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26년 4월 돈버는 독서모임 <돈의 가격>
독서멘토, 독서리더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 저)
(출판사 : 데이원)
독서기간 : 25.04.01~04.10
점수 : 10/10
Key word : 부자, 멘탈, 오해, 팩트, 마인드, 가난의이유, 조언
1.목차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
2022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 25
2022 천재 앞에서 주눅 들지 말라 31
2022 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라 38
2022 실패하면 제로 점으로 내려가라 47
2022 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마라 53
2022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61
2022 10분 이상 고민하지 말라 68
내 학력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2022 학력이나 학벌이 빈약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70
2022 학벌 좋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 75
2022 부자가 되려면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가 80
2022 고학력은 부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되는가 97
2022 자격증의 환상에서 벗어나라 104
2022 전문직에 종사하면 부자가 될까 109
2022 전공은 취직하는 데 있어 어떤 역할을 하는가 114
전공은 실전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가 120
2022 무엇을 공부하여야 하는가 124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2022 성격에 맞는 일을 하라 134
2022 무슨 일이든지 더 잘하는 방법이 있다 140
2022 이런 일은 하지 말아라 147
2022 아무 일이나 재미있게 하라 152
2022 허드렛일부터 제대로 해라 158
2022 주 5일제 근무 좋아하지 마라 163
2022 하기 싫은 일을 해야 몸값이 오른다 166
돈주머니를 쥔 올바른 사장을 골라라 171
2022 8시간 근무에 집착하지 말라 177
2022 세상이 원하는 기준에 맞추어 일하라 182
2022 Integrity - 높은 지위에 오르고 싶다면 186
2022 일의 대가는 질로 따져라 192
2022 일의 종류에 따라 부자 되는 길이 다르다 199
2022 좋아하는 일이라고 섣불리 하지 마라 204
2022 장사를 할 때의 자세 211
사업을 할 때 알아야 할 것들 (1) 217
사업을 할 때 알아야 할 것들 (2) - 사람 관리 222
2022 사업을 할 때 알아야 할 것들 (3) 233
2022 장사나 사업의 아이템 237
영업이 뭡니까? 240
2022 영업에 대하여 (1) 241
2022 영업에 대하여 (2) 245
2022 영업에 대하여 (3) 247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돈, 똑바로 알자
2022 돈에 대한 위선을 버려라 251
2022 돈과 먼저 친해져라 256
2022 시간이 돈이 되게 만들어라 261
돈은 오직 기회의 첫 단추만 채워 준다 264
돈 갖고 사람을 차별하면 안 된다고? 268
2022 돈을 모을 때는 날파리들을 조심해라 273
2022 사기꾼 판별법 281
나는 무소유의 삶은 살지 못한다 295
성공을 향해 나아가려면
2022 너만의 게임을 만들어라 300
2022 젊을수록 돈을 아껴라 317
2022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 정말 그럴까? 323
2022 변화가 없는 삶은 불행하다 327
전쟁터에서 휴머니즘을 찾지 마라 332
2022 야망을 갖지 마라 335
2022 LIFE와 LIVING 339
나는 가난한 사람인가?
가난은 사회구조적 현상인가 344
2022 가난이 세습되는 이유 350
2022 가난한 사람들은 선량한가? 356
가난한 자의 특성은 버려라 363
2022 부자가 되지 못하게 만드는 심리 368
부자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2022 부자들의 쇼윈도 앞에서 서성이지 말아라 372
2022 부자들에게는 금덩어리가 없다 378
부자는 불행한 도둑놈이 아니다 381
2022 부자들에게는 과소비가 없다 387
2022 있는 놈들은 돈을 어디에 얼마나 펑펑 쓸까? 391
2022 부자는 검소하면 안 된다 397
2022 어느 필명 기부자의 나눔 이야기 403
〈부자아빠의 진실게임〉 기고글 일부
금융지식이 부자 만들어 주지 않는다 408
2022 그래도 집을 사는 것이 낫다 409
삶의 우열은 돈으로 가려지는 것이 아니다 411
주식 투자는 쓸 일이 없는 여유자금으로 하라 413
놀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헛된 환상을 버려라 414
부자가 되려면 좁은 문으로 가라 416
이게 재테크인가? 418
3부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혼자 끙끙대지 마라 421
2022 좋은 의사를 만나는 법 424
2022 좋은 변호사를 만나려면 434
2022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453
2022 협상 능력을 길러라 465
2022 은행 저축은 목돈을 만들 때까지만 해라 473
2022 운명적 사랑을 믿지 말아라 481
2022 기회는 사람이 준다. 윗사람에게 잘해라 486
2022 외로움을 즐겨라 491
2022 법을 어느 정도나 지켜야 할까? 494
2022 공무원 만나는 법 504
2022 공무원하고의 다툼은 판례해석 다툼이다 (문과생을 위한 글) 538
2022 대한항공 땅콩사건, 서울시향 불화 등에 대한 생각 541
2022 성공할 남자 고르는 법원제 ‘내 딸들아. 이런 놈은 제발 만나지 말아라’ 553
2022 개새끼들에게는 욕을 하자 565
2022 Fuck You Money 574
2022 물건을 잘 사야 잘산다 578
2022 접대를 받지 말라 587
2022 아내들이여, 남편부터 변화시켜라 595
2022 나는 평등주의가 싫다 599
2022 나의 어린 시절과 아버지 607
2022 공인중개사에 대하여 615
2022 공대에 관하여 617
2022 심청이는 효녀가 아니었다 619
2022 망년회를 하지 마라 628
이코노미스트 및 신동아 기고글 일부
싸워 봤자 나만 손해 본다! 634
法과 친구가 되라! 637
정리해고의 사회학 639
세이노가 독자들에게
2022 메일을 보낸 독자들을 위한 공통 답변 2004. 6. 8. 654
차라리 점쟁이에게 가라: 짜증이 나서 올리는 글 2004. 6. 30. 662
2022 설날? 내게서 덕담을 기대하지 마라 2006. 1. 31. 663
2022 나는 도전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2007. 2. 8. 670
2022 프로강사가 되려면 2007. 6. 12. 676
조루증 독자들에게 2007. 6. 19. 677
미안하다 2008. 10. 11. 678
KBS2 다큐멘터리를 봐라! 2009. 5. 16. 679
동아일보 기고글 일부
‘바가지 요금’ 탓하지 말라 2001. 1. 14. 680
삶이 만만하다면 미래는 없다 2001. 2. 4. 682
일터와 가까운 곳에 살아라 2001. 2. 25. 684
당신의 가족부터 만족시켜라 2001. 3. 14. 685
집 쉽게 팔려면 여심을 잡아라 2001. 3. 25. 687
내가 신문에 글을 쓰는 이유 2001. 5. 27. 688
전문가라고 모든 걸 맡기진 말라 2001. 5. 30. 690
돈 빌려줄 땐 주민-호적등본 받아라 2001. 6. 24. 692
말이 통하지 않을 땐 침묵하라 2001. 6. 27. 693
당신은 정말 시간이 없는가 2001. 7. 1. 695
인터넷은 놀이터가 아니다 2001. 7. 22. 697
승자는 적이, 패자는 친구가 많다 2001. 7. 18. 699
당신의 아군이 적군이다 2010. 11. 9. 701
부동산에 빨리 눈떠라 2001. 8. 1. 707
친구와 상품거래 할 때 2001. 8. 5. 708
이해관계 속에는 우정이 설 자리가 없다 2001. 8. 22. 710
빨리 부자 되려면 부자들 마음을 읽어라 2001. 8. 29. 712
목돈 빌려줄 땐 친구라도 냉철하게 2001. 9. 2. 714
부티보다 귀티 나게 외모에도 신경 쓰라 2001. 9. 5. 716
번외 글
세이노의 성공담 2001. 1. 11. 주간동아 718
SBS ‘그것이 알고 싶다’ 311회 인터뷰 2004. 10. 2. 721
마무리
이 책을 마무리하며 722
부록 1 | 세이노를 만나다 724
부록 2 | 세이노 추천도서 734
저자와의 만남 736
2. 본문
■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 천재 앞에서 주눅들지 마라
부자가 되는 데는 신이 내린 어떤 재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학벌도, 배경도, 자격증도 큰 도움이 안 된다. 부자가 되는 길을 걷고자 한다면 그것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 결국 그것은 다른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일 뿐이다.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이기에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저 우리는 우리가 속한 분야에서 다른 보통 사람들과 경쟁하여 이기면 되는 것일 뿐이다. 그들이 놀 때 놀지 말고 그들이 잠잘 때 잠을 덜 자고 그들이 쓸 때 덜 씀으로써 목돈을 준비하고 기회를 찾으면 된다.
