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
지치지 않고 동료들과 함께하는 월부지니1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유디튜터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A지역”의 살을 잘 발라
밥숟가락 위에 올려주셨습니다.
냠 φ(゜▽゜*)♪
저는 잘 받아먹기만 했네요ㅎㅎㅎㅎ
정~~~~말
광역시지만 갈 일이 없었던 지역이라
(지역 특색도 딱히 없는 느낌?!)
예전에도 몇번 지기 강의에서 지역분석을 들은 적이 있지만
기억에 남는 것이 하나도 없었는데…
정말 지금은 머리속에 생생합니다!
유디튜터님께서 나눠주신 생선살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이번에 인상깊게 다가왔던 것 중 하나는 바로
광역시의 구별 평균소득과 일자리규모는
비례하지 않는다.
는 것이었다.
w(゚Д゚)w ???
읭????
신기했습니다.
일자리 규모가 크다 = 종사자수가 많다 = 큰기업이 많을 확률↑
당연히 종사자수가 많으면 소득수준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A지역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이 부분은 내가 임장할 지역에도 해당하는지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임장지 직장 분석 시
종사자수 많은 구 순위와 소득수준 높은 구 순위 비교해보기
///
두번째로 인상깊었던 부분은
직주근접이라하여
아파트 가격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는 것이었다.
30분 이내에만 직장까지 도달할 수 있다면
그 거리는 그냥 출퇴근한다!
중요한 것은
단지에서 직장까지의 출퇴근 거리가
30분 이내로 들어오는지!
단지 by 단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 임장지 단지분석 시
주요직장까지의 출퇴근거리가 30분 이내인지 확인하기
그것은 바로
사람, 환경, 연식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부동산은 인문학이다.
라는 구절이 떠오르는 부분이었다.
유디튜터님께서 임장할때
핸드폰만 제발 보지말고
주변을 둘러보라고
계속해서 강조해주셨다.
구축이어도 힘이 있는 곳들이 있는데
그런 곳들은 사람을 봐야 파악이 된다고 하셨는데
예전에 해운대구 임장하며
경남마리나를 들어선 순간이 떠올랐다.
환경과 연식은 워낙 많이 들은 부분이지만
A지역은 특히나 연식이 넘나리 중요하다!!
(별표별표!!!!)
💡 이번 분위기 임장에서는
사람과 환경에 집중해서 선호도 파악해보기
보통 배우기로 적정공급량이라 함은
인구수 * 0.005
공식에 대입하기 마련!
유디튜터님께서는 다른 방법을 추천해주셨다.
훨씬 정확한 방법이라고 강조!하시면서!
적정공급량은
최근 20년의 평균공급량을 보라고
말씀해주셨다!
나의 임장지는 적정공급량이 어떨지!!!
확인해보아야겠다.
💡 공급파트 작성 시 적정물량 = 최근 20년 평균공급량
A지역은 생각보다 적정공급량이
그러니까 감당가능한 공급이 꽤 높았다!
(찐놀람)
미분양을 해소하는 시간도
굉장히 짧았는데?!
주변 지역으로부터 인구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지역의 특성상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공급과 전입/전출은 뗄래야 뗄 수 없구나!
다시 한번 더 깨달았다.
💡 입주물량고 미분양 그래프를 통한 지역의 과잉공급 해소되는 속도 확인해보기
캬….
요것은 정말로
너어~~~~~~~~무
하앙~~~~~~~~상
궁금하던 부분이었다!!!!
유디튜터님께서 내려주신 답변은?!
단지마다 다르다!
그래서 단지임장을 열심히 해야한다고 하셨다.
실제 임장하고 느끼는 것의 중요성을
반복해서 강조해주신다.
"여러분이 단지임장을 제대로 했을 때
1억을 더 벌 수도 있어요."
내가 너무 루즈하게 임장을 한다면
나는 1억을 덜 버는 투자를 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 입지좋은 신축/입지안좋은 신축/입지좋은 구축/입지안좋은 구축
각각의 전저, 전고를 비교하여
입지 좋은 구축과 입지 안좋은 신축 중 무엇이 더 나을지 알아보기
(손품 엄청 팔아야 겠지만 해보는 것과 안해보는 것은 다르다!!)
유디 튜터님께서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이
용기를 북돋아 주셨다.
"지방은 넘어야 할 벽이 2가지가 있어요.
시기와 단지를 구별할 수 있는 노력.
이 두가지를 넘어야 하는데
지금 ‘시기’가 맞아요.
여러분은 ‘노력’만 하시면 돼요.
너무 잘 오셨어요."
잘 맞는 시기에 우리는 와있다.
주변에서 "안된다. 불경기다." 나를 흔들어 놓아도
나는 이렇게 튜터님들의 강의를 통해
다시금 용기를 얻는다.
이번에도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