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 | 세이노의 가르침 |
저자 / 출판사 | 세이노(SayNo) / 데이원 |
읽은 날짜 | 2025. 04 |
평점 (10점 만점) | 10점 |
핵심 키워드 3개 | #돈버는공부 #절약 #협상의기술 |
한줄 느낀점 | 부자가 되고 싶다면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내라 |
ㅣPART 1.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P.27: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내일이었으며 내일은 다시 어제였다. 조그마한 차이도 없었다. 나는 내가 혐오스러웠다. 내가 분노하여야 할 대상은 세상이 아니었다. 나 자신이었다.
지금 내가 투자 공부를 안하고 있었다면 어땠을까?
투자 공부를 하기 이전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노력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원망하고 나는 안돼! 라는 패배가 가득한 모습으로 살고 있었다. 여기에 더 큰 문제는 돈을 불리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아예 어떠한 희망도 없었던 거 같다.
하지만,
2022년 11월 월부에서 공부를 시작하면서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특히, 독서와 매월 꾸준한 투자 활동 공부는 삶에 엄청난 자신감을 불어넣어 줬다. 예전에는 무지에서 비롯된 하릴없는 원망이었다면 이제는 어떤 아파트를 사야 되는지, 지금 있는 돈을 어떻게 굴려야 하는지, 연말 정산, 연금 저축펀드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행동이 조금씩 이어지고 있다.
아무것도 가진 게 없을 때
해야 할 단 3가지의 행동을 뽑는다면
투자를 한다.
→ 원하는 목표 금액을 달성할 때 까지 무한 반복
ㅣPART 2.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P.299. 내가 택한 삶은 소유의 삶이었으나 명심하라. 사업과 투자의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불필요한 소비는 최대한 억제하였다. 기억해라. 소유를 더 하려면 무소유에 가까운 절약부터 하여야 한다는 진리를 말이다.
재테크기초 강의를 들었을 때 너나위님이 해주신 말씀이 기억난다. 같은 시기에 시작한 동료들보다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건 실력? 열심? 시간?이 아니라 절약이었다고. 부부 고연봉자에 70%이상의 저축을 통해 모은 종잣돈으로 꾸준히 투자한 것이 큰 성과로 돌아 왔다고 들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투자를 고민하는 이유 중 불편한 진실을 하나 알게 되었다. 종잣돈 자체가 너무나 소중한 건 맞지만 그게 전부이기 때문에 매번 투자를 망설일 수 밖에 없는 거 같다.
만약, 매년 투자할 수 있는 일정 금액을 모을 수 있다면 한번의 투자를 올인성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있을 거 같다. 그렇게 된다면 내가 아는 한에서 최대한의 것을 때에 맞게 매년 매수할 수 있을 거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금 배우는 방식이 시스템 투자이기 때문에 종잣돈을 너무 애지중지 하지 않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느끼게 된다.
무동산 자산을 여러채 소유하고 싶다면
다른 모든 것을 무소유해야 한다는 걸 깨닫는다.
ㅣPART 3.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P.561: 부자가 되는 길은 재테크를 잘 하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선은 타인이 가진 문제들에 섬세하게 대처할 줄 아는 능력에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세이노님이 부자가된 핵심적인 요소가 바로 이 내용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나는 부자를 꿈꿔왔으면서도 내가 바라는 모습대로 생각하고 행동했었다. 그래서인지, 무언가 열심히는 하고 있어서 삶에 변화는 있지만 무언가 큰 성과가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거 같다.
일정 성장 이후에 성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모든 것을 내 관점으로 바라봤기 때문이라는 걸 느끼게 된다. 내가 삶에서 인정을 받거나 많은 부를 쌓고 싶다면 타인이 가진 문제에 대해 좀 더 깊게 들여다 보고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라는 중요한 질문이 들어가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었다.
하지만, 삶에서는 그런 기회가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월부에서는 주어진다. 조장, TF 등을 하면서 이런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 운이 좋게 지투반 조장, 운영진을 맡게 되었는데 목표가 생겼다.
타인의 문제를 섬세하게 들여다 보고 해결해 줌으로써
(CM 유나님의 조언처럼)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시간을 만들어야겠다.
BM. 상대방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조장, 운영진 역할 감당하기
댓글
삼도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