게다가 그렇게 노력하는 자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정신 차리고 내 말을 새겨들어라. 보통 사람들은 학벌이나 배경이나 자본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즉, 학벌이나 배경, 자본 등이 없는 보통 사람들은 자기들에게 그런 것이 없으므로 노력하여 보았자 무의미하다고 믿고 아예 노력을 포기하고 만다. 현재의 위치에서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보고 미리 포기하는 그런 사람들이 당신 주변 사람들이며 그들은 그저 일확천금을 꿈꾸면서 연예인이나 정치인, 스포츠 선수들, 컴퓨터 게임, 채팅, 명품 브랜드, 경마 등에 무지 관심이 많다. 당신이 하는 게임은 바로 그런 사람들과 하는 것이다. 기억하라. 이것 역시 당신에게는 춤을 추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도 기쁘고 다행한 사실이라는 것을.
■ 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라
아마도 당신은 남이 시킨 일을 하는 이상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천만의 말씀이다. 왕년에 누군 남이 시킨 일을 안 해 보았는 줄 아는가. 내가 당신하고 다른 점은, 나는 누가 시킨 일이건 아니건 간에 일을 해결할 능력 배양에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능력 배양은 언제나 일과 후에 있었으며 노는 날이라곤 거의 없이 삼십 대를 보냈었다. 아마도 당신은 노는 날들을 악착같이 다 찾아 먹어 왔을 것이다.”
■ 실패하면 제로 점으로 내려가라
가난을 일찍 경험한 사람들은 가난하였던 생활 수준이 출발점이었기에 그곳으로 언제라도 ‘되돌아가는 것’을 부끄럽지 않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일이 잘못되어 갖고 있던 것을 모두 다 날리는 실패를 당하게 되어도 제로 점으로 ‘되돌아가’ 재출발을 할 줄 안다. 수없이 많은 부자들이 사업이나 투자에서 실패하거나 홍수나 화재 등으로 전 재산을 날렸다가도 재기에 성공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그러나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 자라난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어려움이 닥칠 때 제로 점으로 가려고 하지 않는다. 제로 점에서 출발하였던 경험이 없는 그들에게 있어서 제로 점으로 가는 것은 ‘되돌아’ 가는 것이 아니라 개척하여야 하는 미지의 불안한 공포로 비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그 이유 때문에 그들은 실패에서 헤어나지 못하며 실패 자체를 너무 두려워하다 보니 되는 일도 별로 없게 된다.
■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시간을 철저하게 아끼려면 라면 하나를 끓여 먹는 시간도 아껴야 하므로 그냥 생으로 씹어 먹으라고까지 말한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다. 그러나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은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역시 건강이 최고라고 말한다. 정말? 그렇다면 건강 걱정하면서 그렇게 계속 튼튼하게 살아라.
사람들이 무엇인가 열심히 하다가도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은 “건강이 최고다”라는 말에서 피난처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그 노력의 결과가 즉각 가시적으로 나타나지 않기에 기쁨을 즉시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학생의 경우 죽어라고 공부한 결과 몇 개월 후 치른 시험에서 성적이 쑥 올라가게 되면 그때부터는 신이 나서 누가 뭐라고 하건 간에 공부하게 되고 자기가 공부하는 것에 대한 나름대로의 깨달음도 얻는다. 그러나 그렇게 노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에 변화가 없었다면 노력할 마음은 사라지고 오히려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면서 소화가 안 된다느니 등등 갖가지 질병을 달고 다니게 된다. 사람들이 노력을 열심히 하지 못하는 이유 역시 비슷하다. 몇 개월을 열심히 해 보아도 수입이 즉각 느는 것도 아니고 남들이 알아주는 것도 아니다. 가시적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으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며 결국 싫증만 느끼게 된다. 쉬고 싶어진다. 그렇다면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해법은 무엇인가.
첫째, 가시적 결과를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부에서 찾아라. 당신 자신의 노력을 인정해 주고 칭찬하여야 할 주체는 타인이나 직장이나 사회가 아니다. 왜 상을 누군가로부터 받으려고 하는가. 상은 당신이 자기 자신에게 주는 것이 진짜이다. 새겨들어라.
둘째, 쉬고 싶은 이유를 생각하여 보라. 당신이 허약 체질이라도 재미있는 컴퓨터 게임은 쉬지 않고 24시간 이상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재미를 느끼는 데다가 육체적 에너지의 손실이 크지 않고 두뇌를 사용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육체노동이 아닌 일에서 자꾸 쉬고 싶어지는 이유는 재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몸이 비비 꼬이고 싫증이 날 때는 자기가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를 스스로 파악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믿어라. 문제는 그 시기가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보다 더 미래에 있다는 점이다. 이것을 나는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는.”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 노력을 해도 대가가 주어지지 않는 일도 물론 있다.
넷째, 긴장감을 잃지 말라. 긴장감이 있다면 싫은 것을 오랫동안 억지로 하여도 탈이 나지 않는다. 전쟁터에서 식사도 제때 못 하고 잠도 제대로 못 자는 병사들이 건강을 해쳐 죽었다는 말 들어 본 적 있는가? 이것 아니면 죽는다는 긴장감 때문에 그럴 틈이 없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은 알 것이다. 제아무리 몸이 아파도 점호 시간에는 정신이 버쩍 든다는 것을. 결국 모든 것은 당신 정신 상태에 달려 있다는 말이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라는 식으로 자기 자신에게 배수의 진을 치라는 뜻이다.
■ 학벌 좋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
전문직업인들을 제외하고 학력과 학벌이 좋은 사람들이 부자로 살고 싶다면 어떻게 하여야 할까? ‘연봉을 누가 누가 더 받나’ 게임에서는 학력과 학벌이 좋을수록 처음에는 일단은 유리하지만, 불행하게도 ‘홀로 독립하여 누가 먼저 부자 되나’ 게임에서는 그것들이 정말 별 의미를 주지 못한다. 부자가 되려면 미국인들이 ‘길거리 지식(street knowledge)’이라고 부르는 총체적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이것을 대조직에서 배우기는 대단히 어렵다. 언제나 일 전체보다는 일부분만 배우게 되고 맡은 분야 이외에는 관심을 잘 두지 않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려면 실물 경제 속에서 돈 냄새를 잘 맡아야 하는데 학교 공부만 하였기에 실제 상황은 잘 모르는 경우도 많다. 컴퓨터를 이용하면 언제라도 확인할 수 있는 지식들을 얼마나 자기 머릿속에 이전시켰는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창의력과 응용력이 얼마나 개발되어 있고 부가가치 창출의 능력이 어느 정도나 있는지가 결정 요인이다.
이런 능력을 기르려면 학력이나 학벌에 대한 더 많은 대우를 찾아다니는 것보다는 일을 총괄적으로 좀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직장을 찾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는 사람은 정말 드물다. 그러다 보니 결국은 평생을 직장인으로 살게 되는 빈도가 높고 소비 성향도 높다. 내 주변에 있는 수많은 학벌 좋은 사람들이 내게 하여 온 말이 있다. ‘직장 때려치우고 빨리 사업해야 할 텐데….’ 그 말을 나는 1, 2년 들었던 것이 아니라 수십 년을 똑같은 사람들에게서 계속 들어 왔다.
■ 허드렛일부터 제대로 해라
정말 자존심이 세다면 낮은 곳으로 내려가라. 성경에도 낮은 곳으로 내려가라는 말이 나온다. 낮은 곳에서 걸레를 누구보다 먼저 잡고 하찮아 보이는 일들을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하면서 실수 없이 완벽하게 해치울 때 비로소 사람들은 당신을 인정할 것이다. 당신의 자존심은 그렇게 주변 사람들이 당신을 스스로 낮출 줄 아는 사람으로 인정할 때 저절로 지켜지게 되는 것이다.
■ 하기 싫은 일을 해야 몸값이 오른다
결국 몸값의 핵심은 무슨 일을 어느 정도로 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당신의 몸값이 비싸지도 않고 부자도 아니라면 제일 먼저 투자하여야 할 대상은 부동산도 아니고 주식도 아니다. 어떤 회사가 연구개발비나 교육비를 많이 투자하면 좋은 회사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런 회사가 언제나 성공한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자기 투자를 하여 당신을 비싸게 만들어라. 그래야 몸값이 올라간다.
자기 투자를 열심히 하여 일을 잘해 냄으로써 연봉이나 연 수입을 5백만 원 더 증가시켰다면 연리 5%로 생각할 때 당신은 적어도 1억 원을 추가적인 금융자산으로 굴리고 있다는 뜻이다. 즉, 하늘에서 뚝 떨어진 1억 원이 금융기관에 있는 것이나 연 수입 5백만을 더 증대시킨 것이나 그 결과는 같다는 말이다. 다른 점은 현금 1억 원이 있다면 금융기관에서 이자를 받게 되고 그 돈을 잘못 투자하면 이자는커녕 원금을 날릴 수도 있지만, 자신의 몸값을 비싸게 만들면 당신 자신이 매년 5백만 원씩 돈을 더 찍어 내는 조폐 공장이 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 자신을 돈 찍어 내는 기계가 되도록 만들어라.
