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고 놀랐던 점은 2-3억 있으면 경기도가 아니라 서울에서도 찾아보면 살 수 있는 집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진 예산에서 경기도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서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아파트는 없는지 끊임 없이 비교해봐야하는 거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Q&A 오프닝 강의지만 들으면서 아 그렇구나 이런 식으로 바라봐야 하는구나 하고 감이 잡혔던 거 같고, 내집마련을 상상하며 굉장히 설렜습니다!
내가 가진 자산을 파악하고, 서울 경기권에서 어떤 집을 살 수 있는지 입지를 비교해보고 많이 알아야 하며,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하며, 전세를 끼고 구입을 할 건지 실거주를 할 건지 이런 부분도 생각해봐야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마기를 듣는 한 달 동안 목표는 일단 영끌이 아닌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제가 가진 예산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거주 보단 전세를 끼고 좋은 입지를 구입하고 싶기 때문에 서울과 경기권에서 살 수 있는 구축과 신축을 최대한 많이 파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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