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 세이노의 가르침 (25.04)_날아라

  • 25.04.11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 및 출판사 : 세이노

읽은 날짜 :  2025.4.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say no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이 책의 존재를 알고 제본 책으로 접한게 2019년 2월이었습니다.

그때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읽는데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게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 읽을 때는 욕설이 많아서 거부감이 조금 있었지만 

뒤로 갈수록 진짜 부자가 해주는 진짜 이야기구나를 느꼈던 것 같아요.

 

그러고 한참을 잊고 있다가 이번에 돈되는 독서모임의 책으로 선정되어 다시 한번 더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핑계를 대자면 이사가 겹치고 집 정리가 겹치면서 

에너지 고갈로 인해서 책을 많이 읽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200여 페이지까지는 다시 읽고 그 중에서 요즘의 저에게 특히 와닿는 부분만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p 56) 기회는 사람이 준다. 윗사람에게 잘해라

당신이 명심하여야 할 사실은 그 기회는 반드시 올 것이며 당신 주변의 누군가에 의하여 주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돈이 그 기회를 주는 것도 아니고 학벌이 주는 것도 아니다.

기회 수여의 결정권자는 사람이다.

 

당신을 기회의 신에게 소개하고 추천하는 것은 이미 이 사회에서 능력이 검증되어 돈과 지위를 획득하는데 성공한 사람들이다.

당신이 제아무리 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그런 사람들의 호감을 사지 못하거나 그들의 생각이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있다면 당신에게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은 그만큼 낮아진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연장자들에게 호감을 사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자기 친구들에게 인기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

하지만 당신이 성공할 수 있는 기회는 당신의 친구들이 주는 것이 절대 아니다.

천만의 말씀이다.

나는 친구들의 조언을 듣지 않았다.

오직 진짜 부자들의 말에만 귀를 기울였다.

 

당신의 윗사람들이 찾는 사람은 능력이 있고 태도도 좋은 사람이지 유순하고 착하며 공손하기만 한 사람이 아니다.

 

→ 대부분의 기회는 내 주변에 있는 사람에 의해서 주어진다는 것을, 특히 나보다 윗사람, 먼저 건 사람, 부자에게서 온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닫습니다.

내 주변의 친구나 지인의 말을 듣고 흔들릴 것이 아니라, 나보다 먼저 간 성공한 사람들의 말을 믿고 나아가는게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직장에서도 상사보다는 밑에 직원들과 더 관계를 잘 맺으려고 애썼는데 이제는 그러기도 하면서 윗사람들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나를 승진의 기회로 이끌어 줄 분들은 그분들이기에 말이죠.

 

인생의 지혜를 하나 배워가는 느낌입니다.

 

 

(p 143)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나는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일과 관련된 공부를 할 때는 피를 토하는 자세로 하라고 한다.

특히 30대 중반 이전에는(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적어도 2~3년 동안은(길면 길수록 좋다)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시간을 철저하게 아끼려면 라면 하나를 끓여 먹는 시간도 아껴야 하므로 그냥 씹어 먹으라고까지 말한다.

 

나는 육체를 하루에 열 몇 시간씩 혹사 시키라는 것이 아니다.

육체에는 한계가 분명 있다. 

때문에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 

우리 몸은 기계가 아니니까 말이다.

하지만 두뇌의 활동에는 그런 한계가 없다고 나는 믿는다.

휴식 삼아 영화를 보건 음악을 듣건 뭘 하건 간에 두뇌는 생각을 멈추지 않는다. 

잠을 자지 않는 이상 두뇌는 계속 활동한다.

 

내가 피 토하듯 하라는 것은 어느 한 분야에 정신을 계속 집중시키면서 두뇌를 계속 사용하라는 뜻이다.

물론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그렇게 하여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엄살은 부리지 말아라.

 

→ 지금의 나는 엄살을 부리는 건 아닌지 반성을 해봅니다.

이사를 하면서 이삿날 중심으로 앞뒤로 한달씩, 2달을 정말 몸이 힘들긴 했습니다.

그런데 세이노님이 말한 것처럼 정신은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에 집중하고 계속 사용을 했는지 반성을 해봅니다.

 

가끔은 지치고 힘들 때도 있겠지만, 오늘이 내 인생에서 제일 젊은 날이므로, 

지금 조금 더 집중하고 고생해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자고 다짐해봅니다.

 

2025년 1월에 새롭게 배운 쿠팡 로켓그로스.

나이 40 중분에 새로운 걸 배우는 게 어려울 수도 있지만

70대 어르신도 해서 성과를 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이 핑계 대지 말고

한참 젊은 나는 더 잘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다시금 도전해봅니다.

 

“나는 2025년 6월 쿠팡으로 순수익 월 1,000만원을 벌었다!”

 

저의 올 상반기 목표입니다.

이 목표를 향해 계속해서 정신을 집중시키고 온전히 두뇌를 계속 사용해서 꼭 이루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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