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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월부학교 겨울학기 마지막 강의에서 너나위님이 추천해주셨던 책
행복이 막연하단 생각이 들어 읽게 되었다
본깨적
4장 동전 탐지기로 찾는 행복
행복은 삶의 최종적인 이유도 목적도 아니고, 다만 생존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정신적 도구일 뿐이다.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상황에서 행복을 느껴야만 했던 것이다
6장 행복은 아이스크림이다
객관적으로 얼마나 많이 가졌느냐보다 이미 가진 것을 얼마나 좋아하느냐가 행복과 더 깊은 관련이 있다
…
성공하면 당연히 행복해지리라는 기대를 하지만, 실상 행복에 큰 변화가 없다는 사실을 살면서 깨닫게 된다. 그제야 당황한다. 축하 잔치의 짧은 여흥만을 생각했지, 잔치 뒤의 긴 시간에 대해서는 제대로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책을 읽으며,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실을 희생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투자생활에서 오래 살아남기 힘들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만약에 그렇게 생각한채로 오래 살아남아서 결국 내가 원하는 목표 자산을 이뤄도 과연 그 행복이 오래갈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왜냐하면 책에서 얘기하는 '행복'은, 생존을 위해 필요한 도구에 불과하고, 객관적으로 내가 얼마를 가졌냐보다는 가진것에 얼마나 만족하느냐가 더 영향을 크게 끼친다고 얘기하기 때문이다.
공감이 가는게 취준생때는 얼른 직장을 얻어, 경제적 독립을 하고싶단 생각을 하며 취업이란 목표를 향해서만 달려갔는데 막상 지금은 직장이 권태롭다~ 합격통보를 받았을땐 눈물날만큼 기뻤는데 결국엔 적응하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내 모든걸 희생해 몰빵하기보단, 내가 목표로 삼는 일 "사랑하는 사람과의 경제적 자유"를 향해가는 길의 소소한 행복들을 충분히 느끼며, 나아가야됨을 깨닫게 됐다. 매일 감사일기를 쓰는것도 같은 맥락 아닐까. 좀 더 하루의 감사할 일들을 세세하게 담아보려고한다.
7장 사람쟁이 성격
행복한 사람들은 타인과 같이 보내는 사회적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다 그의 타고난 기질이 어떻든 어떤 사회에 살고 있든, 일관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
행복한 이들은 공연이나 여행 같은 '경험'을 사기 위한 지출이 많고, 불행한 이들은 옷이나 물건 같은 '물질' 구매가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
일반적으로 경험은 다른 사람과 함께 소비하는 경우가 많고, 물건은 혼자 쓰기 위해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경험 구매가 물질 구매보다 행복과 더 관련이 있는 이유다.
🦥 내향적인 편인 나는 이 부분을 읽고 외향인이 살짝 부러워졌지만, 결국 행복을 위해선 가진것에 만족하라고하니 그러려니 넘기려고 한다.
내 소소한 행복을 채우는 일에 물질보다는 사람과 보내는 시간이 더 큰 행복을 불러다 줄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보통 과제에 대한 보상으로, 나에게 물질적인 선물을 주곤 했는데 그보단 내 주변 사람들과 같이 새로운 경험들을 쌓았을 때 더 리프레시 될 수 있겠구나.
생각해보면, 팸데이도 같은 맥락인듯 유리공과 함께하는 잠깐의 저녁, 카페에서의 수다가 단순히 뭔가를 구매하는것보다 나에게 더 큰 행복을 가져다 줬다. 이번 월부학교 끝나면, 유리공과 잠깐의 여행을 다녀와야겠다. 월부학교를 하는 중간중간엔 짬내서 맛있는 저녁도 먹고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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