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나는 지금 어느 단계에 있는가?
그래도 이제는 “아는대로 한다” 정도의 위치에는 와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들어온 강의와 공부한 내용들을 기반으로 투자할 문건을 찾아보고 있다.
“아는대로 한다”가 말처럼 쉽지 않구나 라는 것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있는 중이다.
그것을 안다는 것이 내가 이 단계에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어수선한 정국과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내가 할 수 없는 것이다.
"뭔가 결정되고 안정을 찾을거니까 좋아지겠지? 부동산 시장도 좋고, 상승장이 되겠지?"
라고 예측하는 것은 내가 알 수 없고, 그럴것이라는 확신도 할 수 없다!
그러므로, 현재의 시장 상황과 가격을 기준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것을 한다!" 에 집중하자!!
앞으로 나는 투자자로서 어떤 길을 갈 것인가?
현재 나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판단해 앞으로 내가 투자자로서 어떤 방향으로 갈지를 결정해야 한다.
물론, 이 길을 걷기 시작한 초기 부터 정해 놓기는 했다.
하지만, 오늘 강의를 들으며 다시한번 내가 가야할 길이 어떤 방향이고,
그 방향으로 갔을 때,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길을 걸어가야 할지를 잠깐 멈춰서서 점검하는 기회가 된 것 같다!
비교평가, 어렵지 않다!
배운대로 하되, 그 중 무엇이 중요한지를 파악하고, 그것에 집중해 비교하고 평가하자.
최근 여러 물건들을 보고, 비교하면서 이 기준이 자꾸 흔들리는 경험을 했다.
이게 더 좋아보이는데~ 이건 이래서 안좋아 보이는데~ 라는 것으로 물건을 보고 있었던 것이다!
강의에서도 이야기 된 것 처럼, “엄마가 얼굴 보지 말라고 했는데, 얼굴만 보고 있었던 것이다!”
배운대로, 그리고 직장, 교통, 환경, 학군 중 무엇이 중요한지를 파악해 우선순위를 정해서 비교하자!
그리고 무엇보다, 비교할 수 있는 지역, 단지를 많이 늘리자!!
오늘도 나는 취미생활을 이어간다!
강의에서 몇 번이고 이야기 되었던것 처럼, 오늘도 나는 나의 취미 생활을 이어간다.
사실, 정말 조금은 과한 취미가 되어버려 주말 부부임에도 주말마다 임장을 다니는 것이
아내에게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더욱 잘 해 주려고 노력중이다!
그래도 월부 생활 이제 1년, 조금만 더 이 과한 취미 생활을 하고, 투자를 해 나가다 보면,
그야말로 취미처럼 하면서도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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