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기 46조] 포식(46)조 첫 만남은 생각대로 되지 않아(긍정편)

온라인 강의를 들은적은 여러번 있지만, 그 분들과 조를 꾸리고 오프라인 조모임을 한 적은 처음이었어요.

심지어 회의록 기록팀장(?)까지 맡아서 부담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참석했습니다..(근데 아직 회의록을 작성을 안했네요…? 뭘 적어야하죠…하하)

 

그래도 노트북도 챙기고 녹음도 하고 했는데, 조원분들의 얘기를 한명씩 듣는게 너무 재밌어서 거기에 집중했어요 

각자 상황이 다르지만 그래도 ‘내집마련’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고 저희 조원분들께서는 투자보다는 실거주용을 원하는 상황이라서 더욱 한마음으로 얘기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부동산 공부만 2년넘게 하셔서 부산 아파트를 훤히 꿰뚫고 계셨던 햇볕님, 울산에서 부산까지 조모임 오실정도로 적극적이신 에덴님, 조원들 얘기 다 들어주시고 끝에 조언을 해주시던 미즈송님, 특히 조장님! 인사이트도 너무 넓고 알고 계신 것도 많고, 마치 너나위님처럼 아파트 이름이 툭툭 나오시더라구요.. 조모임 끝나고 슬쩍 여쭤봤더니 월부강의 8번째 듣고 계시다더라구요.. 진짜 리스펙

임장도 여러번 다녀오시고 0호기도 있으시고 열심히하면 우리 조장님처럼 될 수 있을까? 하는 긍정회로를 돌려볼 수 있었어요 ㅎㅎㅎ

 

시간이 안되셔서 참석이 어려우셨던 다른 조원분들도 항상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한달간 서로 으쌰으쌰하면서 함께 성장해갔으면 좋겠어요!

 

좋은 조원분들 만나서 너무 행복합니당~~>< 

 


댓글


재끈더 양바순user-level-chip
25. 04. 09. 06:55

세상에🙊🙊🙊 너무 부끄럽네용... 저도 월린이 인뎅...ㅠㅠㅎㅎㅎ 더 성장해서 도움드리는 제가 될께요!!! 샤이정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