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중급반 웰씽킹 독서후기[열반스쿨중급반 33기 5늘도 독서하면 3십억쉽조 레디9]

  • 23.12.07

STEP1. 책의 개요

1.책제목 : 웰씽킹

2.저자 및 출판사 : 켈리 최 /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 2023.12.2~2023.12.5

4. 총점 (10점만점) : 10점/10점

 

 

STEP 2. 책에서 본 것


p 54

지금도 마찬가지다. 앞으로도 나는 무수한 실패를 반복할 것이다. 반드시 그래야 성공한다. 성공할 때 보다 실패할 때가 더 많아야 강해진다. 그러므로 실패 자체를 너무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히려 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삶의 태도를 경계해야 한다. 무엇보다 그 무수한 실패가 쌓여야 언젠가 성공의 기회가 찾아온다는 사실을 당신이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p66

목표 달성도 결국 지속과 해결이 관건이다. 포기하지 않는 것 문제 앞에서 도망치지? 않는 것만으로도 완주는 가능하다. 단 혼자서는 외롭고 지난한 길이 될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 곁에는 늘 훌륭한 스승이 있었다. 그러므로 성공을 원한다면 어떻게 할지 고민만 하지 말고 스승을 찾아 벤치마킹하라. 스승의 시선으로 꿈을 향한 여정을 지속하고 문제를 해결하라.

 


 

p157

실패을 통해서 더 나은 결단을 내렸고 그 실패는 큰 선물로 돌아왔다. 사실 나는 지금도 계속해서 실패 중이다. 그래서 바보 같은 나 자신을 원망할 때도 있지만 자책의 시간을 짧게 갖고 다음 행동을 생각한다.

 

p159

자기 자신을 너무 혹사시킬 필요는 없다. 항상 다음을 대비하여 자신의 상황과 상태를 고려하면서 유연성 있는 태도로 나아가야 한다. 최종의 결과에 이르는 과정에서 궤도의 수정은 필수적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p162

만약 당신이 누군가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하는 리더의 입장이라면 선언의 힘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선언을 하지 않는 사람 중에 진정한 리더는 없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두 가지 유형의 리더가 있는데 내가 함께 일하는 두리더의 사례를 예로 들어보겠다.

유형1. 리스크를 선택하지 않고 선언하지 않는 리더

직장에서 정말 열심히 일하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며 애사심도 깊은 리더다. 그러나이 사람은 목표를 두고 언제까지 이것을 하겠다고 선언하지 않는다. 일할 때 최선을 다할 뿐이다.

유형2. 리스크를 선택하고 선언하는 리더

이 리더는 언제까지 얼마만큼 자기 분야에 일을 해낼 것인지 분명한 목표를 선언한다. 내가 보기에도 가슴이 떨리는 큰 목표다.

 

유형 2에 리더는 자기가 선언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실망감을 줄 때가 있다. 그래서 언뜻 보기에는 유형 1의 리더가 알을 더 잘하고 회사에 더 필요한 존재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유형 2의 리더가 성과도 더 좋았고 회사에서 따르는 사람도 많았다. 이유가 무엇일까?

내가 분석한 결과 유형 이의 리더는 선언한 목표치의 70% 이상은 항상 달성했다. 그렇다면 실패한 프로젝트는 무의미했을까? 그렇지 않다. 유형 2의 리더가 실패한 프로젝트는 앞으로 그가 더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그러나 유형 1의 리더는 아무 선언도 하지 않아 실패하지는 않았지만 성장하지도 않았다.

 

p164

인간은 성장할 때 행복감을 느낀다. 성장이 없는 삶은 지루하고 재미가 느껴지지도 않는다.

 

내가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변하겠다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구성원들은 무한한 신뢰를 느낀다. 조직에서는 어떤가? 우리팀은 현상 유지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정도만 일하자고 말하는 리더를 진정 따를 수 있는가? 적당히 일하는 퍼포먼스만 보여주면서 뭐든지 쉽게 가려고 하는 리더를 따를 수 있겠냐는 말이다.