노력이란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면서 하기 싫어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 노력이란 싫어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은 노력이 아니라 취미 생활일 뿐이다. 노력하라. 기회는 모두에게 제공되지만, 그 보상은 당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차등적으로 이뤄짐을 명심하라.
■ 돈주머니를 쥔 올바른 사장을 골라라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돈주머니뿐 아니라 인사권도 가진 오너 사장과 가깝게 일하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 ‘부자가 되는 길’에서 중요한 것은 월급이나 복지제도가 아니다.
평생을 평범한 봉급생활자로 지낼 생각이 없다면, 또는 봉급생활을 하더라도 연봉은 비싼 고급 인력이 되고 싶다면, 일을 어느 정도나 배울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 8시간 근무에 집착하지 말라
그 사람이 8시간 일하여 얻은 결과를 당신도 같은 시간에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당신에게는 10시간이 필요하다고?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10시간씩 일하고 그 2시간 차이가 어떻게든 줄어 없어지도록 추가로 시간을 투여하여 지식을 습득하면서 스스로를 좀 더 훈련시켜야만 한다. 즉, 당장 하루 열 몇 시간을 투자하기 시작하여야 당신도 그 일 잘하는 사람과 비슷한 단계에 오르게 된다는 말이다. 사람들이 이 간단한 사실을 왜 무시하는지 나는 도저히 모르겠다.
처음에 8시간 걸리던 일을 6시간으로 줄이고 남은 2시간에 추가적으로 다른 일을 수행하는 과정이 반복될 때 비로소 몸값은 계속 올라가며 경제적 자유에 좀 더 가까워지게 되기 때문이다. 일을 빨리 마치려면 머릿속에 든 것이 많아야 한다. 그러므로 제발 좀 공부해라. 반복되는 일은 개선해라. 개선 없이는 일하는 시간을 줄일 수가 없다. 빨리 일을 끝낼 방법을 반드시 찾아내라. 그리고 제발 일이 끝났는데도 윗사람이 사무실에 있다고 눈치 보며 남아 있지 마라. 일은 없지만 남아서 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것은 얼마든지 권장한다. 저녁은 회사에서 기꺼이 제공할 것이다.”
8시간 근무를 고집하면서 느긋하게 살면서도 그 보이지 않는 발에 차이지 않고 크게 성공한 사람이 이 세상에 단 한명이라도 있다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 이는 지금도 그렇다. 일은 8시간을 하더라도 일과 관련된 자기 계발을 추가로 하지 않는다면 미래의 넉넉한 삶은 어려울 것이다.
■ 세상이 원하는 기준에 맞추어 일하라
당신이 시인이라면 천 시인처럼 살 것인지 류 시인처럼 살 것인지는 당신 스스로 결정할 사항이며 그 어느 쪽의 삶이 우월하다는 말은 그 누구도 하지 못한다. 하지만 어느 직업을 가졌든, 세상으로부터 더 많은 경제적 대가를 얻어 내려면 그 대가를 결정하는 세상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세상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 자기 최면에 빠져 살게 되면 돌아오는 것은 실패와 좌절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패한 자들의 대부분은 세상이 원하는 것은 무시하면서 실패의 책임과 원인을 세상에 돌린다. 세상이 불공평하다느니 세상이 썩었다느니 세상이 학벌이나 인맥 등으로만 이루어져 있다느니 등등. 실패한 자들의 핑계는 길고 긴 레퍼토리를 이룬다. 명심해라. 성공한 자들은 어떤 일이 잘못되면 그 책임과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는다. 절대 세상 속에서 핑계를 찾지 않는다는 말이다.
무슨 일을 하건 당신의 기준을 바꾸어라. 당신이 정한 기준으로는 절대로 부자가 되지 못한다. 부자들은 세상이 원하는 기준으로 일을 하여 온 사람들이다. 세상이 원하는 기준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고 넓고 깊다. 세상의 기준에 맞춰 일하라. 그래야 부자가 된다(그러나 나는 자기 기준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세상의 기준을 아무리, 아무리 귀가 따갑도록 설명하여도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경험적으로 안다. 그들은 오히려 “덜 먹고 덜 싸겠다”, “꼭 그렇게까지 하면서 바둥바둥거리며 살아야 하느냐”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잘 살고 싶어 한다. 그래서 얻게 된 결론은, 역시 가난하게 살 사람들은 따로 있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 일의 대가는 질로 따져라
그 당시 내가 알게 된 원칙 몇 개: 남들이 하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 절대 오늘의 이득에 눈이 멀면 안 된다는 것, 부자들은 끼리끼리 산다는 것, 한 명의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게 되면 시간은 좀 걸리지만 그 주변의 모든 부자들도 언젠가는 내 고객이 된다는 것.
자기 몸값은 그렇게 높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막노동을 하여도 최선을 다해 제대로 해라. 당신이 일한 대가에 대한 법칙 두 개가 있다.
첫째, 당신이 먼저 보여 주지 않는 한 국물도 없다. 대가를 더 많이 받는다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이 세상은, 당신이 열심히 성실히 일하겠다는 그 각오를 덥석 먼저 믿어 주는 세상이 전혀 아니다. 적토마는 홍당무가 없어도 잘 달린다.
둘째, 보상의 수레바퀴는 언제나 처음에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에는 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겨우 몇 개월 열심히 하여 보고 대가가 즉시 주어지지 않으면 실망하여 곧 ‘일하는 본성’을 드러낸다. 나는 이런 얄팍한 태도를 가진 사람들을 한두 번 본 것이 아니다.
이제 몇 시간을 일하고 얼마를 받는지는 잊어버려라. 일의 질적인 결과에만 관심을 두어라. 몇 년 후에 받게 될 대우에 걸맞은 일솜씨를 지금 먼저 보여 주어라. 부자가 아니라면 가진 것은 몸과 시간밖에 더 있겠는가. 그것들을 바쳐 일의 질을 높여라. 그렇지만 직장 생활을 하면 부자가 되지 못한다고? 아니다. “직장에서 일을 잘하지 못하면 직장 밖으로 나가도 부자가 되지 못한다”고 해야 한다. 일을 못하면 직장 밖으로 나가도 절대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영업에 대하여
자, 타인에게 신뢰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당신이 누구인지 알려야 한다. 인터넷 쇼핑몰도 마찬가지. 상품과 가격으로만 승부하려고 하지 마라. 판매자가 누군지 시시콜콜 알려라. 그게 신뢰를 받는 비결이다. 물론 신뢰를 배신하면 절대로 안 된다. 신뢰를 받는 만큼 약속을 배로 지켜라. 그게 돈을 긁어모으는 비결이다.
나는 나보다 나이가 많은 구매자들(대부분이 그랬다)이 취미가 무엇이건 가족관계가 무엇이건 그런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심지어 청첩장이나 부고를 받아도 안 갔었다. 눈도장 찍으러 간다는 게 솔직히 좀 치사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 대신 나는 그들에게 내가 가진 고민, 문제 등등을 얘기하고 상담을 구했다. 놀라운 사실은 그들 중 상당수는 내게 밥까지 사 주었다. 애인하고 문제가 있는가? 친구들과 상의하지 말고 당신 고객들과 상의해라. 부모님하고 갈등이 있는가? 그것도 고객들에게 물어봐라. 직장 내에서 문제가 있는가? 그것도 고객들에게 물어봐라. 세상에 떠돌아다니는 온갖 좋은 말들을 모아서 DM으로 발송하는 멍청한 짓은 하지 마라. 쓰레기통으로 다 들어가 버리니까. 그 대신 네 얘길 해라. 그게 너를 파는 방법이다. 너를 파는 것과 너를 자랑하는 것은 다르다. 혼동하지 말아라.
40대, 50대는 외로운 시기구나. 자식들도 조언을 구하지 않고 무시하는데 웬 녀석이 인생 상담만 구하니 오히려 보람도 느끼고 흐뭇해한다는 것.
■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 돈을 모을 때는 날파리들을 조심해라
어쨌든 당신은 도우려는 마음으로 가족, 친척, 친구에게 돈을 빌려줄지 모르지만, 돈을 받지 못하게 될 때 ‘이상하게도’ 욕은 당신이 먹는다. 왜냐하면 당신이 그 돈을 받기 위해 재촉을 하기 시작하면 인간적으로 모멸감을 준다느니, 한번 믿은 거 계속 믿어 달라느니, 가족 간에, 친척 간에, 친구 간에 그것 하나 기다리지 못하느냐, 약속을 못 지켰을 뿐이지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지 않느냐는 등의 말들이 어쩜 그렇게 사전에 입을 맞춘 듯 신기할 정도로 똑같은 레퍼토리로 나오게 된다는 것을 뼛속 깊이 명심해라. 그들은 모든 상황을 자기 입장에서 설명하고 이해하며 “내가 갚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나로서는 최선을 다하지만 사정이 안 되는 것을 어쩌란 말이냐. 고리대금업자처럼 굴지 좀 말라”는 논리로 스스로를 변호하는 공통적 본성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라. 당신이 이자를 받지 않아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며 그들 중 열에 아홉은 자기들 돈 쓰고 다닐 것은 다 쓰고 다닌다는 것도 알아 두어라.
