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7기 3만리 걸어서 6호기까지 SmallThing] 나를 알아야 투자를 할 수 있다.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작은 일을 소중히 다루며, 감사하며 살아가고픈

SmallThing 입니다. 

 

열기반을 수강하고, 갑자기 많은 정보가 홍수같이 쏟아져 내린 뒤에

어떻게든 임장보고서 쓰는 법만이라도 배워보자

수강하게된 실전준비반 첫 강의!

너나위님 강의에서 

“나는 투자자인가?”라는 질문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현재 나의 상태는 어떠한가?

나는 지금 투자를 할 수 잇는 사람인가?

이 질문 앞에서 

내가 가려는 방향은 어디지?

한걸음 물러서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좋은 투자자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이 확실하지 않다면,

자꾸만 눈앞의 상황에 쫓겨 여기저기 분주해지겠구나~
쫓기는 사람은 결국 방향을 잃어버릴 수 밖에 없기에 

다시 한번 

투자자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돈이 벌고 싶은 것인가? 투자자가 되고 싶은 것인가?

방점이 어디에 찍히느냐에 따라

많은것이 달라진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월부의 투자자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사람이다. 

잃지 않는 투자자는 더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투자자는 보는 것이 다르다.

 

내가 가진 투자금, 갭가격, 시세….

아니라고 하면서도, 들여다 보면 볼 수록 

쉽게 숫자에 매몰되곤 합니다. 

 

잃지 않는 투자에 무게를 실으니 

금세 시야가 확장되는 것을 느낍니다. 

강의를 통해서 너나위님이 보라고 하는 곳을 보게 되는 효과입니다. 

먼저 투자자로서의 시선을 확보해야

가치를 볼 수 있고,

나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해 

투자를 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순서가 바뀌면 제일 중요한 것이 흔들린다는 것을….

단기간 벌고, 

결국엔 모든 것을 잃게 되었던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긴 시간 경험해본 너나위님의 인사이트를 빌려서 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투자는 좋은 것을 얻고, 지켜내는 과정임을 다시 배우고 나니,

 가치 투자자로서의 태도를 쌓아 올리는 이 시간이 

즐거운 여정이 되겠구나 

기대가 됩니다. 


 


댓글


삼총사user-level-chip
25. 04. 08. 14:20

함께 가치투자자로서의 태도를 쌓아가봐요~^^ 스몰띵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