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69기 6년안에 은퇴위해 부동산 4모으조 ji제인] 1주차 강의후기

직장생활 20년이 넘어도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아이들이 많이 자라고 한숨을 돌리니 남은게 거의 없는 나의 자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풍족하게 산것도 아닌데, 아껴가며 열심히 살았는데 왜 이렇게 살고 있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유튜브에서 월부를 알게되고 자본주의에 대해 조금씩 눈뜨기 시작하자 지금의 현실이 당연한 결과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첫번째 강의는 내집마련 기초반이었습니다. 너무나 좋은 강의였고 집을 찾는 방법, 입지를 보는 눈, 무리하지 않게 대출받는 법, 보험정리하는 꿀팁까지 아낌없이 나눠 주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갈아타기를 한다면 투자와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노후는 크게 달라질 것이 없겠구나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열반 기초반이 열리길 기다렸습니다.

-1강을 듣고 인생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막연히 열심히 살다보면 좋아질거야 라는 막연한 기대를 갖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겪어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죠. 그래서 비전보드를 잘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작하라, 즉 1호기를 만들어서 싹을 심어라' 라는 말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지난 10월에 월부를 알게되고 바로 강의를 들으면서 시작한 것처럼 1호기를 시작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직 첫걸음도 때지 못했으니 종잣돈 조금씩 더 모으고 기회가 되면 최대한 빨리 1호기를 만들어야 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러려면 네이버 부동산도 자주 가보고, 아실도 보고, 임장도 많이 다녀야겠죠..^^

-은퇴시기를 최대한 미뤄야겠다고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나이가 많아지고 직업에 대한 회의도 들고 체력도 계속 떨어지고 있어서 '언제까지 내가 일할 수 있을까?' 가끔 생각했는데 부동산에 관심이 생기니 최대한 미뤄야 겠다는 결심이 듭니다. 그러려면 건강을 잘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너바나님이 여자들은 하루 스쿼트100개면 건강 지킨다고 하셔서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스쿼트 하기 싫어서 산책하면서 만보만 걸었었는데 스쿼트를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즉각실행'이 삶의 모토였습니다.

-이번에도 강의를 바로 시작하고 책도 읽으며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 만큼, 바로 시작했으니 행동하면서 삶의 목표를 이루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첫걸음을 내딪으려고 합니다.

-1강에서 이러한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소중한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