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하철 노선은 강남으로 곧바로 이어지나요? (출퇴근 수요)
: 신분당선 이용 시 강남역으로 한번에 이용 가능
2) 입시 관련 학원(수학/영어 등)이 상가에 있나요? (학군지)
: 정자역 주변에 학원가가 밀집해 있고, 주변 수내 학원을 많이 이용하는 편
미금역에도 역 주변에 학원이 많이 밀집해 있으나 정자나 수내에 있는 학원가를 많이 이용하는 편
3) 시장, 마트나 백화점 같은 편의시설이 근처에 있나요? (상권)
: 정자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위치에 이마트가 있음. 또한 정자 바로 옆인 수내에 롯데백화점, 서현에 AK플라자가 있음
4) 거주하는 사람들 연령대가 어떤가요?
: 연령대가 좀 있으신 분들이 많고, 젊은 사람부터 나이드신 분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존재함
<교통>
정자나 미금의 경우 다른 곳에 비해 길들이 직선으로 만들어져 골목길이 구불구불하지 않고, 차선이 넓은 편이었다. 교통 역시 신분당선이 있어 강남, 판교까지 한 번에 갈 수 있어 출퇴근에 편리해 보였다.
<학군>
수내, 정자에 특히 유명한 학원이 모여있어 주변 동네에서도 많이들 보내는 것 같았고, 근처 중학교 학업성취율이 높은 편이라 학군이 좋은 편이며, 학생들도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학원 가서 공부하거나 카페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환경>
주변에 대형 마트나 음식점, 카페, 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많이 있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어 보였다.
<직장>
가까운 판교에 많은 대기업이 들어와 있어 자체 일자리가 많이 있는 편이었다.
오늘 날씨가 너무 변덕스러워 동네에 많은 사람들이 나와있는 모습을 못봐서 좀 아쉬웠지만 조원들과 함께 임장을 하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임장을 했던 것 같습니다.
혼자 동네를 돌아 다녔으면 힘들고, 안좋은 날씨 탓에 임장을 취소했을 거 같은데 조원들과 함께라서 끝까지 임장하고, 하는 동안에도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임장 루트를 짜서 돌아다녀보니 지도로 볼 때랑 실제로 걸어다니며 아파트를 볼 때랑 느낌이 달랐고, 실제로 생활한다고 상상하고 걸어 다니며 아파트를 눈으로 보니 지도로만 볼 때보다 훨씬 와 닿아서 임장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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