■ 사기꾼 판별법
호텔이건, 생활형 숙박시설이건, 수익형 숙박시설이건 뭐든 간에 직접 사용할 경우가 아니고 투자 목적이라면 분양 받은 사람들만 호구 될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아주 꼼꼼히 체크해 본 후 결정하여라. 왜 호구 될 가능성이 큰 것일까? 기본적으로 부동산 개발을 하려는 사람들은 한 번의 기회에서 자기들이 먼저 빨리 부자가 되고 그래도 이익이 남으면 좀 나누어 줄 수도 있다는 식의 생각을 대부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면 된다. 호구 되기 싫으면 그들이 하는 말을 절대 그대로는 믿지 말아라.
사기꾼 피해자들은 결국 다음과 같은 공통점들을 보이게 된다.
1) 돈을 쉽게 버는 방법이 분명히 있는데 나만 모르는 것 같다.
돈을 쉽게 버는 방법이 있기는 있다. 카지노에 가서 잭팟을 터트리면 된다. 그러나 확률이 너무 낮다.―이게 중요하다. 확률이 낮은 게임에서 행운을 기대하지 마라.
2) 하루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기본적으로 부자가 되려면 다른 사람의 호주머니 속에 있는 돈이 그 사람의 자발적 의사로 내 호주머니 속으로 들어오는 횟수가 많아야 한다. 자발적 의사라고 함은 곧 신뢰를 의미하는데 신뢰를 얻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하룻밤 새에 그 신뢰가 쌓일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3) 저 사람은 고급차를 타고 명품도 많이 갖고 있으니 부자라고 쉽게 믿는다.
슈퍼카나 명품, 호화로운 주택 등을 보여 주며 자기가 아주 잘살고 있음을 내세우는 연놈들은 모두 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연놈들이지 실제 부자는 아니다. 진짜 부자들은 대중의 인기를 얻어야 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자기 소유물을 대중에게 보여 주어야 할 필요가 전혀 없다.
4) 착한 척하는 연놈들을 잘 믿으며 가스라이팅을 잘 당한다.
내가 기부를 좀 했다고 해서 착한 놈일까? 독거노인은 굶어 죽어도 돕지 않고 노숙자에게 10원도 준 적 없는데 그게 착한 거냐? 사기꾼들이 착한 척하는 이유는 그래야 ‘설마 저 사람이 저렇게 착한데 나에게 사기 치겠어’라는 믿음을 야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 나는 무소유의 삶은 살지 못한다.
내가 택한 삶은 소유의 삶이었으나 명심하라, 사업과 투자의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불필요한 소비는 최대한 억제하였다. 즉 소유를 지향하면서도 절약을 미덕으로 삼고 ‘행복하게 돈을 모으며’ 살았다. 그리고 그렇게 하여 모은 돈들은 점점 더 불어나더니 나를 부자로 더욱더 만들어 주었고 그때부터 비로소 소비를 하기 시작했다. 기억해라. 소유를 더 하려면 무소유에 가까운 절약부터 하여야 한다는 진리를 말이다. 우리들의 생활이 철학적 사고와 지고의 선으로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인간으로서 누려야 하는 근본적인 것들을 얻기 위해서는 돈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한다. 당신이 내 가족의 수술비를 줄 것도 아니라면, 그리고 당신이 간디처럼 크게 버린 사람도 아니라면, 내 글에서 아무리 돈 냄새가 물씬물씬物神物神 나더라도 “크게 버리면 크게 얻는다.”는 헛소리는 하지 말라. 적어도 내 눈에는, 크게 버릴 만한 것을 가져 본 적도 전혀 없는 이들이 무소유 어쩌고저쩌고 하는 것은 자위행위에 지나지 않아 보인다.
■ 젊을수록 돈을 아껴라
당신이 돈 많은 부잣집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수입에 비하여 가장 많은 저축을 가장 악착같이 하여야 할 때가 바로 그 시절이다. 20대와 30대 시절에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수호하기 위하여서건 취미를 위하여서건 그 어떤 명분으로 사용하는 돈이건 간에 그 돈이 모여 적절하게 투자될 경우 10년 후에는 그 수익금만으로도 같은 행위를 할 수 있다. 20대와 30대에 모은 1억 원이 40대에 가서는 10억 원이 되어 그 수익금이 1억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20대와 30대에 소비한 1억 원은 40대에 가서 그저 사진첩 몇 권 정도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게다가 30대에 1억 원을 모으는 데 들어가는 노력은 40대에 1억 원을 모으는 데 들어가게 될 어려움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돈 쓸 곳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찬란한 젊음이라는 것을 ‘제 딴에는 찬란하게’ 보내면 보낼수록 중년 이후에는 처진 어깨를 감수하여야 할 것이다. 젊었을 때 신나게 노는 데 돈을 다 써 버리고 늙어서 돈도 없이 비참하게 되는 경우는 왜 생각하지 못한다는 말인가. 조화와 균형이 필요하다고? 그렇게 조화와 균형을 부르짖으며 젊음을 보냈던 부자가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내게 데리고 와 봐라. 젊음을 즐기면서도 부자가 되려는 것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뛰어가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다 잡으려는 헛된 꿈에 지나지 않는다.
부자로 살고 싶다면 젊은 시절에 철저하게 돈을 움켜쥐어라. 부모가 부자가 아니라면 결혼식도 간소하게 하고 모든 허례허식을 물리쳐라. 나는 도대체 전세를 살고 있으면서도 아이 돌잔치를 호텔에서 하는 젊은 부부들을 보면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 돌잔치가 아이를 위한 것이라는 말은 하지도 말아라. 그 아이가 기억도 하지 못할 일을 하면서 아이를 위하여 한다고? 남에게 보이거나 부모가 즐기려고 하는 것이지, 그게 어디 아이를 위해 하는 것이란 말인가. 부조금 받으면 큰돈 들어가지 않는다고? 부조금 받지 않고 그냥 가족끼리 조촐하게 하면 아이에게 큰일이라도 생기나 보지?
“먼저 몸값을 올려 나가면서 최대한 절약하고 최대한 먼저 모아라. 그러면 먼저 쌓일 것이다.” 그 쌓인 돈이 부자가 될 종잣돈이 된다. 젊었을 때 놀 것 다 찾아다니고 즐길 것 다 찾아다니며 카드를 긋고, 쉴 것 다 찾아 먹는 사람들이여. 당신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았던 덕분에 부자가 된 사람들이, 당신들과 별다를 바 없이 젊음을 보냈던 사람들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라. 명심해라. 당신이 생활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다음 시 구절이 당신의 마음을 송곳처럼 찌르게 될 것이다.
■ 변화가 없는 삶은 불행하다
이 사회에서 어떤 형태로든 성공하게 되면 기쁨을 얻을 수는 있다. 하지만 그 기쁨은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에 따라 잠시뿐이며 그 어떤 성공이건 간에 결코 행복이 자동으로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목표가 성취되면 성취감을 맛볼 수 있을 뿐이지 그 성취감이 행복과 동의어는 아니기 때문이다.
“나도 저렇게 되어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저런 사람이 안 되면 내 삶은 불행하여진다”는 생각은 하지 말라. 분명히 말한다. 그 어떠한 실패도 불행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그 어떤 삶도 열등하다고 일방적으로 매도할 수는 없다.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과 비례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반비례하는 것도 아니다. 내 경험에 비추어 말한다면,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이 유형의 것이건 무형의 것이건 상관없이 그 양과 질이 증가하는 과정이 계속될 때 얻어진다.
‘고정된 고소득보다는 소득이 증가하는 상태가 더 낫다’고 결론지었다. 소득의 많고 적음 그 자체가 아니라 소득이 매년 오르고 있을 때 인간은 행복을 더 많이 느낀다는 것이다. 매년 연봉 백만 달러를 계속 받는 사람보다는 10만 달러의 연봉이 매년 증가되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는 말이다. 나는 그의 말에 한 가지 더 붙이고 싶다. “사람은 자신의 삶에 변화를 스스로 일으켜 그 어떤 분야에서든지 자신의 가치를 계속 증대시켜 나갈 때 행복을 맛볼 수 있다”고 말이다.