선언은 포기의 순간에 내가 혼자가 아님을 깨우쳐주는 힘이다. 내가 결단하고 선언한 목표가 혼자만의 길이 아님을 알게 하는 경전이다. 그런 의미에서 당신에게 묻는다.

당신은 어떤 뜨거운 결단을 내렸는가?

누구에게 선언하고 신뢰를 얻고 싶은가?

 


 

p167

대책 없이 자신을 믿는 허풍쟁이 한 명을 소개하겠다. 한 젊은이가 사무실을 얻을 돈이 없어. 부인이 얻은 20평짜리 신혼집에서 회사를 창업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18명의 전 직원 앞에서 이렇게 선언했다.

"우리는 102년간 생존한 회사를 세울 것이며, 전 세계 인터넷 사이트 10위 안에 진입하는 최대 전자상거래 회사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경쟁자들은 국내가 아닌 실리콘밸리에 있습니다."

그렇게 젊은이는 20평 남짓한 공간에 18명의 동료들과 창업했다. 당시 자본금은 7000만원이 전부였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그는 금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 데다가, 너무 못생겼다는 이유로 면접에서 수없이 낙방했다. 이 젊은이의 최악의 상황은 이게 다가 아니었다. 머리가 그다지 좋지 않아 고등학교 시험에도 떨어졌을 뿐 아니라 대학은 삼수를 했다. 첫 번째 대입 시험에서 받은 수학점수는 150점 만점에 1점이었다. 두 번째 시험에서는 19점을 받았다.

정말 기가 찰 노릇 아닌가? 이런 조건의 그가 직원들을 앞에 둔 채 어떻게 102년간 생존하는 회사를 세우고 세계 유명 인터넷 회사들을 제치겠다고 선언했을까? 그야말로 허풍쟁 중의 허풍쟁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그는 실제로 자기가 한 말을 지켰다. 그가 바로 중국 최대 인터넷 쇼핑몰 알리바바의 마윈이다. 마윈회장은 스스로 기업을 일궈낸 모험가 스타일의 사업가로서 1만 5000원을 받던 월급쟁이에서 40조 원대 재벌이 되었다. 알리바바의 매출은 삼성전자를 앞질러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로 우뚝 서게 되었으며, 18명으로 시작했던 직원은 10만 명을 넘겼다. 그의 재산는 얼마나 많은지 매년 10억 원씩 써도 4만년 가까이 걸린다고 한다.

아무것도 내세울 게 없었던 마윈은 선언한 뒤 그것을 믿어버림으로써 마침내 성공을 거머쥐었다. 그가 과연 믿겨져서 믿었겠는가?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표에 집중하기 위해 그냥 믿어버린 것이다. 아직도 이런 성공 사례가 당신과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가? 당신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 그렇지 않다. 고도의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믿어야 한다. 그동안 성공한 적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성공할 수 없다는 말을 내던져야 한다. 남들은 다 하는데 당신이라고 왜 못하겠는가?

 

내가 강연할 때마다 청중과 함께 외치는 구호가 있다.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p180

세계적인 극작가 조지 버나드쇼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대로 보며 '왜?'라고 묻는다.

그러나 나는 없는 것들을 꿈꾸며 '왜 안 돼?'라고 묻는다."


194

인간의 가능성에 대해 논할 때 말뚝에 묶인 어린 코끼리 비유를 많이 든다. 어린 코끼리 한 마리가 말뚝에 묶여있는 모습을 상상해보라. 어린 코끼리는 자유라는 본능 때문에 몇 번이고 벗어나려고 시도했을 것이다. 하지만 자기보다 강한 말뚝 때문에 '나는 벗어날 수 없어. 그냥 이렇게 사는 게 나의 삶이야.' 라고 부정적인 생각을 잠재의식 속에 계속 저장하게 된 것이다. 결국 어린 코끼리는 어른이 되어 말뚝을 뽑고 남을 만큼의 힘을 갖고도 그것을 절대 뽑을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더 큰 문제는 자기 새끼들에게도 분명 그렇게 가르칠 것이라는 사실이다.

