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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 및 출판사 : 세이노 지음 / 데이원
읽은 날짜 : 2025.03.28.~04.10.
핵심키워드 : #피보다진하게살아라 #목표설정 #노력
왜 이런 주제의 책을 썼을까?
세이노는 무려 1천억 원 이상의 순자산을 보유한 사업가로써 학연, 혈연, 지연 없이 홀로 성공을 이룬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조언을 하고자 하였고,
저자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들을 가르치고 깨우치게 하는 것에 큰 가치를 두기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책에서 본 것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
자기 삶의 노예가 되어 자기 생활과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단 말인가.
=> 개인의 내면적 성장과 자아 발견에 대해 중요하게 다루는 내용인데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든 요즘이어서 더 와닿는문구 였는데 내 시간부터 통제 할 수 있도록 하자. 목실감 대로 하루를 살자!!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벼드는 것이 올바른 태도 이다. 절대 회피하지 마라. 책을 읽고 방법론을 찾아내라
=>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회피한다면 2배로 힘든 상황을 마주한다는 동료의 이야기를 들으며 2배로 힘든 상황이 진짜로 생기는 게 아니라 결국 내가 바껴야 하는 구나를 깨달았다.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가 나에게 있음을 깨닫고 회피하지 않고 수정해 나가자. 그러다 보면 마음 그릇도 커지겠지..
낮은 곳에서의 삶을 체험하여야 나중에 경제적 문제에 부딪혔을 때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음을 나는 지금도 믿는다.
=> 낮은 곳에서 지냈던 사람은 낮아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데 나는 오히려 낮은 생활을 해봤기 때문에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낮은 곳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기 때문에 경험과 복기로 더 잘 헤쳐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좆같은 세상에서 이왕 살아야 한다면, 내 팔목에서 쏟아진 피보다 더 진하게 살아보자고 결심한다.
=> 어릴 적 가훈은 ‘물 흐르 듯 살기’ 였다.. 아버지께서 지은 가훈이었는데 이렇게 살아선 답도 없다.
내 인생을 내가 주최적으로 살고 싶다면 바껴야만 한다. 물이 아니라 피처럼 진하게
건강을 챙겨야 하는 것도 맞지만 한 끼 안먹는다고 어찌 되지 않고 조금 덜 잔다고 죽지 않는다. 피곤하다는 핑계로 바로 잠들지 말고 조금만 더 열심히 해보자.
의심은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가난한 자들의 공통적 특성이다.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하느라 바쁘다.
=> 행동하기 전 생각만 너무 하던 내 모습이 떠올랐다. 최근 주변 지인들을 통해서도 거울치료 중인데 일단 달리면서 생각하자. 행동을 해야 수정할 것도 생기고 실패한다해도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생각이 점점 많아지는 요즘이다.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믿어라. 문제는 그 시기가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보다 더 미래에 있다는 점이다.
=> 빨리 부자가 될 수 없다. 해나가는 과정에서 분명한 why를 알고 작은 목표들을 이루다 보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이 믿음을 져버리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처음부터 가까이 가서는 안 될 우물이 아니라면 어느 우물이건 그 우물 주인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물론 근무 중에는 배울 시간이 별로 없을 것이다. 때문에 일과 후의 시간들을 몽땅 바쳐야 한다.
=> 주인인식, ceo마인드 갖기, 1만시간의 법칙이 떠오르는 문구였다. 알바를 하더라도 주인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내가 소비 되는 게 아니라 생산적인 시각으로 넓어질 수 있을 거라 생각 하고 나아가 더 잘하기 위해서는 일과 후의 시간을 할애해서 실력을 쌓아야겠다.
‘돈이 되는 시간’은 경제적 대가가 주어지는 노동 시간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지금 당장은 대가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미래에 경제적 대가가 주어지는 지식을 얻는 데 사용되는 시간 역시 ‘돈이 되는 시간’에 해당한다.
=> 지금 당장 성과가 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꾸준히 지식을 얻고 실력을 쌓는 시간을 늘이면 돈이 될 수 밖에 없다. 단, 중간에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해 잊어버리거나 꾸준히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신혼부부들에게 주는 경고, 결혼 후 5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그 시기에 돈을 모으지 못하면 당신들은 평생 부자가 되기 힘들다. 혼인 비용을 최대로 줄이고 현금을 보유해라.
=> 결혼을 앞두고 와닿는 문구였고 결혼에 대한 환상이 별로 없기에 싸게 하려고 하는 나의 마음이 잘못 된 게 아니구나 확인 받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현금을 보유하라는 문장에선 자산을 취득해야 하지 않은가? 라는 의문이 들기도..
너나위님께서도 신혼여행은 돈 써서 다녀오라고 말씀 주셨는데 이외 다른 건 사치 부리지 말아야지.
경제를 배우라는 이유는 선택을 현명하게 하기 위함이다. 같은 재화를 갖고서 얻을 수 있는 가치들을 비교 선택하여 불필요한 낭비를 없애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 노후대비를 하기 위해 재테크를 배우기 시작하였는데 같은 재화로 더 가치 있는 것을 사기 위한 비교한다라는 것이 똑같았다. 현명한 선택을 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배우고 앞마당을 넓혀야겠다.
무슨 투자이건 명심하여야 할 사항이다. 남의 눈에서 피눈물이 나오게 할 가능성이 있는 짓은 절대 하지 마라.
=> 부동산은 결국 사람이다. 투자 생활을 해나갈 때에 나로 인해 피해 받지 않도록 조심하자.
인과응보. 전부 내게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것
p18
삶은 한번뿐이다. 삶에 비굴하게 질질 끌려가지 마라. 명심해라. 당신이 분노하여야 할 대상은 이 세상이 아니다. 현재의 당신의 삶에 먼저 슬퍼하고 분노하면서 "노"라고 말하라(Say No!). 그리고 당신의 삶을 스스로 끌고 나가라. 당신이 주인이다.
=>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강조하는 자아 인식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각자가 느끼는 자신의 가치와 강점, 약점에 대해 나누고, 어떻게 이를 발전시킬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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