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강의 듣고 내집마련 했어요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안녕하세요.
우리 가족에게 적합한 ‘가치’있는 집을 사서 ‘행복’한 가치행복입니다. ^^
2025년 6월 6일,
계약의 계획이 전혀 없던 그 날에,
너무 이뻐 자꾸 보게 되는 내 집을 처음 만났고,
과감하게 가계약을 하고,
2025년 6월 7일, 계약서에 도장 찍고 왔습니다.
매수의 타이밍이 마치 교통사고처럼 온다고 했던 권유디님의 말씀대로 매수의 타이밍이 이렇게 올 줄이야.
‘2025년 12월, 나는 1호기로 가치있는 아파트를 싸게 매수한 사람이 될 것이다.’
라고 써붙였는데,
2025년 12월, 가치있는 아파트를 싸게 매수하고 이사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남들 다 놀러 가는 연휴의 시작 첫날,
마침 중3인 둘째 아이가 지방으로 몇 일 야구 캠프를 떠나 부부만 있는 황금 같은 타이밍이 왔습니다.
더 더 열심히 매물 임장을 할 수 있는 시간이다 하며 3일을 계획했습니다.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건 매물 임장 밖에 없다.
좋은 부사님 찾으러 가자. 하며
2025년 6월 4일, 매물 코칭에서
34평 아니고 25평 괜찮으면 더 좋은 급지로 가라는 줴러미 튜터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남편과 함께 임장 나들이를 하러 출발합니다.
매물 코칭을 통해 최종적으로 컨펌만 받으면 사려고 했던 단지는 이제 미련 없이 보냅니다.
이미 내가 알고 있는 앞마당이고, 가치 있는 곳인데, 심지어 내 출퇴근도 더 수월한 곳인데,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마음이 기울지 않았던 곳을 다시 보러 갑니다.
출발하기 전에 최근 시세 지도를 통해 다시 한번 이 곳의 가치를 확인하고,
내가 살 수 있는 단지의 가격이 적당하다는 확신이 듭니다.
우리가 살게 될 거라고 생각하니 이전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입니다.
다시 보니 도로도 넓고, 실거주 만족도가 왜 높은지, 아파트 가격이 왜 높은 지가 하나씩 더 이해가 갑니다.
동네의 학원가에 가서 점심도 먹고, 커피도 마시며, 주변 중고등학생들의 표정까지 살핍니다.
이미 앞마당을 만들며 아는 동네이기에 남편에게 이 지역의 이곳저곳을 보여줍니다.
도로도 넓지? 응 그렇네. 여기는 00아파트야. 이 구축이 00억이야.
남편도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괜찮다 생각하는 눈치입니다.
그런데, 아파트 단지 한 곳을 보더니 오늘은 그만 보고, 근처 쇼핑몰에 가자고 합니다.
하지만, 월부인인 저는,
정말 가치있는 내집을 사려면 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매수 후보 단지 부동산을 여러 곳 방문합니다.
같은 단지에 여러 부동산을 방문한다는 건 여전히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일이라고 하니 용기를 내서 부동산의 문을 엽니다.
그러던 중, 한 부사님의 전화를 받습니다.
오늘 볼 수 있는 집이 있는데, 보실래요?
네, 저 근처에 있어요. 시간 잡아주세요.
요즘 같이 매물이 사라지고,
세 안고 물건이 많아서 집 보기가 힘든 때에 집을 보여주신다니
감사한 마음에 그 단지로 먼저 가서 단지를 다시 둘러 봅니다.
주변에 다른 부동산과 이미 집을 봤고, 가격 협상도 해본 단지인데
남편은 처음이라 단지의 이곳 저곳을 보여주고, 이 아파트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부사님을 기다리며,
어느 동의 시야가 좋고, 내 선호에 맞을지, 해가 어떻게 들어올지를 꼼꼼히 살피니
어떤 동의 어떤 라인이 좋겠네라는 결론도 냅니다.
그 때, 전화 주셨던 부사님이 도착하고,
제가 이미 봤던 타입과 다른 타입의 집을 보여주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같은 타입이 6층에도 나왔는데 열쇠를 가지고 있으니 그것도 한 번 보겠냐 하십니다.
그래서, 그 집을 먼저 보러 갑니다. 이 때까지도 이 집이 내 집이 될 거라는 생각은 못한 채로 말입니다.