어쩌면 당신도' 나는 절대 할 수 없어. '라는 말뚝에서 도망치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충분히 그것을 뽑아내고 푸른 평원으로 나아갈 수 있음에도, 스스로를 구속하고 있는 건 아닐까? 시각화는 당신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드는 말뚝을 오직 당신의 힘으로 뽑는 일이다. 당신의 삶에 새로운 에너지와 기운을 집중시키고 마침내 자유를 얻는 일이다. 무엇보다 당신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마음껏 상상하며 온 우주의 기운을 수용하는 일이다.

 


p255

순리를 따르겠다.

그녀가 나에게 말했던 여러가지 조언 중에서도이 말이 가장 가슴에 오래 남아 있다. 10년이 넘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으니 영향을 크게 받았던 것 같다. 그녀는 내게 최선을 다하되 순리를 따를 것을 강조했다. 오로지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것 또는 가정만 돌보는 것이 건강한 삶이 아니듯 그 안에서 상황과 관계를 슬기롭게 결정해야 한다는 뜻이었다.

나는 아등바등 살면서도 마음에 조바심이 날때면 항상 이 말을 생각했다. '열심히 하는 건 하는 거고 결과는 순리에 맡기겠다'라고 더 이상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열심히 했더니 마음이 편해졌다.

 

p256

최고가 되겠다고 마음먹어라

모든 사람의 하루는 24시간이다. 시간을 더 투자하라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간혹 두 가지를 모두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고민을 많이 듣는다. 맞는 말이다. 시간을 양쪽으로 쓰면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그러나 시간을 질적으로 쓰면 그 과정과 결과는 반드시 달라진다. 집중과 몰입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p271

실패한 사람과 성공하는 사람의 차이는 1할이나 2할 그 어디쯤이다. 성공한 사람은 성공할 때까지 한다. 실패한 사람은 마지막 1할을 남겨두고 재능이 아니라며 돌아선다. 몇년씩 쏟아 온 것을 버리고 다시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하려고 한다. 그러지 말고 반드시 될 때까지 해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p284

예전에 나는 마음이 늘 불안했고 미래가 무서웠다. 아주 약간의 자극만 받아도 바르르 떨며 동요했다.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 세상에 대고 고함을 지르고 싶었던 적도 많았다. 당시 내 마음은 세수대야에 담긴 물 같았다. 그래서 자그마한 돌 하나만 떨어져도 심하게 요동치며 모든 물을 밖으로 쏟아냈다. 좋은 일이 있거나 칭찬이나 상을 받아도 마찬가지였다. 매번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서 마음의 물이 넘치고 말았다.

칭찬의 우쭐대는 사람은 그 반대의 상황에 놓였을 때 크게 슬퍼지거나 우울해진다. 외부상황에 동요하지 않고 그냥 나는 나 라는 마음가짐을 지녀야 한다. 내면에 평화와 건강한 마인드를 유지하는 것은 성공의 지름길이다

 

 

 

 

 

 

STEP 3. 책에서 깨달은 것

성공한 사람도 실패를 통해서 배우고 성공할 수 있었다.

목표를 정하고 그냥 달리는 것이 아니라 선언해야한다. 선언하는 사람은 실패 한 듯 보여도 70%는 이룰 수 있다.

최고가 되겠다고 마음 먹고 선택과 집중을 하라.

 

 

 

 

 

STEP 4. 책에서 적용할 점

가족에게 선언해보기

과정에 최선을 다하되 결과는 순리에 따른다고 마음먹고 내면의 평화를 찾도록 해보자.

 

 

 

 

STEP 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80

세계적인 극작가 조지 버나드쇼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대로 보며 '왜?'라고 묻는다.

그러나 나는 없는 것들을 꿈꾸며 '왜 안 돼?'라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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