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월부를 몰랐더라면... 고마워요 월부 [실전준비반 67조 75기 가치행복]

안녕하세요. 

10년 후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싶은 가치행복입니다. 

올해는 꼭꼭 1호기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서울 두번째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실전준비반을 등록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너나위님 강의라 전날까지 설레임 가득 담아 기다렸던 강의였습니다. 

클래식한 내용과 현시장 상황에 대한 이해와 방법까지 알려주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강의때보다 진한 감동을 주시며, 간간히 훌쩍거리셨던 너나위님. 

지방으로 다니는 수강생들을 보며, 전철 타고 다니라고 훌쩍이시는 너나위님. 

기버로, 나누는 사람이 되라고 하시면서, 스스로가 그러한 모습을 보이시는 모습에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존에 들었던 내용이 많이 나와서 더 이해가 잘 되었고, 

부동산 투자에 대한 확신이 더 생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월부를 알게 된 시간이 이제 1년이 넘어가는데, 

이제 저는 월부를 알기 전의 나와 월부를 알고 나서의 나를 비교할 만큼 

짧은 시간에 많이 변화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서울수도권에 어떤 아파트도 가치가 있다. 

다만, 좀더 좋은 시기(절대적 저평가)에 더 가치있는 것을 좀더 싸게 사기(상대적 저평가)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동료분들을 만났고, 매주 강의와 임장, 임보, 과제로 

하루에 한번씩은 이제 이정도에서 그만할까 하는 생각을 하고, 

하지만, 다음 날이 되면 더 좋은 생각과 행동을 이어가는 제 자신을 보며 내 스스로가 대견하기도 하고, 

나보다도 나이가 어린 대부분의 선생님들에게 참 고맙습니다. 

기꺼이 돈을 지불하고 듣는 강의이지만, 

저는 이제 가까이에 부자들을 만날 수 있고,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으며, 상의할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을 알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월부 고마워요^^ 

4월 실전준비반 1주차 강의에서 너나위님은 실전 투자자가 알아야 하는 투자에 관한 이해와 잃지 않는다는 것의 의미, 최고 수준의 투자를 위해 할 수 있는 비교평가법, 투자 이후에 벌어지는 일에 대한 시나리오와 대처, 자신의 상황에 맞는 투자까지 투자에 꼭 필요한 개론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절대적 저평가 시기를 파악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매수심리 지수, 거래량, 매물수의 파악과 

상대적 저평가, 비교평가를 위한 기준들을 쉽고 명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무엇보다 투자자의 핵심

1. 잃지 않는 투자
2. 저평가 판단
3. 내게 맞는 투자

이 세 개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가슴과 머리에 새길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행동으로 옮기고,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신경쓰고 시간을 쓰는 것은 이제 하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많이 아파트에 대해 알기 위해 시간을 쓰고, 

미래 예측과 같은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관심을 꺼둘 것입니다. 

투자 이후 시나리오에 대해서도 잘 기억하도록 자주 보고, 잃지 않는 투자, 살아남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 인상깊었던 내용 중 몇 가지를 적어 볼까 합니다. 

“이것 3개는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꼭 가르쳐 줄 것이다.”

잃지 않는 투자 

저평가 판단

내게 맞는 투자 (가치성장, 소액투자의 특징과 방법)

“악어를 삼킨 배는 결국 터지게 되어 있다. 운은 열번 중 한 두 번이다.”

“소박, 중박을 치려고 하면서 꾸준히 오래하도록 하라.”

적용해 볼 점은 다음입니다. 

교안에 나온대로 같은 가격대의 다른 급지의 다양한 아파트를 심플한 양식으로 비교해보는 것. 

1단계 : 기초정보 비교하기 (평형, 매매가, 전세가, 평당 매매가, 전세가율, 매매-전세)

2단계 : 가치-입지 비교하기 

3단계 : 입지 대비 가격 비교하기 

이 단계에 맞춰 내가 아는 아파트를 계속 비교해 볼 것입니다. 

올해는 꼭 1호기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강의를 듣고 있어서 강의 몰입도가 더 높아진 상황에서 

혹시나 상황에 휘둘리고 조급하여 성급한 판단을 하지 않도록 무엇보다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월부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