준공 6년이 되어가는 집인데도 매도인이 깔끔하게 쓰셔서 흠 없이 깨끗합니다.
층이 높지 않지만, 높은 층을 선호하지 않는 저에게는 괜찮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가 작은 방 옆으로 내려다 보이고, 그 너머로는 녹지가 풍부합니다.
직선 도보 5분 거리에는 3년 후 다닐 수 있는 9호선역 공사 중입니다.
300세대가 조금 넘는 아담한 단지이지만,
9호선을 걸어서 탈 수 있고, 초, 중학교가 바로 코 앞이라 가치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대단지 신축까지 들어오면서 주변이 좀 더 균질해졌습니다.
이 지역 전체 가격으로 봤을 때 입지와 연식 대비 가격이 적당하다 여겨집니다.
대출을 받기는 하지만, 남편과 협의한 가격대, 무리하지 않는 선으로 딱 들어옵니다.
25평인데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이번에 본 타입은
수납이 쓸모있게 잘 짜여져 있어서 살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어서 같은 동 같은 라인의 탑층 집을 보러 갑니다.
같은 평형, 같은 타입의 집이지만, 거주자에 따라 집의 컨디션이 많이 다릅니다.
방금 보고 온 6층의 그 집이 훨씬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이 때도 내가 이 집이 내 집이 될 거라는 생각은 여전히 하지 못합니다.
두 집을 보고, 사무실에 앉는데, 부사님이 이 집의 가격을 부릅니다.
말로만 듣던 사장님의 장부 물건!!!
최근 실거래가보다도, 최근 시세 중에서도 가장 싼 가격입니다.
심지어 요즘 보기 힘든 주인 거주 물건입니다.
게다가 매도인의 상황이 우리의 입주시기까지 맞출 수 있는 물건입니다. .
이 집이구나!
하는데, 이상하게 심장이 요동치지 않습니다.
두렵지 않았습니다.
해보자.
동시에, 안되도 어쩔 수 없지. 또 하면 되지. 하는 차분한 마음까지 생깁니다.
부동산 방문도 여전히 어렵고, 어디가서 물건도 못깍는 사람이 배웠으니까 가격협상도 시도합니다.
용기를 내어
5… 백만원 이라고 말하는 찰나에
사장님이 동시에
천…만원이라고 말해버립니다.
네 사장님, 저 천만원 깍아주시면 할게요!
일단 배운 대로 내가 해드릴게 없나, 협상의 포인트가 뭐지 생각합니다.
사장님,, 이 집 시스템 에어컨이 없잖아요. 라고 말해봅니다.
통화버튼을 누른 사장님은
사모님, 지금 집을 사고 싶어하시는 분이 계세요.
사모님 집에 작은 방 두개가 시야가 좋아서 아이들 공부하기 좋다고 마음에 들어하세요.
그런데, 집에 에어컨이 없잖아요.
지금 같은 타입 다른 집은 시스템 에어컨도 있는데 같은 가격이에요. 하며 가격협상을 시작합니다.
수화기 너머에서 에어컨은 두고 갈게. 가격은 못깍아 하십니다.
사장님에게 손가락 다섯 개를 보이며 5백이라 말해봅니다.
그리고, 에어컨은 저희 주세요. 라고도 말합니다.
동시에 남편에게는
이 집 사자.
사도 될거 같애,
나 믿어.
라고도 말합니다.
결국 매도인을 설득해 5백만원을 깍고, 에어컨을 두고 가기로 합니다.
다시, 차분해야 돼. 하며,
배운대로 가계약시 주의사항에 대해 떠올려 봅니다.
그동안 무관심해보였던 남편이 조용히 등기부등본을 조회해 열람합니다.
깨끗합니다.
중도일자와 잔금일자도 우리에게 딱 맞는 조건입니다.
생각보다 엔딩이 너무 빨리, 어쩌면 시시하게, 끝나버렸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 저에게 과분한 선물로 찾아왔습니다.
지난 2023년 12월부터
열반스쿨기초반, 내집마련기초반, 내집마련중급반,
서울투자기초반(강의만), 열반스쿨중급반, 실전준비반(하남앞마당),
열반스쿨기초반재수강, 용맘님과의 투자코칭, 재테크기초반,
서울투자기초반 재수강(동대문구앞마당) , 실전준비반 재수강(강동구 앞마당),
내집마련중급반 재수강(조장), 줴러미 튜터님과의 매물코칭까지
내 집 하나 사는데 이렇게까지 해야 돼?
