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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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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책의 개요
1) 책 제목 : 웰씽킹
2) 저자 및 출판사 : 켈리 최,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 2023.12.07.
4) 총점(10점 만점) : 8.5점
2.책에서 본 것
[1장-인생의 밑바닥에서 싹튼 부의 씨앗]
#1000명의 스승 #100일의 실천
책에서 스승을 찾아야 한다. 성공한 사람의 인생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워서 내 삶에 적용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만약에 이 상황에 스승, 롤모델이라면 어떻게 행동하고 결정했을까?를 상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공하기를 원하면 어떻게 성공할지 고민만 하지 말고 스승을 찾아서 벤치마킹해야 한다. 그리고 정한 목표를 분명히 하고, 시간의 데드라인을 정하고 구체적으로 상상해야 한다. 당장은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정하고 지키다보면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 꿈을 외치면서 잠재의식에 각인시켜야 신념이 되고, 보이는 곳마다 꿈을 적어 계속 되새겨야 한다. 100일만 꾸준히 해보면 삶에서 변화는 매우 클 것이다.
[2장-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습관의 뿌리 내리기 #무의식의 힘
사람을 만드는 것은 습관이고, 부를 이루고 싶다면 이에 맞는 습관의 뿌리를 내려야 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져야 하는데, 처음부터 나 스스로를 믿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믿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나를 믿을만한 사람으로 여기기 위해서는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야 하고, 운동과 명상 등이 많은 도움이 된다. 이런 의식적인 행동과 말들이 무의식 속에 자리잡아서 신념이 되게 하려면 반복하는 수밖에 없다.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90%의 무의식이 작용하는데, 내 꿈을 위해 무의식이 일하도록 계속해서 지시해야 한다. 특히, 잠들기 직전과 아침에 눈을 뜬 10분 정도가 무의식의 시간인데, 이 때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반복해서 말하고, 100일 정도 반복하다보면 꿈이 믿음이 되고, 믿음이 신념이 될 것이다.
3.책에서 깨달은 것
1) 부자가 되는 것은 수입이 아니라 소비습관에 달렸다.
수입에 따라 부자가 되는 것이면, 소득이 많으면 모두 부자여야 한다. 주변을 둘러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비규모가 크다고 해서 자산이 많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가끔은 소득이 좀 더 많았으면, 더 빨리 종잣돈을 모으고 부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물론 더 유리할 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저축하고 종잣돈을 만들어 돈을 불릴 수 있는 일에 투자하는 것이다. 소비를 경제력이나 자산으로 착각하면 안된다. 연말이라서 나를 위한 선물로 사고 싶은 물건들이 몇 개 생각났는데, 물건은 사는 즉시 값이 하락한다는 문구에 마음을 다시 한번 내려놓을 수 있었다.
2) 부와 돈은 다르다.
영어로 살펴보면 부는 wealth로 풍요함이라는 어원에서 시작되었고, 돈은 money이다. 보통 부자라고 생각하면 돈이 많은 사람을 떠올렸는데, 부와 돈은 다르다는 점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다. 돈은 부의 일부이지 전부가 아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진정한 의미의 부를 알아야 한다. 내가 원하는 선한 꿈들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돈인 것이다. 평소 나도 모르게 갖고 있던 부에 대해 잘못되거나 부정적인 인식을 깰 수 있었다. 결국 진정한 의미의 부는 나에게 들어오는 돈을 통해서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일이다. 깊게 들여다보면 내가 원하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언제든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남에게 베풀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가짐이다. 이를 위해서 돈이 필요한 것이다. 부자는 단순히 돈 많은 사람이 아니라 남을 도울 수 있고, 사회적으로 기여하며 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이라는 말이 와닿았고, 부자의 생각을 살펴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4.책에서 적용할점
1) 시각화로 채우고, 비우기
켈리최는 책 전체적으로 무의식을 강조한다. 시각화는 무의식에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채우고, 뿌리깊게 내려진 부정적은 결핍의 생각을 비울 수 있는 방법이다. 책에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서 그대로 해봤는데, 처음에는 생각보다 집중이 잘 안되고, 어려웠다. 목표를 정했음에도 가끔은 자신이 없어지기도 하고, 보이지 않는 미래에 흔들릴 때가 많다. 어쩌면 나도 '난 절대 할 수 없어'라는 박힌 말뚝에서 도망치지 못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 아침 시각화나 저녁 시각화는 짧은 시간으로 매일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의 가장 이상적인 내 모습을 상상하니 하루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다. 저녁에 있었던 생각과 감정을 버리니 마음이 좀 편해지고 하루를 마무리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상상의 힘이 생각보다 크고, 이런 시각화 방법을 잘 적어두었다가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힐 때, 의지가 약해질 때 적용할 것이다.
2) 100일 동안 목표를 무의식에 입력하기
웰씽킹은 부자의 마인드이다.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100일이라는 시간을 명시했는데, 바로 습관을 만들 수 있는 기점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생활하다보면 언제 100일이 지나갔을 정도로 하루는 빨리 흐른다. 나는 부자다,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원하는 것을 이룰 것이다, 나는 성장하고 있다고 꾸준히 되새기고 있다. 처음에는 이렇게 한다고 진짜 믿어지고 확신이 생길까 했는데, 일단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해보았다. 나도 모르게 생각하고 있던 무의식 속의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100일 동안 스스로 계속 말해보고자 한다.
5.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 끈기로 집중하면 인간은 5년 안에 웬만한 목표는 다 이룰 수 있다.
2) 일단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최선을 다해야 하늘도 감동하는 법이다.
3) 작은 습관을 고치면서 성공의 깊은 여운을 느끼는 걸 반복하다보면, 강한 신념이 잠재의식에 자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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