그러나 이 사회에서 대가를 더 받는 쪽에다 변화의 방향을 두고 있다면 그 대가 자체보다는 변화의 양적인 면과 질적인 면에 관심을 두어라. 그렇게 하면 행복감과 뿌듯함을 매일 맛볼 수 있고 돈은 저만치에서 뒤따라오게 된다.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고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하여 삶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때 언제나 나는 뿌듯함과 행복감에 충만하였다
■ 야망을 갖지 마라
미래의 야망은 던져 버려라. 꿈과 야망은 성공의 원동력이 아니다. 보잘것없어 보이는 1인치 전진을 위하여 오늘 외롭게 최선을 다하는 힘이 바로 성공의 원동력이다. 세계 최고의 테니스 선수 피터 샘프라스 역시 성공의 비결을 묻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답했다. “나는 결코 한 시합에 이기려고 하지 않는다. 한 세트나 한 게임을 이기려고도 하지 않는다. 나는 오직 한 점만을 따기 위해 노력한다.”
■ Life와 Living
Living과 Life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완벽하게 잡으려고 하지는 말라는 것이다. 일단은 Living에 신경을 쓰고 시간을 투자하라(이것을 나는 일용할 양식부터 먼저 구하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그래야 뿌리가 깊고 굵게 박히며 비바람이 쳐도 열매가 맺는다. 자신이 원하는 Life를 갖고자 한다면 우선은 Living에 충실하면서 돈부터 모으라는 말이다.
부자가 되어 가는 과정은 외로움을 이겨 내는 과정이기도 함을 결코 잊지 마라. 어차피 당신 친구들 대다수는 평생 돈 걱정 하면서 살게 된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라. 하지만 아무리 돈을 모으느라 눈코 뜰 새가 없어도 비가 오면 때로는 비도 맞아 보고 맨발로 잔디를 밟기도 하여라. 부자가 되는 것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의 삶도 종종 살펴보아라. 자신이 왜 부자가 되려는지를 정확히 되새기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
■ 가난한 자의 특성은 버려라
첫째, 돈 받는 것 이상으로는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정해진 시간에 좀 더 많은 땀을 흘리거나 시간을 초과하여 일한다고 해서 돈을 더 받는 것도 아닌데 고용주들이 그런 요구를 하는 것은 자기를 좀 더 부려 먹으려는 수작에 지나지 않는다고 여긴다.
둘째, 아무 일이나 하려고 하지 않는다.
셋째, 자신이 받았던 돈의 액수 이하로는 일하려고 하지 않는다. 하루에 오만 원을 받는 일을 해 온 사람은 당장 일거리가 많지 않음에도 자신의 일당을 낮추려고 하지 않는다.
넷째,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믿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돈이 생기면 쓰고 싶어 안달이 난다.
다섯째, 운명론을 받아들이고 사주팔자를 신봉한다. 정주영은 무엇을 했어도 부자가 될 팔자였지만 자신은 뭘 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여섯째, 세상을 일방적으로 해석하고 쉽게 흥분한다. 순박하여서가 아니라 전체적 상황을 보는 능력이 약하기 때문이다.
일곱째, 경험자의 이야기보다는 자기 판단을 더 믿는다. 예컨대 선택의 기로에 서서 나에게 조언을 구한 사람들 중 많은 수는 내가 충고한 대로 하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한다.
■ 부자가 되지 못하게 만드는 심리
부자들은 남들이 어떻게 살든 관심이 없다. 흉내 내려고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들은 현재의 상황이 아무리 좋아도 다시 나빠질 수 있음을 알고 대비하려고 한다. 남들과 비교하며 살지 않는다. 남들이 무엇을 갖고 있건 간에 관심이 없다. 그들은 우선 돈을 모은다. 돈이 쌓이면 그 돈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나중에’ 무엇이든 살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원금을 건드리지 않고서 말이다. 나 역시 그렇게 살았던 사람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 세 가지 심리 때문에 그 원금이 될 작은 돈들을 ‘먼저’ 야금야금 갉아먹는다.
■ 부자는 불행한 도둑놈이 아니다
진정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제는 부자에 대해 억측하지 말라. 명심해라. 부자들에 대한 수많은 책들이 사실은 부자들이 쓴 고백서는 아니라는 사실을. 그러므로 부자들의 삶을 강 건너에서 바라보고 추측하여 쓴 책들은 그 어느 것이든 무시하여라. “사람들은 자기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억측만 하면서 아는 체를 하기 마련이다.”
부자는 돈독이 들어 부자가 된 사람들이 아니다. 무슨 일을 하건 간에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를 가져올 때 부자가 태어나는 것이다. 그들은 그 과정에서 환희를 느끼며 살아온 사람들이며 당신의 생각과는 달리 전혀 불행하지도 않고 도둑놈도 아니다.
■ 부자들에게는 과소비가 없다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어떤 소비가 과소비인지 아닌지를 판단하여 주는 기준은 오직 하나이다. 자기 계발을 위한 지출이었는가 아닌가 하는 것이다. 기분 내느라고 사용했는가? 라이프 스타일 유지? 문화생활을 하고자? 휴가를 즐기고자? 나는 그 모든 것들을 과소비로 몰아붙인다(명심해라.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 한한다’는 조건이 있다). 너무 지나치지 않느냐고? 특별한 천재적 재능도 없는 나 같은 보통 사람이 부자가 되려면 일단은 최우선적으로 악착같이 돈을 모아야 할 것 아닌가. 쓸 것 다 쓰고 즐길 것 다 즐기고 무슨 돈으로 뭘 어떻게 해서 부자가 되겠다는 말인가.
■있는 놈들은 돈을 어디에 얼마나 펑펑 쓸까?
부자들은 자신의 경제적 독립을 꿈꾸며 꼭 필요한 것만 구입해 왔기에 부자가 된 사람들이고 이러한 태도는 부자가 되고 나서도 잘 바뀌지 않는다. 돈을 더 벌어도 특별히 쓸 곳도 없으므로 바둥바둥대지도 않는다. 부자들은 오직 여유자금을 부동산이나 주식 중에서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투자할 뿐이다. 부자들 중에서 짧은 기간에 고수익을 노리는 단타 매매자는 찾아보기 힘들다. 분양권 전매로 단기간에 프리미엄을 얻을 생각도 하지 않는다. 투자 대상을 고른 뒤 장기적으로 그저 묻어 둔다. 아이러니하게도 부자들은 그래서 돈을 더 번다.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은 바로 이러한 ‘소유 자체에 대해 초월적인 투자 태도’를 배워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소유 자체가 주는 만족감을 더 추구하고자 투자하기 때문이다.
■ 부자는 검소하면 안 된다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어 복권을 사고, 복권에 당첨되어 부자가 되면 하고 싶은 대로 다 쓰겠다고 생각하면서 돈 쓸 생각에 부풀어 잠도 못 이룬다. 그러면서도 부자들은 돈을 파묻어 두고 검소하게 살기를 바란다. 정말 골 때린다. 나는 부자들이 돈을 많이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쓰지 않을 돈을 모으는 사람이야말로 돈의 노예이다. 돈은 써야 한다. 한 달에 천만 원의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에게 그 십분의 일의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과 똑같이 소비하며 살라고 하는 것은 결코 올바른 요구가 아니다.
■ 3부.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 혼자 끙끙대지 마라
네 머리로 모든 인생살이 문제를 풀려고 하지 말아라. 표범이 널 잡아먹으려 한다고? 네 친구들에게 물어봤자 위로는 받을지 몰라도 헛수고에 지나지 않는다. 네 친구들도 자기 잡아먹으려 드는 표범 걱정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억해라. 그 문제의 해결방법을 이미 터득하여 알고 있는 늙은 개들이 네 주변에 있다.
■ 좋은 변호사를 만나는 법
민사 소송에서는 변호사나 판사나 판결보다는 조정이나 화해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판사 입장에서 볼 때는 기록으로 남게 되는 판결문을 굳이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이 조정이나 화해라는 것은 결국 원고와 피고가 변호사와 함께 만나 구두로 협의하여 결정하는 것인데 그 과정에 참여하는 조정위원이 하는 역할은 미미하다. 한쪽은 합의 의사가 있는데 다른 쪽은 합의 의사가 없는 경우 정식으로 재판이 시작되는데 판사에게 밉보일 가능성도 심리적으로는 제기된다. 수임계약을 할 때, 승소가 아닌 조정이나 화해일 경우의 수임료는 당연히 낮춰야 하고 성공사례비 지급도 없는 것으로 하는 게 맞다.
민형사 소송에 휘말리게 되면 원고이건 피고이건 간에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대법원 판례검색이라는 것을 명심해라.
