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프닝 강의에서 느낀 점 또는 깨달은 점
수지구 상현동에 1호기 투자를 하면서, 앞마당 확보 여부나 단지 간 비교를 충분히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쉽다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이번 오프닝 강의를 통해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는 부동산 투자의 기본을 다시 되새겼고, 실제 현장에서 꼼꼼한 비교와 분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했습니다. 수도권이 아니더라도, 의미 있는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2) 이번 실전준비반에서 실제로 적용해보고 싶은 점
앞으로는 대전 및 세종 지역을 중심으로 임장을 다녀볼 계획입니다. 특히 대전 서구 같은 지역은 신도심과 원도심이 혼재되어 있어서 비교·분석에 적합한 구조라 생각돼요. 임장 루트를 짤 때는 단순히 상권만 보는 게 아니라, 생활권 전반을 고려해서 그림을 그리고, 도시 구조와 흐름, 재개발 가능성 등을 함께 체크하려 합니다. 단지 비교 시에는 입지 외에도 향후 변화 가능성까지 고려하는 눈을 기를 계획입니다.
3) 개강 전 해보면 좋을 보너스 미션!
공부하고 싶은 지역 중 하나인 대전 서구를 나무위키로 찾아봤습니다.
이 지역은 정부대전청사와 주요 중앙행정기관이 모여 있는 행정의 중심지이면서, 둔산신도시, 도안신도시, 관저지구 등의 신도시가 형성된 곳입니다. 동시에 도마동, 용문동 등 원도심의 재개발 이슈도 눈에 띄었습니다. 신도심과 원도심의 온도 차, 교통망, 생활 인프라의 흐름을 통해 투자 타이밍과 전략을 고민해보는 데 유익한 자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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