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문기사 정리
- 3월 24일 이후 서울 강남3구/용산구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다시 묶여 마포, 성동, 과천 등으로 풍선효과가 나타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전문가들은 정부가 집값 상승에 따라 규제 지역을 추가 지정할 수 있다고 한 만큼 매수 관망세가 이어질 거라 본다.
- 3월 5째주 과천 집값은 한 주 전보다 0.39% 올랐다.
- 과천은 올 해 상승 누적이 3.48%로 송파구 3.87%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다.
- 과천은 송파구, 성동구와 함께 수도권 지역에서 집값 상승세가 가파른 곳 중 하나였다.
- 별양동 래미안과천세트럴스위트 59타입이 16.5억, 과천위버필드 84타입이 21.5억에 매매되었다.
- 하지만 토허제 재지정 이후 상승폭이 줄어들었고 거래량 증가가 보이지 않는 등 눈에 띄는 현상은 없는 상태다.
-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는 해석이 나온다.
- 갈아타기 수요 위축으로 마포구, 성동구, 강동구 등 한강변 지역의 풍선효과도 잠잠한 편이다.
✅ 생각 정리
- 요즘 상급지 시세트래킹을 해봐도 분위기가 주춤했다는 게 느껴지고 있다.
- 전세 매물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공급이 줄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전세가가 매매를 밀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 특히 서울 2-4급지에서 대부분 3천개 이상을 보이는 등 매물수가 줄지 않고 있다.
- 하지만 과천은 과천주공 아파트 재건축 이주로 전세가 10억이 넘음에도 불구하고 전세매물이 많이 부족한 상태이다.
- 과천이 8만명 인구의 작은 도시이지만 매매/전세 매물수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과천이 수요가 많은 선호지역이기에 매매가 자체로 오르고 있고,
- 전세가 가파르게 줄어들면서 매매가를 더 밀어올리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 전세가 매매가를 밀어올리는 추세인지 아님 매매가가 자체적으로 오르고 있는 것인지 트래킹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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