■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1.책을 사는 데 돈을 아끼지 말라(맞다. 하지만 돈이 없다면 도서관에 가라)
2.같은 테마의 책을 여러 권 찾아 읽어라(맞다)
3.책 선택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맞다)
4.수준에 맞지 않으면 무리해서 읽지 말라(맞다)
5.중도에 그만둔 책이라도 일단 끝까지 훑어보라(책에 따라 다르다)
6.속독법을 몸에 익혀라(속독법을 알면 좋다)
7.읽는 도중에 메모하지 말라(반대한다)
8.책 안내서에 현혹되지 말라(맞다)
9.주석을 빠뜨리지 말고 읽어라(글쎄다)
10.읽으면서 끊임없이 의심하라(책에 따라 다르다)
11.새로운 정보는 꼼꼼히 체크하라(맞다)
12.의문이 생기면 원본 자료로 확인하라(뭘, 이 정도까지….)
13.번역서가 난해하다면 오역을 의심하라(맞다)
14.대학에서 얻은 지식은 대단한 것이 아니다(맞다)
■ 기회는 사람이 준다. 윗사람에게 잘해라
명심해라. 윗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기는커녕 예의도 모르고 건방을 떠는 사람으로 일단 비치게 되면 기회는 절대로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그런데도 사람들은 연장자들에게 호감을 사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자기 친구들에게 인기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 하지만 당신이 성공할 수 있는 기회는 당신의 친구들이 주는 것이 절대 아니다. 천만의 말씀이다. 나는 친구들의 조언을 듣지 않았다. 오직 진짜 부자들의 말에만 귀를 기울였다.
■ 공무원 만나는 법
제1 법칙: A를 B로 해 달라고는 하면 안 된다, 이 썩을 놈들아 이것은 공무원에게 절대 부탁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아주 쉽게 이야기해 보자. 음주운전에 걸린 사람이 경찰에게 속도위반으로 처리하여 달라는 경우, 그것은 A를 B로 해 달라는 소리다. A와 B가 법적으로 완전히 다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A를 B로 바꿔 달라는 요구는 뇌물이 왕창 들어가도 될까 말까 한 부탁이고, 그것이 큰 이권을 의미한다면 담당 공무원에게 정말 큰 뇌물을 주지 않는 한(파면을 당해도 먹고살 만한 금액의 돈을 의미하는데 종종 1년 봉급도 안 되는 돈에 넘어가는 놈들도 없는 건 아니다) 어렵다.
제2 법칙: A가 안 되면 B는 되는가를 물어라
제3 법칙: A에 가까운 a를 찾아내라
제4 법칙: A로 판정될 수 있는 최소요건을 찾아내라
제5 법칙: 대규모 민원을 야기시켜라
제6 법칙: 달라는 놈에게는 안 주고는 못 배긴다
제7 법칙: 대의명분을 만들어 주어라
제8 법칙: 흘려라
제9 법칙: 다른 구역에 가서 물어라
뭔가 미심쩍어서 관에 질문을 하여야 하는 경우 절대 관할 구역의 관청으로 가는 게 아니다. 혹시라도 그것이 불법이나 탈법으로 해석될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는 것이라면 담당 공무원에게, ‘날 잡아잡수’라고 하는 꼴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관할 구역이 아닌 곳에 가서 물어보아라.
제10 법칙: 법을 공부해라
■ 빨리 부자 되려면 부자들 마음을 읽어라
부자가 원하는 것을 알아라. 부자가 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주머니에 있는 돈이 그들의 ‘자발적 의사’로 당신 주머니 속으로 들어와 쌓인다는 뜻이다. 만약 흉기를 들면 강도가 되는 것이고, 속임수를 쓰면 사기꾼이 되며, 연고에 호소하면 상대와의 친분을 이용하는 것이 된다.
부자들과 주머니를 공유하고 싶다면 그들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부자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가난한 동네에서는 땅 모양이나 전망, 일조권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먹고살기 바쁜데 가격이 싸고 방을 많이 만들 수 있다면 최고다. 부자동네에서는 얼마나 집의 모양이 잘 나오고, 이웃에는 누가 살고 있으며, 햇볕이 잘 들고, 전망이 좋은지 등이 중요시된다. 같은 크기의 대형 아파트라고 할지라도 작은 평형이 섞여 있으면 가격이 낮게 형성된다. 그저 강이 보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몇 억원을 더 지불하는 사람들이 부자들이다. 이처럼 실용성이 아닌 다른 요소들이 가격을 결정한다.
부자들이 원하는 것을 알아라. 당신이 부자가 아니라면 부자들은 당신이 먹어 본 음식, 당신이 받아 온 서비스, 당신이 느끼는 기분, 그 이상을 이미 경험한 사람들이다. 당신에게 괜찮아 보이는 수준 정도라면 그들이 지갑을 열 까닭이 없다.
3. 요약
# 천재앞에서 주눅들지 마라
부자 되는 데는 재능이나 학벌, 배경, 자격증도 큰 도움이 안 된다. 그저 부자가 되는 방법을 빨리 깨달으면 된다. 보통 사람들과 경쟁해서 이기면 되는 것이기에, 그들이 잠잘 때 덜 자고, 쓸 때 덜 쓰면서 돈을 모으고 기회를 준비하면 된다.
# 건강을 잃을까봐 두려워하지 말라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못 견디고 건강이 최고라는 말에 피난처를 찾는 이유는, 노력의 결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지 않아서 기쁨을 못 느끼기 때문이다.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법은 아래와 같다.
① 가시적 결과를 외부에서 말고 내부에서 찾아라. 내 노력을 인정할 주체는 타인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② 쉬고싶은 이유는 재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재미를 못 느끼는 이유를 스스로 파악하라.
③ 노력한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단 것을 믿어라. (물론 해도 대가가 안 생기는 일도 있다.) 보상의 수레바퀴는 가속도가 붙기 전까지는 천천히 돌기 때문에, 대가가 주어지는 시기는 더 미래에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④ 배수의 진을 치고 긴장감을 잃지 않으면, 싫은 것을 오랫동안 억지로 해도 탈이 안 난다.
# 하기 싫은 일을 해서 몸값을 올려라
몸값이 비싸지도 않고 부자도 아니라면, 자기 투자를 해서 나 자신을 비싸게 만들어야 한다. 연봉을 500만원만 올려도, 1억원을 통장에 연이자 5% 통장에 넣어놓는 것과 같아진다. (1억원을 굴리는 효과)
노력은 내가 좋아하는 걸 더 많이 하는 게 아니라, 핑계대면서 하기 싫어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을 의미한다. 싫어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게 진짜 노력이다.
# 8시간 근무에 집착하지 마라
하루 열 몇 시간을 투자해야 잘하는 사람과 비슷한 단계에 오른다. 다른 사람이 8시간 걸려 할 일을 나는 10시간이 걸린다면 그 2시간 차이가 어떻게든 줄도록 추가 시간을 투입해서 지식을 습득하면서 훈련해야 한다.
8시간 걸리던 일을 6시간으로 줄이고, 남은 2시간에 추가적인 일을 해야 몸값이 올라간다. 공부하고 반복되는 일을 개선하여 시간을 줄여라.
#세상이 원하는 기준에 맞추어 일하라
실패한 사람들은 세상이 원하는 걸 무시하면서 실패의 책임과 원인을 세상에 돌린다. 성공한 자들은 어떤 일이 잘못되면 그 책임과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는다. 세상속에서 핑계를 찾지 않는다.
어떤 일을 하건 세상이 원하는 기준으로 기준을 바꾸고, 그에 맞추어 일해야 부자가 된다.
# 세이노의 깨달음
① 남들이 하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해라
② 절대 오늘의 이득에 눈이 멀지 마라
③ 부자들은 끼리끼리 산다
④ 한 명의 고객에게 신뢰를 받으면 언젠가 그 주변의 부자들도 언젠가 고객이 된다
⑤ 당신이 먼저 보여주지 않는 한 국물도 없다. 각오만으로 믿어주는 세상은 없다. 적토마는 홍당무가 없어도 잘 달린다.
⑥ 보상의 수레바퀴는 가속도가 붙기 전까지는 천천히 돈다.
⑦ 몇 시간 일하고 얼마 받는지를 잊고, 질적인 결과에만 관심을 둬라. 몇 년 후 받게 될 대우에 걸맞게 일솜씨를 지금 먼저 보여줘라.
#사기꾼 피해자들의 공통점
① 돈을 쉽게 버는 방법이 있는데 나만 모른다고 생각한다.
② 하루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기본적으로 부자가 되려면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 다른 사람의 돈이 자발적으로 나에게 오는 횟수를 늘려야 한다.
③ 고급차, 명품가진 사람을 부자라고 쉽게 믿는다.
진짜 부자는 대중의 인기를 얻어야 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소유물을 누군가에게 보여야 할 필요가 없다.
④ 착한척하는 사람을 쉽게 믿어 가스라이팅을 잘 당한다.
기부한다고 착한 사람이 아니다.
