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2주차 강의 후기] 입지의 객관적 기준 / 협상력

[인상 깊었던 점]

'강남/한강 접근성이 중요하다' 왜? 에 대한 답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2주차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파트는 수도권 급지를 3대 업무지구 / 학군으로 보았던 것인데요.

 

특히, 학군 중에 노원/중계쪽 학군은 그 자체로는 수요가 있지만 주변을 끌어당길만큼의 강도는 없고

(비슷하게 수원 영통/용인 수지쪽도 균질도 측면에선 점수를 줄 수 있지만 확장성은 없다는 해석)

강남/대치 학군은 평촌 → 분당 → 강남으로 넓게보면 경기 남부권까지 영향을 준다는 해석은 

가격이 왜 그런가를 단순 위치가 아닌 학군으로 볼 수 있게하는 해석이었어요.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등기전부사용증명서와 법무사 비용 선제시를 올해 꼭 해봐야겠다 생각했어요.

특히, 은연중에 근저당이 잡힌 매물은 세 안고 매매하기 꺼려지는 매물이지 않을까 했는데

(당연 대출이 없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서울 내 매물은 대부분 어느정도 있는 것을 알게 되서 안심되는 것도 있었어요.

 

투자 매물을 골라내고 2~3개의 직접 매임을 할 단계가 되면 부사님에게 적절한 사유로 협상해보기

위해 알아야하는 점을 미리 배워서 정말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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