하는 생각을 스스로도 하며, 때론 그런 이야기를 들으며 지나왔습니다.
상상 이상으로 힘들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꼭 해내야 할 일이라는 것을 알기에
나와 우리 가족에게 꼭 필요한 자산과 공간이라는 것을 알기에
힘들어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두려워.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그런데, 후회는 하고 싶지 않아.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자.
힘든 만큼 결과가 있다고 하니 힘내.
하며 최근 몇 달 간 이 과정에 몰입해 왔습니다.
이 길에 월부의 많은 동료들과 튜터님이 함께 계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내적으로 성장하고 저의 지평은 넓어졌습니다.
우리의 일인데 무관심한거 같아 서운하다고 힘들다고 말하는 저를
안스럽게 바라보며, 지켜봐주고, 도와준 남편이 있었습니다.
매일 부동산 강의를 듣고, 부동산 얘기만 하는 엄마에게 불평 한번 없이
제 아파트 얘기를 듣고 의견도 준 사랑하는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계약을 마치고,
내가 살 동네에서 가장 좋은 아파트 주변의 치킨집에서 치킨을 시키고 기다립니다.
두 자녀에게 드디어 이 사실을 알립니다.
엄마아빠 집 계약했어.
이렇게 얻은 내 집이 너무 예쁘고 소중합니다.
그 집을 밖에서만 봐도 웃음이 납니다.
이 에피소드의 엔딩이 너무 빠르게 찾아와서 얼떨떨하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진채
다음 여정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투자자가 되고 싶다는 원대한 꿈을 꾸었다가,
가치있는 집을 싸게 사서 실거주하는 꿈을 꾸기까지
그 과정이 남보다 길고 힘들었지만,
무엇보다 제가 잘한 건,
월부에 머물며, 거인의 어깨를 제대로 빌린 것입니다.
강의와 코칭에 들이는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
제가 만난 거인들은 정직하고 열정적이며, 따뜻했습니다.
월급쟁이들을 진심으로 잘되라고 응원했습니다.
우리 할 수 있다고 동료끼리 응원하고 끌어주었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 곳이 있을까 싶습니다.
이 에피소드가 언제 끝날지, 어떻게 끝날지 알 수 없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저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월부 첫 강의는 열반스쿨기초반이었고, 첫 거인은 너바나님이었습니다.
자본주의의 본질에 대해 처음 가르쳐주신 스승이셨습니다.
나와 같은 월급쟁이가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를 이룰 수 있는 방법과
투자 너머의 삶의 소중한 가치까지 배우게 된 한달이었습니다.
이후 내집마련기초반에서 만난 너나위님을 저는 ‘아파트 천재’라고 불렀습니다.
그 내용이 얼마나 알차고 명료했던지 내마기, 내마중을 두달간 들으며
서울과 수도권에 대한 가치와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때 강의해주신 새벽보기, 자음과모음님의 열정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시기에 맞게 여물고, 열매가 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처럼
저 역시도 내집 마련을 하기까지 긴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주변에 빠르게 성장하고, 투자에까지 성공하는 동료분들을 보며,
나는 왜 이렇게 더딜까하며 답답하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할 수 있다는 튜터님들의 말을 믿었습니다.
월부방식대로만 하면 절대 잃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오늘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너나위, 너바나, 자음과 모음, 용용맘맘맘, 권유디, 새벽보기, 코크드림, 주우이, 양파링님
고맙습니다.
[thanks to]
25년 1월에 투자코칭으로 만난 용맘님,
“용맘님, 저 경기도 신축 아니고, 서울 3급지에 준신축 샀어요. 잘했죠?!”
저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들을 가르쳐주시며,
힘들게 하지 않아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용맘님이 해주신 말씀을 최근까지도 반복해서 들으며,
내게 필요한 것들을 이때 다 말씀해주셨구나.
내가 다 못알아 들었을뿐이지 하며 감사했습니다.
더 잘하라고, 더 열심히 하라고 하실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앞마당 하나없이 뭐했냐고,
실거주 내집 사서 어떻게 부자되실래요
하고 혼날 각오한 자리에서
너무 힘들게 하지 않으셔도 돼요.
이렇게만 하면
가치행복님이 생각하는 미래를 살아갈 수 있어요.