# 무소유에 관하여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소유를 지향하면서도 절약을 미덕으로 삼고 행복하게 돈을 모으며 살아야 한다. 이렇게 모은 돈은 점점 불어나 나를 부자로 만들어주고, 그때야 비로소 소비를 할 수 있게된다. 소유를 하려면 무소유에 가까운절약부터 해야한다는 진리를 믿어라.
그리고 인간으로서 누려야 하는 근본적인 것들은 돈이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
# 젊을수록 아껴라
20, 30대에 모은 1억원이 40대에는 10억원이 되고, 그 수익금이 1억이 된다. 하지만 20대, 30대에 소비한 1억은 40대에 가서 그저 추억으로 남는다. 그리고 나이 들 수록 돈 쓸 곳이 늘어나므로, 30대에 1억원을 모으는 데 들어가는 노력은 40대에 1억원을 모으는 데 들어가는 어려움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제 딴에는 찬란하게 젊음을 보내면 중년 이후에는 처진 어깨를 감수해야 한다. 젊었을 때 돈을 다 써버리면 나중에 비참하게 된다. 젊음을 즐기면서도 부자가 되려는 것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뛰어가는 토끼들을 다 잡으려고 하는 것과 같다.
부자로 살고싶다면 젊은 시절에 모든 허례허식을 다 물리쳐야 한다. 결혼비용도 아끼고, 돌잔치도 하지 마라. 부자가 된 사람들은 젊을 때 놀 거 다 놀고, 쓸거 다 쓰면서 시절을 보낸 사람들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았다.
몸 값을 올려 나가면서 최대한 절약하고 먼저 모으면 먼저 쌓일 것이고, 그 돈이 부자가 될 종잣돈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 변화가 없는 삶은 불행하다
성공하면 기쁨을 얻을 수 있지만, 그 기쁨도 잠시뿐이며 어떤 성공이건 행복이 보장되는 건 아니다. 성취감과 행복이 동의어는 아니다. 따라서 ‘나도 저렇게 돼야겠다’고 생각하는 건 괜찮지만, ‘저런 사람이 안 되면 난 불행해질거야’는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그 어떤 실패도 불행을 의미하지는 않다.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과 무조건 비례하지 않고, 오히려 그 양과 질이 증가하는 과정이 계속될 때 얻어지는 것이다. 단, 사회에서 대가를 더 받는 쪽에 변화의 방향을 두고 있다면 대가 자체보다는 변화의 양적, 질적인 면에 더 관심을 두어야 한다. 그래야 행복감과 뿌듯함을 매일 맛볼 수 있고 돈이 뒤따라오게 된다.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해서 삶에서 실천할 때 뿌듯함과 행복감으로 충만해진다.
#야망을 갖지 마라
꿈과 야망은 성공의 원동력이 아니다. 보잘것 없어 보이는 1인치 전진을 위해 오늘 외롭게 최선을 다하는 힘이 성공의 원동력이다. 결코 한 시합에 이기려고 하지 말고, 한 점만을 따기 위해 노력해라.
#부자에 관한 오해와 진실
① 부자들은 남들을 흉내내려 하지 않는다. 현재 상황이 아무리 좋아도, 다시 나빠질 수 있음을 알고 대비한다.
② 남들이 무얼 갖고있건 비교하려 하지 않고 우선 돈을 모은다. 돈이 쌓이면 원금을 건드리지 않고 그 돈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나중에 뭐든 살 수 있단 사실을 안다. (대부분 사람들은 원금이 될 작은 돈들을 먼저 갉아먹는다)
③ 사람들은 자기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대상에 대해서 억측하고 아는체 한다. 부자들은 이럴 것이야 하고 억측하지 마라.
④ 부자들은 무슨 일을 하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다른 사람과 차별화를 가져온 사람들이고, 그 과정에서 환희를 느끼며 살아온 사람들이다. 돈독이 들어 부자가 된 게 아니다.
⑤ 부자가 되고싶다면 자기계발을 위한 지출이었는가 아닌가를 기준으로 과소비 여부를 판단해라. 특별한 재능도 없는 보통 사람이 부자가 되려면 악착같이 돈을 모아야 한다.
⑥ 부자들은 경제적 독립을 꿈꾸며 반드시필요한 것만 구입해왔기에 부자가 된 것이고, 이 태도는 부자가 되어서도 잘 안 바뀐다. 오직 여유자금을 확실히 돈이 된다고 생각하는 곳에 투자할 뿐이다.
⑦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은 소유 자체에 대해 초월적인 투자 태도를 배워야 한다.
# 혼자 끙끙대지 마라
내 머리로 혼자 모든 인생살이 문제를 풀려고 하지 마라. 친구들에게 물어봤자 위로만 받을 뿐 헛수고다. 친구들도 같은 문제로 걱정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 문제의 해결 방법을 이미 터득하고 있는 늙은 개들이 주변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 기회는 윗사람이 주므로 잘해라
기회는 윗사람이 준다. 그들에게 호감을 얻기는 커녕 건방 떠는 사람으로 비치면 기회는 절대 주어지지 않는다. 자기 친구들에게 인기있는 사람이 되려하지 말고 연장자들에게 호감사는 사는 사람이 되어라. 성공의 기회는 친구들이 주는 게 아니다. 친구들의 조언을 듣지 말고 부자들의 말에만 귀를 기울여라.
#부자가 되려면 그들의 마음을 읽어라
부자가 된다는 것은 부자들의 돈이 ‘자발적 의사’로 들어와 쌓인다는 뜻이다. 부자들의 주머니를 공유하고 싶다면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일지 마음을 알아야 한다. 그저 괜찮아 보이는 수준 정도라면 그들이 지갑을 열 까닭이 없다.
부동산을 예로들면 아래와 같다.
① 가난한 동네에서는 땅 모양, 전망, 일조구너이 문제가 안 된다. 먹고살기 바쁘기 때문에 싼게 최고다.
② 부자동네에서는 집의 모양, 이웃은 누구인지, 조망/전망은 어떤지 등이 중요하다.
③ 부자동네에선 같은 크기의 아파트라도 작은평형이 섞여있으면 가격이 낮게 형성된다.
④ 부자들은 강이 보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몇 억원을 더 지불한다. 실용성이 아닌 다른 요소들이 가격을 결정한다.
4. 깨달은 점 & 적용할 점
#
사람들이 무엇인가 열심히 하다가도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은 “건강이 최고다”라는 말에서 피난처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그 노력의 결과가 즉각 가시적으로 나타나지 않기에 기쁨을 즉시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믿어라. 문제는 그 시기가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보다 더 미래에 있다는 점이다. 이것을 나는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는.”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 노력을 해도 대가가 주어지지 않는 일도 물론 있다.
찬란한 젊음이라는 것을 ‘제 딴에는 찬란하게’ 보내면 보낼수록 중년 이후에는 처진 어깨를 감수하여야 할 것이다. 젊었을 때 신나게 노는 데 돈을 다 써 버리고 늙어서 돈도 없이 비참하게 되는 경우는 왜 생각하지 못한다는 말인가. 조화와 균형이 필요하다고? 그렇게 조화와 균형을 부르짖으며 젊음을 보냈던 부자가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내게 데리고 와 봐라. 젊음을 즐기면서도 부자가 되려는 것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뛰어가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다 잡으려는 헛된 꿈에 지나지 않는다.
→ 주변에서 수도 없이 많이 듣는 말이다. 계속 잠을 못자면서 하다보니 와이프도 많이 걱정하고, 내가 부동산 공부를 하는 주변 사람들도 자주 아프기도 하고 피로해하는 내 모습을 보며, '돈 벌어도 건강 망치면 아무런 의미 없다.'고 이야기를 많이 해준다. 또, 젊을 때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너무 안하는 것 아니냐, 여행도 좀 다녀라 하는 소리도 많이 듣는다.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너무나도 감사하지만, 사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떄마다 나도 너무 힘들 때는 '그렇지'하고 수긍하며 조금 마음이 약해지곤 한다. 나도 여행 가고싶다... 그럼에도 더 큰 보상을 위해 참는 건데, 이런 얘기를 들으면 '내가 너무 미련한 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조차도 헷갈릴 때가 많았다.
하지만 본문을 읽고나니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안도감이 들었다. 목표에 따른 보상의 일환으로 여행을 가는 것, 그리고 오래하기 위해 건강을 챙기는 것은 필요하지만 그저 청춘이라는 이유로, 그저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이유로 '덜 모으고', '덜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주변에서 이야기 하는 건강에 관한 조언은 어느정도는 들을 필요가 있긴 하다. 어제 내가 디스크 수술을 했다는 이야길 너나위님꼐서 들으시고,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이야기를 해주셨다. 지켱 '미련한 것'과 '과감한 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이 참 와닿았다.
🎬오래하기 위해서는 미련한 것과 과감한 것을 구분하기.
