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방랑미쉘님 쌍둥이 육아로 바쁜 와중에도
이 가련한 투자baby들에게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N호기나 1호기를 턱턱해내는 동료들을 보며,
반정도 얼이 빠져 유체이탈식 월부 생활을 하고 있는 저에게,
‘다른 투자자와 비교하지 말고 매일 조금씩 나가라’는 말에
다시 마음을 다져 봅니다.
이번 강의는 무언가 꼭꼭 씹어
아기 새 입에 먹이를 넣어 주는 어미새가 생각나는 것은...ㅎ
정말 딱 찍어서 어느 지역이 좋고 나쁜지
눈 앞에 촥~ 펼쳐 주시니
너무 쉬웠습니다.
이건 머 구구단 공식을 벽에 붙이고,
암기하던 국민...(흠흠~~) 초등학생 시절로 회귀시키는 마력!
그만큼 가치 있으면서도 간결하고 쉬웠습니다.
투자에 앞서 먼저 자신의 상황을 진단하고
수도권이나 지방도시 투자를 결정 지어야 합니다.
‘이번에는 이곳이 가고 싶군!’
(=오늘은 비가 오니 파전에 막걸리 한잔~~ㅋㅋ)라는 식의
선별로 앞마당을 만들고 있었던 저를 반성합니다.
저는 종자돈과 1년간 모을 수 있는 자금이 많지 않으므로,
지방 소액투자가 적당합니다.
하지만 역 전세 리스크를 확실히 알고, 입주량을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이때 전세계약 시점에 입주가 많다면 피해야 합니다.
이부분이 머릿속 이미지 훈련하면서도 서늘해지는 부분이라 너무 난감했습니다.
하지만 1주차 강의 마무리 즘에 전세 셋팅 되기 전에는 공포이지만,
하고 나면 ‘이것쯤 할 수 있겠는데’라는 마음이 든다는 말씀을 믿고
계속 어딘 가에 있을 1호기를 찾기 위해 애써보겠습니다.
아직 수도권은 염두에 두지 않아 지방만큼 머리에 쏙쏙 들어오지 않았지만,
입지의 힘은 연식을 능가한다는 점이 지방과 가장 큰 차이 였습니다.
하지만 이 입지를 알기 위해서는 많은 앞마당을 만들기 위한 고군분투가 필요합니다.
정말 투자에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강의를 듣고, 독서하며 스스로를 성장시켜 나가시는 미쉘님을 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마인드로 진지하게 월부공부에 임하겠습니다.
(BM)
연휴니까, 명절이니까는 변명이 되지 않는다.
투자 대상 매임이 필요하다면, 때를 가리지 말고 부사님과 매도자를 괴롭(?)히자!
강의를 들을 때 강의교재에 이번 강의에서 배울 3가지를 미리 적어 두자.
(이번 강의에서 배운 3가지)
1. 수도권과 지방투자의 각기 다른 투자 방향과 나에게 맞는 투자지.
2. 지방투자의 주의 점과 수익을 만들어 내는 로드맵
3. 3개월내 첫 투자를 하기 위해 내가 먼저 해야 하는 것
(투자 대상지 선별법 & 투자 대상 물건 선별 시 우선 고려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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