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파스피릿입니다.
1월 강의를 듣고 2,3월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좀 쉬었는데요~
4월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지방투자기초반을 재수강했습니다.
짧은 OT에서 같은 조가 된 조원분들과
간단한 소개와 각오를 들으니
역시 혼자는 안된다,
동료들이 있어야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조가 만들어진 그 주에
바로 대구 분임을 했습니다!
늘 그렇듯이
처음 만나도 늘 만나왔던 것처럼
갈길 떠나는 월부인들 ㅋ
아이가 아파
도중에 분임을 모두 마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꼭 보충 분임을 하겠습니당~)
분임하면서도
함께 서로의 이야기를 하며
많이 친해졌고요~
따뜻한 4월의 임장은
역시 참 기분이 좋습니다!
(스케줄 상 함께 하지 못한
율마님과 온니원님도 단임때 뵈어요~)
그리고 각자의 생활권을 정리하며
다음 조모임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눠봤습니다.
물론 조모임 미션도 모두 클리어!
다른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아, 이런 부분이 있었구나..
다시 강의를 정리하는 시간도 되었고,
각자 다르게 나뉜 생활권에 대해서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저희는 이번 주 토요일
단임을 하면서 또 추억을 쌓겠죠~
너무 기대됩니다!
모두 모두 좋으신 분들이라 더 좋고요!
역시..
전 인복이 많습니다!! ㅎ
아차차~
금손이신 우리 조장님의 조대문도 너무 귀엽지요!
조 이름도 너무 따뜻하지요~!
댓글
분임, 단임 모두 함께하지 못해 아쉽습니다ㅜㅜ 비록 저는 함께하진 못하지만 조모임 때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너무 좋더라구요~! 이번주 단임도 화이팅입니다!!!
라파님 아이가 아파서 걱정 많으셨을텐데 분임 거의 마무리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달 동안 동료의 힘을 느끼며 함께 해봐요!!
우리 조 너무 좋잖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