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68기 86조 하루01틀]

  • 23.12.08


다시 초심을 찾고 싶어서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수강했을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때의 느낀 점은 아 지금 내가 이런 자본주의에 살고 있구나, 내가 몰랐던 자본주의가 이런 것이었구나.

내 노후는 내가 준비해야하는 거구나.

여기에서 내가 스스로 준비해야되겠구나.

나는 내 스스로 지켜야겠구나. 였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났나봅니다.

앞마당이 지방에만 3개정도이고 아직도 선명하지 않는 통찰력은 당연히 앞마당이 10개도 되지 않는 정도의 수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년 동안 제가 무얼 어떻게 어떤 밀도로 했으며 시간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복기하게 되었습니다.

느낀 점이랄 것은 제 1년을 이렇게 복기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목실감을 써본적은 없습니다.

월부에서는 BM으로 적용할 것들이 굉장히 많지만 그것을 다 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적어내려가 보니 몇개가 우선적으로 추려지는 것 같습니다.

1년 동안 강의는 빠지지 않고 들은 것 같은데 임보가 3개 밖에 없는 결과를 보니 투자캘린더를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호기를 어서 해야한다는 너바나님 말씀에 연결되서 떠오른 생각입니다.(통찰력)

그래서 한달에 한번은 앞마당을 만들어야하겠습니다. 최소 10개.

두번째로는 가계부를 쓰고 신용카드를 잘라야하겠습니다.

신용카드를 직접 긁지는 않지만 아직 배달앱이나 이런곳들에 등록 되있는 흔적들이 있어서 쓰게 된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아예 해지를 시켜야하겠습니다. 싹을 잘라야 새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고정저축이 되지 않았습니다.(투자금)

이 두개만은 꼭 적용을 시켜서 내년 24년에 마음가짐을 달리하여 행동해보려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1호기를 해야될 해 인 것 같습니다.

정했습니다.

기회는 지금이니까요.

영감과 영향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소행
23. 12. 12. 17:34

하루이틀님 응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