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제 경험과 지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주고 싶은
"엽테크"입니다!
딱, 1년 전 '22년 8월~9월에 53기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지금 현재 '23년 8월~9월에 65기 열반스쿨 기초반을 재수강하게 되었습니다.
1년만에 왜 재수강을 했냐고요?!?
작년에 열기반을 듣기 전까지
저는 주어진 하루하루 삶에 감사하며 열심히 회사일을 하는
"전략"과 "전술"이 전혀 없는 평범한 5년차 직장인이었습니다.
남들이 다 아는 좋은 회사에서 고과도 잘 받고 인정도 받고 있는데
이렇게 열심히 살다보면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막연한 생각과 함께 어떻게 하면 인생을 알차게 살까?라는 생각으로 막연하게 열반스쿨을 들었고요
작년 열기 강의를 듣고 나서 늦은나이였지만 "나"라는 사람의 자아를 찾는데에 최선을 다했던거 같아요
그렇게 저는 "제 경험과 지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지난 1년동안 저는 많이 바뀌었을까요?
현재의 나는 투자를 좋아한다고 말만 하는척 하는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물론, 열기반, 중급반, 실준반을 통해서 강의 내용과 부동산의 원리를 조금이나마 이해하였고,
작년 10월 중급반을 들은 이후로 독서도 약 30여권을 읽으면서 전체적인 "돈"의 흐름, "자본"의 흐름에 대해서는 이해력이 높아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론은 조금 아는 거 같은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으로 바뀌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고민했습니다.
뭐가 잘못됐을까?
저는 비젼보드부터 수정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작년에 제 비전보드는 내가 진짜로 "행복"을 위해서 찾은게 아니라,
남들이 이만큼 하니까 남들보단 더 잘 살고 싶어서라는 막연한 마음으로 비젼보드를 작성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9월에는 비젼보드를 "진짜 내가 좋아하는 비젼보드"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남들에게 보여주는게 아니라 어설프더라도 내 스스로의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비젼보드를요
시간이 더 걸릴수는 있겠지만 목표설정을 제대로 해야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젼보드를 나의 비젼보드로 다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강의를 재수강하면 안 보이는게 보인다더니 디테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좀 더 체계적으로 비젼보드를 설정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듭니다.
★ 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많은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제로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
먼저,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독서, 임장, 강의, 투자 그리고 인맥
어떤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월부는 이 모든 것을 다 만들어주려고
조모임을 만들어주는 거 같습니다.
★ 회사는 비가 와도 가는데? 투자는 왜 안가? ★
회사는 의무감에 비가오나 눈이오나, 아파도 휴가가 아까워서 갑니다.
투자는요?
이 말은 저를 뼈 때렸던거 같아요.
어떤 날은 비가와서
어떤 날은 귀찮아서
아니, 이 모든건 귀찮아서... 미룬 적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하루에 내 목표에 중요한 건
반드시 할 시간을 만들고 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 큰 스윙보다는 번트나 안타로 치고 나가는게 중요해 ★
맞습니다.
어떻게 처음부터 우리가 큰 홈런을 치려고 할까요?
이 세상에 누가 처음부터 대박을 맞이하나요?
저도
번트부터 댈 줄 아는
그런 투자자가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비젼보드는 다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행복을 진지하게 고민하여 만들어보고
재정상태는 다시 확인하여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되, 행복비용 5%는 따로 빼둬야겠다
그리고 매일매일 조금이라도 한 걸음씩 멈추지 말고 앞으로 가야겠다.
댓글
선배님의 깨달음이 큰 교훈을 줍니다:) 후기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행동과 실천을 통해,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가봅시다!! 엽테크님으로부터 많이 배우겠습니다:) 미래를 향해 화이팅!!
지금 현재 제가 걱정하는 것들을 엽테크님이 먼저 경험하신 것 같아요~ 열심히만 살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마음이 자꾸 ㅎㅎ 조원님들을 보면서 반성하고 또 많이 배우네요. 멈추지 말고 함께 나가봐요~~
열심히 일하는 것이 답인가 라는 고민에 많은 공감 합니다.! 함께 성장해나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