#
부자가 되는 데는 신이 내린 어떤 재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학벌도, 배경도, 자격증도 큰 도움이 안 된다. 부자가 되는 길을 걷고자 한다면 그것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 결국 그것은 다른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일 뿐이다.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이기에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저 우리는 우리가 속한 분야에서 다른 보통 사람들과 경쟁하여 이기면 되는 것일 뿐이다. 그들이 놀 때 놀지 말고 그들이 잠잘 때 잠을 덜 자고 그들이 쓸 때 덜 씀으로써 목돈을 준비하고 기회를 찾으면 된다.
→ 예전에는 공부를 아주 잘해야, 혹은 아주 천재적이거나 사업가 기질이 타고나야만 부자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나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착각했다. 이제와서 깨닫고 있는 것이지만, 세이노님의 글을 통해 누구나 부자의 길을 걷고자 하면 걸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보통사람들보다 잘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어제의 보통의 나보다 잘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과 반대로 행동해야겠다고 느낀다.
#
노력이란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면서 하기 싫어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 노력이란 싫어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은 노력이 아니라 취미 생활일 뿐이다. 노력하라. 기회는 모두에게 제공되지만, 그 보상은 당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차등적으로 이뤄짐을 명심하라.
→ 깊이 공감하는 말이다.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하면 그건 취미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들도 좋아서 하는 게 있지만, 사실 하기 싫은 건 뒤로 미루는 경향이 있다. 그건 잘못된 것임을 다시 한 번 느낀다.
#
처음에 8시간 걸리던 일을 6시간으로 줄이고 남은 2시간에 추가적으로 다른 일을 수행하는 과정이 반복될 때 비로소 몸값은 계속 올라가며 경제적 자유에 좀 더 가까워지게 되기 때문이다. 일을 빨리 마치려면 머릿속에 든 것이 많아야 한다. 그러므로 제발 좀 공부해라. 반복되는 일은 개선해라. 개선 없이는 일하는 시간을 줄일 수가 없다. 빨리 일을 끝낼 방법을 반드시 찾아내라. 그리고 제발 일이 끝났는데도 윗사람이 사무실에 있다고 눈치 보며 남아 있지 마라. 일은 없지만 남아서 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것은 얼마든지 권장한다. 저녁은 회사에서 기꺼이 제공할 것이다.”
→ 투자 공부를 처음 시작하던 내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떠올려보면 이 말이 정말 맞다는 걸 느낀다. 처음에는 임보 한 페이지 쓰는 것도 너무 막막하고 오래 걸렸는데, 이제는 별 노력이 필요하지 않기 떄문에 그 시간에 책을 한 권이라도 더 읽고 임장을 한 번이라도 더 갈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지금은 성장이 더뎌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 캐파를 훨씬 많이 늘려야 하는 시기기에 그만큼 인풋을 늘려야한단 걸 알게됐다.
🎬성장이 더디면 인풋이 부족한 것이다. 다른 성장영역을 감당하기 위해선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
당신이 돈 많은 부잣집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수입에 비하여 가장 많은 저축을 가장 악착같이 하여야 할 때가 바로 그 시절이다. 20대와 30대 시절에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수호하기 위하여서건 취미를 위하여서건 그 어떤 명분으로 사용하는 돈이건 간에 그 돈이 모여 적절하게 투자될 경우 10년 후에는 그 수익금만으로도 같은 행위를 할 수 있다. 20대와 30대에 모은 1억 원이 40대에 가서는 10억 원이 되어 그 수익금이 1억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20대와 30대에 소비한 1억 원은 40대에 가서 그저 사진첩 몇 권 정도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게다가 30대에 1억 원을 모으는 데 들어가는 노력은 40대에 1억 원을 모으는 데 들어가게 될 어려움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돈 쓸 곳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 30대에 1억을 모으는 난이도가 40대가 되면 훨씬 어려워진다는 걸 다시 한 번 상기했다. 예전엔 막연히 '부장님들 돈 많이 버시는데, 그때되면 돈 모으는게 더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생활비 항목을 세세하게 나누어 저축을 체계적으로 계획하다보니, 생각보다 고정비 지출이 정말 크다는 걸 느꼈다. 여기에서 관리비가 조금 많이 나오는 달만 되어도 '헉' 하는데, 나중에 월세가 올라가거나 아이가 생겨 지출이 훨씬 커진다면 과연 감당 가능할지에 대해 걱정이 들었다. 40대가 되면 그만큼 인생의 경조사도 많아지고 책임져야 할 게 많아지기 때문에, 돈을 더 못 모은다는 건 맞는말인 것 같다.
🎬 지금 모을 수 있을 때 악착같이 모으자. 잘 하고 있다. 자동차는 아이가 생기면 사고, 아이가 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빌라에 들어가서 사는 한이 있더라도 월세는 아끼자. 임차인분들이 좋은 곳에 사시면 된다.
#
“나도 저렇게 되어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저런 사람이 안 되면 내 삶은 불행하여진다”는 생각은 하지 말라. 분명히 말한다. 그 어떠한 실패도 불행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그 어떤 삶도 열등하다고 일방적으로 매도할 수는 없다.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과 비례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반비례하는 것도 아니다. 내 경험에 비추어 말한다면,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이 유형의 것이건 무형의 것이건 상관없이 그 양과 질이 증가하는 과정이 계속될 때 얻어진다.
→ 절대적 양에 비례하는게 아니라 시간에 따라 증가하는지에 따라 행복이 결정된다는 말이 정말 와닿는다. 대학생떄는 지금 다니는 회사에 너무 취업하고 싶었다. 거기 취업하면 돈을 이만큼 버니까 정말 좋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와서 월급을 받아보니 그리 행복하지 않았다. 일반 기업보다는 확실히 큰 소득이지만 기대치와의 괴리가 컸기 때문이었다. 오히려 대학원생에서 직장인이 되어 월급이 증가했을 때, 그 자체만으로 더 행복감을 느꼈던 것 같다. 이 경험으로 비춰보면 세이노님의 말이 정말 맞다는 걸 느낀다.
나의 목표 순자산은 66억이다. 이정도 돈이 생기면 행복해질거라 생각했는데,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본문을 받아들여보니 절대 그건 아닐 거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오히려 내가 행복감을 느끼는 건 자산이 늘어나는 그 순간, 그리고 성장하는 그 순간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때 되면 행복해지겠지 라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 행복한 지금의 모습을 부정하지 말아야겠다.
#
미래의 야망은 던져 버려라. 꿈과 야망은 성공의 원동력이 아니다. 보잘것없어 보이는 1인치 전진을 위하여 오늘 외롭게 최선을 다하는 힘이 바로 성공의 원동력이다. 세계 최고의 테니스 선수 피터 샘프라스 역시 성공의 비결을 묻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답했다. “나는 결코 한 시합에 이기려고 하지 않는다. 한 세트나 한 게임을 이기려고도 하지 않는다. 나는 오직 한 점만을 따기 위해 노력한다.”
→ 꿈만 꾸고 행동하지 않는 자들을 위해 조금 세게 조언한듯 하다. 야망이 밥 먹여주는 게 아니라는 걸 꼬집기 위해서. 정말 공감한다. 과거의 내가 그랬고, 현재의 나도 그럴 때가 자주 있다.. 정말 경계해야 한다.
🎬 꿈을 갖고있는 것과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착실하게 노력하는 것은 다르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부자들과 주머니를 공유하고 싶다면 그들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부자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가난한 동네에서는 땅 모양이나 전망, 일조권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먹고살기 바쁜데 가격이 싸고 방을 많이 만들 수 있다면 최고다. 부자동네에서는 얼마나 집의 모양이 잘 나오고, 이웃에는 누가 살고 있으며, 햇볕이 잘 들고, 전망이 좋은지 등이 중요시된다. 같은 크기의 대형 아파트라고 할지라도 작은 평형이 섞여 있으면 가격이 낮게 형성된다. 그저 강이 보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몇 억원을 더 지불하는 사람들이 부자들이다. 이처럼 실용성이 아닌 다른 요소들이 가격을 결정한다.
→ 책을 읽으며 사업, 영업에 관한 이야기가 자주 나와서 부동산 투자에는 어떻게 대입할 수 있을지 고민을 했는데, 이 본문을 읽자마자 바로 깨달았다. 부동산은 인문학이라는 사실을 또 한 번 배운다. 부자동네일수록, 값비싼 아파트일수록 특정 요소(한강뷰 등)에 따라 호가나 실거래차이가 많이나는 걸 보면 이해가 안갈 때가 많았는데 이 글을 읽고 부자들의 관점에 대입해보니 바로 이해가 되었다. 그리고, 대형평형이 섞여있으면 시세견인효과가 일어나는데, 그게 단순히 대형평형의 비싼 실거래가를 따라가는 것일 뿐만 아니라 실제 사람들의 심리가 반영된 가격임을 알게되었다.
댓글
워렌부핏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