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내집 마련 기초 반을 다시 신청합니다.
2년 전에는 동생을 통해 월.부 너튜브를 처음 알게 되어 호기심에 강의를 신청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목표 없이 들었던 입장이라서 강의를 들은 후에는 내 집 마련보다는 투자에 관심에 초점을 두고 이외 다른 강의들도 쇼핑하듯 신청하고 듣기도 하고 듣지 않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2년이 지나고 막상 내 집 마련에 대한 큰 결정을 해야 하는 현실로 다가오니 강의를 신청하고 듣는 마음가짐이 크게 변한 것 같습니다. 사실 오프닝 강의를 듣기 전에도 지방투자, 실전반, 내마기를 두고 몇 일 동안 고민을 하였는데 자음과 모음님의 오프닝 강의를 통해 명쾌하게 내마기를 선택하게 되었고, 강의 중 “조급하면서도 느슨해지고 싶은 감정”에 대해 말씀하실 때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이번 내마기를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저희 부부의 미래의 목표를 뚜렷하게 세우려 합니다.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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