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7기 28조 1주차 후기 (투잡고민)_절대적 저평가, 상대적 저평가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우선 이번 1주차 너나위님 강의는 열기반 1주차 너바나님 강의처럼 

수강생들에게 투자자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 과정으로 느껴졌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아무래도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였다.

절대적 저평가는 시장이 모두 저평가일때 단지로 국한하면 전고점 대비 20~30% 빠졌을 때로 보면 될 것이고

너나위님이 제시한 객관적 수치는 PIR과 전세가율을 보라는 것이었다. (판단하는 데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거 같음)

한편으로는 과연 이때 이런 수치를 본다고 알 수 있을까, 투자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상대적 저평가는 단지간 비교분석을 통해 특정지역 물건이 상대적으로 저평가인 것을 아는 것이라고 하겠다.

말은 쉽지만 앞마당을 늘려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이 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과 시간의 축적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든다. 앞마당 늘리기 위한 기본인 임장과 임보작성이 이번 실준반 수강의 목표이니 기초를 잘 다지고 일종의 기술을 잘 습득해야겠다ㅎㅎ 

1주차 강의를 듣다보니 고민이 되는건

나는 1주택자 포지션을 취할지 아니면 다주택자 포지션을 취할지 고민된다는 점이다.

1주택자 포지션을 택한다면 서울로 1가구 2주택을 통해 점프업을 하는 것이고

다주택자 포지션을 택한다면 0호기를 매도하고 전월세 살면서 2주택까지 매수하는 것이 될 것이다.

서울로 점프는 이미 전고점 회복이 많이되어 기회가 있을까 하는 고민이 들고

2주택 매수는 과연 0호기를 유지했을 때보다 수익을 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든다ㅎㅎ

여튼 지금은 실력배양이 최우선이라고 다시한번 되새기면서

고민꺼리를 많이 던져주신 너나위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후기를 마치고자 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