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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알간입니다.
지투지 1주차 강의 올라오자마자 설레는 마음으로 강의를 듣다보니 완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강의에서 남기고 싶은 것 적용할 점 잊기 전에 정리하기 위해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강의에서 지방 임장과 수도권 임장시 머리를 갈아끼울 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핵심 입지 요소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강의에서는 수도권과 지방의 가치판단기준의 차이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지방은 수도권과 다르게 빈땅이 많아 땅의 가치가 없기 때문에 압도적인 학군이 아니면 그 지역에 반드시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방에서 1억버는 투자를 하기 위해 입지 + 선호도 교집합이 많은 곳이 어디인지를 알아야하고
입지는 학군, 환경, 커뮤니티 / 선호도는 연식, 브랜드, 택지라는 것을 잊지 않고 실제로 적용해봐야겠습니다.
지방투자기준에 대한 설명에서 인상 깊었던 점은 환경에 정량적인 것과 정성적인 부분에 대한 것입니다.
백화점이 거주 만족도는 높일 수 있어도 백화점 때문에 살려고 하지 않는다는 점.
지방은 땅의 가치가 적기 때문에 외각 신축을 선호한다는 점
권유디님이 말의 빌리자면 눈에 보기에 좋은 게 좋은 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를 지방 임장을 할 때 알려주신 투자기준에 따라 단지를 선별하고 2호기 투자까지 이어지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번 강의는 A 지역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는데, 한번도 가보지 않은 도시라 신기했고, 이미 임장을 다녀온 권유디님의 이야기로 대략적인 감을 잡을 수 있었고, 생활권에 대해 설명해주시면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는 투자하지 않아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 A 지역을 실제로 임장하면서 권유디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A 지역은 공식처럼 딱딱 떨어지는게 없는 어려운 도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이 지역의 가치를 판단할 줄 알면 확실히 성장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소문난 잔치에는 먹을 게 막상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잘 안 가는 보물 같은 A 지역에서 투자 기회를 찾아내고 싶어졌습니다. 지역분석을 듣게 되니 꼭 내 앞마당 후보로 넣어야겠급니다.
그리고 지역 분석을 할 때 각 파트에서 어떻게 투자와 연결짓는지 의미있는 분석은 무엇인지 알려주신 부분이 좋았습니다. 또한, 가치 판단을 위해 임장할 때 외제차 유무 사람들의 옷차림에 더욱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강의를 듣지 않고 이 지역을 갔다면 엄청 헤맸을 것입니다. 앞으로 만들 앞마당인데, 시간절약과 인사이트를 모두 얻을 수 있던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억에 남는 거
1. 커뮤니티는 이해가 아닌 공감.
2. 정량적인 분석이 아닌 직접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 게 중요.
3. 지방투자는 시기 + 단지 + 노력인데 시기는 좋다. 앞으로 나만 잘하면 된다.
***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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