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나의상태는 알지 못하는 상태인걸 느꼈습니다.

  물론 몇달전의 자신보다는 조금은 성장했다고 생각하지만 분명 강의에서 들었던 건데 저번달 매임때도 생각이 나지 않더군요.

  300프로로 강의를 수강하자라는 다짐을 하지만 일상에 쫒겨 잘 되지 않아 자책도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몸도  마음도 따라주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낙담도 부정적인 생각도 들었는데 그걸 마치 알아보신거처럼 너나위님이 과한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하라고 하셔서 조금은 가벼운 마음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을때마다 빨리 씨를 심어야하는데 맘은 조급하고 행하는 건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였습니다.

   오늘 자모님의 칼럼도 같은 부분의 글을 남기셨는데 제가 또 다시 잊었구나.. 가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또 잊었구나 .

  혼자가 아닌 가족과 같이 잘 살기 위한 일인데 가족과는 자꾸 불편해지더군요. 저 혼자만 꿈꾸는 게 현실성이 너무 없어보였어요.

 

 나를 먼저 바로 세우고 목표를 향해 내가 변화시킬수 있는 일부터 찾아 해야겠습니다.

 할수 없는 것에 매여 맘을 쓰기보다는 내가 할수 있는 일부터 해야하는데 또 잊었네요. 독강임투. 그리고 앞마당 늘리면서 배운대로 실천하기.  임장보고서를 더욱 철저히 끝까지 하기.

   남과 비교해서 나를 작게 만들기 보다 그 작업의 목적에 부합하는 부분에 포커스를 두도록 하여야겠습니다.

   

   이제껏 조장님과 조원분들께 배우고 받은것들에 더욱 소중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기엔 내편들이 있구나!!. 전 말씀을 듣기전까진 꺠닫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매일을 같은 텐션으로 할수 없는 나자신에게 괜찮다고 계속하면 된다고 말해주며 살아야겠습니다.

  최고가 아니더라도 최악은 피하는 선택하는 조급함보다 기본에 충실히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댓글


영덕user-level-chip
25. 04. 09. 06:18

바람 넷님 가족들 바람 네개 모두 이룰때까지 내 페이스대려 상승장 까지 같이 가보아요. 틈틈이 강의들으시고 늦은시간 후기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바람넷님 :) 화이팅!!

은퇴하고픈 부린이user-level-chip
25. 04. 09. 07:44

바람넷님 과한 취미 우리 같이 해요 ^^ 후기에 작성 하신 대로 우리 같이 목표 달성 해봅시당 ^^ 남과 비교하지 않기! 공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