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인상깊었던 점, 느낀 점
월부에 들어온 지 2개월차. 너바나 강사님, 주우이, 강사님, 자음과 모음 강사님에 이어 네 번째로 접하게 된 강사님은…
너나위님이었다.
유튜브 ‘월급쟁이부자들’ 에서 먼저 접해봤던 분이었고, 실제 월부 강의는 어떻게 하실지 궁금증이 있었다.
역시나 스타일은 예상했던 대로, 시원시원하게 팩트 체크를 해주시면서, 다소 뼈를 때리는 (?) 말도 꽤나 해주셨던 것 같다.
저환수원리의 투자 방식이 역시 너나위님 강의에도 녹아 있었으나 너나위님의 내마기 강의는 집을 사야하는 시기적, 상황적 기준들과 어떤 마인드로 내집마련 을 해야하는지를 잘 알려주는 강의 같았다.
내집마련을 위한 자금을 끌어오는 기준에 대한 내용이 특히 평소에 관심 있었던 부분이고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다.
자산을 매매하는 사람이 되려면 정확한 내 기준이 있어야 하고, 그 기준이 있어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데 너나위님은 이런 면에서는 정말 벤치마킹하고 싶은 사람이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일단 올 해 8~9월 정도로 매매시기 목표를 잡았는데, 그 전까지 월부 커뮤니티와 강의를 통해 나의 기준을 정교하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토요일 근무를 다다음주까지 나간 후에는 이제 주말에는 서울 지역들을 임장 다녀볼 생각이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더 빨리 행동에 옮겨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고무적이다.
부동산 사장님께 3천만원 정도 깎는 게 말로는 정말 쉽게 들리던데, 실제 그 상황에 맞닥뜨려서 도전해보고 싶다.
직장생활과 주변 정리로 하루하루 바쁘고 힘들더라도 투자공부는 손놓지 말고 꾸준히 해보자는 다짐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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