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준은 실준이다 ]
선배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저번달 열기때와는 다른 차원의 대화가 오갔다.
잘 모르는 상태인 나도 실력차이,
그리고 쌓아온 시간의 차이가 너무나 극명히 보이는 선배님들.
그 실력을, 귀찮을텐데도 작은것 하나라도 나눠주시는 모습을 보고
무척 감동받은 첫주차 조모임.
이 감동을 꼭 남기고 싶어서 후기를 쓴다.
[배운점]
- 보통 지형 지물을 기점으로 생활권이 나뉨.
- 단지를 다 넣기 위해서는 동그라미 보다 선으로 나누고 있음 (조장님은 동그라미로 그리긴 하지만, 단지를 모두 넣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심)
- 생활권에서는 개별 단지를 보지 말것.
- 그렇다면 생활권에서는 뭘 봐야? 먼저 ‘이 생활권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이 뭔가?’ => 관악의 포인트는 입지적 포인트, 교통(2호선)
- 임장 단지가 정해지면 가장 먼저 카카오맵 지도위에 아파트/상권 등을 각각 표시. 생활권에서는 아파트만 보이게 해놓고 캡쳐
2. 분임 전에 손품으로 생활권 분석을 선행 해보기 [from.헬짱부린이 조장님]
- 1) 로드뷰, 2) 입지분석, 3)생활권 짜보기 이후 실제 분임가기.
- 생활권 단절되는 부분은 <고가도로, 천, 큰도로> 등이 있음
3. 기타
- 생활권내 순위를 정해보고, 왜 그렇게 적었는지 꼭 임장보고서에 이유를 적어놓을것 (이는 단임, 매임까지 가면서 계속 바뀌기 때문에 생각의 흐름을 따라가기위해 적어야함)
- 윈드씨님 임장루트 꼭 따라그려보기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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