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처음이니까 끝까지 해보아요, 역지사지, 과한취미....

다른 강사님들의 강의도 좋았지만…

특히나 월부에 입성하게 된 계기가 너나위님의 유튜브이라서 그런지

더 정감이 있었고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 깊이 다가오는 걸 느끼네요.

요즘 제가 일이 바빠져서 목실감도 자주 빼먹고 계획했던 루틴도 못지켜서...

그런 상황에 자괴감을 느끼고 실망감에 빠질때도 있지만..

다시 의무감으로 강의를 듣다 보면 의욕을 되찾곤 합니다.

그럴 때 저한테 해주고 싶은 한마디가

“지금은 처음이니까 끝까지 해보자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고 완료해보자

버티고 끝까지 해보면 능숙해지고 그러면 좀 더 좋아지지 않을까" 라고 토닥이면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너나위님의 ‘역지사지’  얘기를 들으면서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했던 예전의 내 모습은 점점 희미해지고…

때론 목적만을 위해 관계를 등한시했던 순간의 모습을 다시 떠올리면서..

다시금 반성하고 마음을 정화 시킬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과한 취미’가 될 수 있도록 능숙해지고 재미있어지면 좋겠습니다.

의무적으로 하는 것 보다는 능숙해지면 좋아지고 재미있어지지 않을까요?

아직 초보라 잘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서 좀 더 알게 되고 

그에 대해서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면 재미있어지고 그러면 과한 취미로 갈 수 있을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한 취미가 될 때 까지 버티고 열심히 해보고 싶고… 

그렇게 되리라 굳게 믿습니다.

모두에게 진심이신 너나위님!!! 

긍적적인 기운을 많이 받았습니다. 

희망과 의지까지 북돋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멘토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