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인상깊었던 것
[기차 현타]
새벽 일찍 기차타고 지방가는 월부인을 위로해주는 너나위님의 말씀이 인상 깊었다.
나는 반대로 지방러라 서울, 수도권 임장을 갈 때 새벽 일찍 기차를 타고 상경하는데
그중 임장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가는 길이 늘 힘들다.
몸은 아프고 내가 투자할 아파트는 없어 보이고 임보에 넣을 단지는 너무 많고
집가는 길은 외롭고 배는 고프며 가족들이 그리워진다.
작은 재미라도 찾으려고 롯데리아의 새로운 메뉴(세일하는)를 사서 기차를 타는데 이마저도 슬슬 지겨워진다.
나의 임장푸드=롯리 햄버거
나만 그런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더 느끼고 큰 힘과 용기를 얻었다. 너나위님 최고!
[투자 횟수가 적을 수 있다. 나의 투자 방향 다시 점검하기]
내 생각보다 실 투자 횟수(채수)는 적을 수 있음을 늘 염두해두고 조급해하지 않기.
작년에 수도권을 많이 봤는데 너나위님이 정해주신 종잣돈에 따른 투자 지역을 보면 지방을 가야할 것 같다.
다시 곱씹어보니 몇 번의 강의 수강과 임장 후 잃지 않는 투자를 망각하고 욕심 때문에 수도권만 봤던 것 같다.
5월 투자코칭 이후 정홥하게 투자 방향을 잡고 객관적으로 내 상황을 판단해봐야겠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잃지 않는 투자]
작년에 잃지 않는 투자를 이해했다고 잘 이해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다시 수강한 실준반에서 내가 제대로 알지 못했음을 배웠다.
작년 1년 동안 임장과 임보를 쓰며 눈만 높아져서 내가 투자할 수 없는 좋은 물건만 보게 되었다.
대출과 무리한 투자를 욕심 낸 나를 발견….! ㅎㅎ
가치보다 투자금에만 집중하는 나를 발견!!!!!!
내가 겪게 될 시나리오를 보며 잃지 않는 투자를 다시 마음에 새겼다.
[앞마당 내 비교]
이번에 임장가는 수지와 비슷한 급지인, 구성남, 평촌에 대한 입지 정보 임보에 넣기
구성남, 평촌, 성북구 시세 업데이트 후 1등 매물 다시 뽑기
댓글
굿즈님이 얘기해주시는 투자 방향에 너무 공감되네요ㅠ 저도 광역시까지 넓혀야하는걸 아는데 수도권 먼저 알아보고 가자 라고 행동 중이에요..
저도 수업 듣거나 임장갈 때 수서역 가면 항상 저녁에 롯데리아 먹었어서 더 공감이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