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소액으로 돈 되는 지방 1등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한판 마인드 정리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 그러므로 남들이 보지 않을 때 유심히 봐야 한다. 라는 게 강의의 정수가 아니었을까?
시장은 반복되고 기회는 항상 있다.
지역분석강의로 이루어진 지투기지만, 가보지 않은 임장지일 경우 강의에서 유심히 들어야할 부분은,
강사님의 생각과 나의 생각을 일치시키는 것, 그리고 어떤 지역이든 접근하는 방법, 지방투자의 관점과 생각을 배우는 것 이다.
나와 “C”지역의 연관성
학창시절 춘천에 살았을 때 전문직과 춘천에 고소득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곳이 한 때 “현진 에버빌”이라는 곳이었는데
“C”지역에서도 그런 이미지가 있는 단지가 유사한 요소를 가지고 있어서 반갑고 신기했다.
다녀보고 치열하게 고민을 하셨던 것 같았다. 머리에 한 번 긁고 임장하면서 강의자료를 다시 살펴보는 작업이 필요할 것 같다.
느낀점
빼야할 곳을 뺴는 게 중요하다는 게 “C”지역에서 가장 중요했고, 이번 지투기는 쪽집게 강의 같았다.
인구/직장/교통/학군/환경에 대한 지방의 편견을 교정할 수 있었다.
(인구) 인구=수요가 높으므로 우선순위, 그렇지만 “법칙”은 아님. 인구수에 따라 지역별 투자범위를 다르게 설정해야 함.
(직장) 종사자 수나 대기업의 수가 적다고 지역 자체의 경쟁력이 낮은 것이 아니라는 점.
(교통) 수도권 마인드를 버리지 못해서, 아리까리한 지역의 주요 직장간의 걸리는 시간을 무의식적으로 재고 있었는데 지방은 안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셔서
핵심에 집중할 수 있었다.
(학군) 학군을 바라보는 관점이 지역 간 비교가 아니라 지역 내 상대적인 비교가 중요하다는 점
결론은 그렇기 때문에 지역 내 선호하는 생활권, 단지를 아는 것에 집중해야한다는 점. 그런 의미에서 “C”지역이 의미있다고 느꼇다.
“C”지역 돋보기
C지역은 타 지역 대비 매우 강한 신축을 선호하므로, 구축 투자시 입지와 선호도를 “매우 까다롭게” 확인해야 함
무엇보다 “C” 지역은 정성적인 요소가 중요하다는 점. 직장교통보다는 신축인지 그리고 부촌인지가 중요함.
C지역의 중요 요소는 “연식” , “환경” ,”사람”
실패를 피하는 법을 알려주는 게, 나 같은 초보 투자자에게 제일 중요한 수업같다.
댓글
오~ 민쉐린님 정리 잘하시네요! 1호기도 퐈이팅입니다!! 좋은거 잘 고르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