라고 해주셔서 오히려 힘을 내서 할 수 있었어요.
25년 5월 매물코칭 통화로 만난 줴러미님,
“제러미님, 말씀해주신대로 저 서울 상급지로 들어왔어요!!!"
가치행복님, 꼭 34평 사셔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아니오, 꼭 그렇진 않아요.
그렇죠? 하며 톤이 올라가던 줴러미님의 음성.
서울로 가세요.
갈 수 있을 때 가세요.
충분히 가치있어요.
라고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5년 5월 내마중 17,18기 조장6반 반장 오스칼님,
저 매물코칭 신청했어요 라는 말에 전화까지 해주실 줄이야.
감동이었어요.
가계약하고, 이 행운이 날아갈까봐 조용히 있기로 해놓았지만,
감사의 인사를 먼저 전하고 싶은 분이 오스칼님이었어요.
내집마련에 큰 견인을 해주신 소중한 우리 반장 오스칼님,
올해 갈아타기 성공 기원!!!
마지막으로
25년 8월 열반스쿨중급반에서 4번의 오프조모임을 통해 내적인 친밀도를 갖고 성장을 이어가는
열중 39기 1년에 1채씩 노후 6쾌하게 보낼조
바나나, 240326, 농사짓는브로디, JC, 홍져니, 숭이, 성공의이유, 난다부자, 성로이님
지치지 않고 성장하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저도 함께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나의 첫 앞마당 하남을 함께 누볐던 실전준비반 62기 98조,
오렌지, 수달, 창의적인연인1, 키에라, 하머니, 벨라뷰님
우리 대부분이 꼬꼬 병아리라 3만보까지 걸으며 힘들어도 함께라서 해냈죠.
한달이 즐거웠던 나의 첫 앞마당 동료분들
보고 싶어요.
25년 3월 동대문을 제대로 뽀갠
서기 우21 8리 찾아서 좋은집4조
자산증식래미, hyon716, 부자영83, Thankyou, 나부자은, 룰루카민, 소울풀리치, 유명유님
아파트 얘기를 하다하다 열정이 넘쳐
청량리, 회기역 치킨집에서 밤늦게까지 아파트 얘기에
미쳤던 분들과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25년 4월 강동구를 성실하게 함께 누벼서 오늘의 결과를 만들어주신
6-7채 등기7 5벤져스
긍정적인노래1, 리스카이, 우유식빵, 정갈한빛, 지니하나, 하랄라, W원트님
많은 영감과 조언을 주셨던 숨은 실력자 조장님 만토바님과
좋은 이야기 나눠주시고 용기주신 긍정적인노래1님 특별히 감사합니다.
저, 함께 했던 그 동네로 이사가요 ^^
25년 5월 초보조장인 저와 함께 해주신
17살의 열정으로! 매년 52주를 행복하게 살아갈 조!
감식, 사니조아, 설링, 용맹한행복, 이집어때, 캡틴8, 행복한느림보, 훌륭한음악1, nadaeki님
내집마련에 대해 제대로 찐하게 나눌 수 있는 계기의 시간이었고,
제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투자와 내집마련을 앞으로도 계속 응원합니다.
그리고, 월부 재테크 금쪽이인줄 알았는데 찐으로 따뜻하고 많은 사람들의 성장 메이트 클로이님과
내마중 17기 조장 6반
용미, 서울2채, 특전요원, 나믿따, 밝은글, 바베큐캠프, 소울풀리치님
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월급쟁이들이
부자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는
월부 친구가 있어서 정말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댓글
BEST | 와우 가치행복님 이런 기쁜 소식이❤️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그 모든걸 실행하신 가치행복님이 넘나 멋져요 👍 내집마련 후기로 이제 자모님과 식사 한번 하시면 넘나 좋겠는데용?!!
꺄😆😆 가치님!!! 무려 서울에 3급지 내집마련이라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매물보시고 믿어주신 가족이 있기에! 좋은 결과까지! 가치행복님 중간중간 힘들어하셨어도 해내신게 너무 감동입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세상에세상에!!! 가치님 내집마련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제가 다 기쁩니다 ㅠㅠ 열중반때 가계부를 열심히 작성하시고 가족분들도 따라와주신다는 말씀해주실때 정말 대단하시다라고 생각했었는데 ㅠㅠ 너무 대단하십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서울 3급지 준신축이라니요오 넘 대단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