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7기 2조 After 67일, 기적이(2) 될 2조 네비게이터]1주차 조모임 후기

 

저희는 매주 조모임이 오프라인인데요 ㅎ강의전에 만나 조모임을 하고, 점심을 함께하며 밤 10시까지 강의를 들으니 매주 12시간을 함께하는 셈입니다. 한주가 지났지만 이번주 임장까지 ㅎㅎㅎ며칠을 함께 한것 같은 느낌이예요 ㅎ

지난 번 OT때 반갑게 만난 기억이 있어 1주차도 익숙하고 또 재미있게 시작해보았습니다 ^^


현재 시장상황과 저평가 단지를 찾는 비교평가, 부동산 투자유형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보았는데요. 

 

Q.  너나위님의 1강에서 현재 시장상황과 저평가 단지를 찾는 비교평가와 부동산 투자자의 유형중 느낀점 그리고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무엇인가요?


 나의 단계가 무엇일까 고민 한다는 분,  질문을 못한다 단계임. 절대적 저평가/상대적 저평가 강의가 좋았고, 현재 갖고있는 종잣돈으로 기준을 주셔서 좋았다고하시는 분,  잃지 않는 투자, 바로 좋은 지역으로 가려고 투자를 미루는 것은 안돼, 너무 잘 하려고 미루지 마라, 앞마당 늘리면서 강의를 꾸준히 수강 할 예정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현재 상황이 전세가가 올라갈 상황이라 투자의 자신감을 받았고, 다른 지역임장을 다녀오면서 비교가 되고 임장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질문은 할 수 있으나 용기가 안 나는 단계, 배우는 단계, 나의 수준과 단계를 아니까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길이 보임, 앞마당 넓히기, 임장을 다녀왔는데 지도와 실제로 다녀오니까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다고 말씀해주시기도 하였어요. 

무엇을 물어봐야 할지 모르는 상태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조모임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신 분도 계셨어요.  

강의를 통해서 나의 상태를 명확히 알게 되었고 앞마당의 중요성을 알게되었다고 하시는 분의 말씀을 듣고, 

저또한 앞마당 아는지역 그리고 아는 단지를 늘리는 중요성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전,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고민하고 있어요. 

현재 투자금을 모아 이제 투자를 준비하는 중인데 어떤 투자 시나리오를 가져야할지 고민인 부분도 이제는 말씀하게 정리되어 여러가지 상황이 한번에 다가와 좀 바쁜 요즘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급지별 시세를 만들어가며,  약속도 다 취소하고 이번달은 업무를 마치면, 도서관과 조모임 그리고 오프 강의를 통해서 실전 투자자로서 해야할 일들을 잘 해내고 에고를 접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아파트로 돈을 버는 방법들중, 여러분은 어떤 방향성으로 갈것인가?


저희조는 얼리버드 족, 올빼미 족이 나뉘어 계시는데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투자공부하시는 분이계십니다. 올빼미 족으로서 정말 정말 미라클모닝족을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투자자로 가는 방향성에 대해,  담배꽁초 투자를 통해서 가치 성장으로 가신다는 분 바로 가치 성장 투자로 가신다는 분들 여러 분들이 계셨는데요. 궁극적으로는 가치성장 단계로 매듭짓는다는 결론이셨습니다. 

 

저 또한 아는 지역을 늘려나가 이제는 투자처를 찾아 투자를 해야하는 시점인데요. 

저는 가치 성장 투자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가치 성장 투자라는게 좋은 가치의 물건을 적당한 가격에사서 장기간 보유하는 투자자인데요.  매수하는게 젤 쉬웠던것 같아요. 가장 어려운게 매도, 그리고 보유하고 보유해 나가는 과정또한 녹록치 않는데요. 이 월부라는 환경안에서 원칙을 지켜서 안전하게 매수할 물건, 적당한 가격에 매도할 물건들을 추려 그 안에서 리스크에 대비하고, 또 버텨나가는 과정에서 동료들과 함께 마인드를 다잡는 과정또한 투자의 일부라고 생각해요. 

 

Q. 이번달 내 임장지에서 내가 느끼기에 가장 좋은 동네와 선호도 낮을 동네?
 

저희 조는 이번달 동대문구와 노원구를 임장하고 있는데요. 

저와 조원분들 일부는 동대문구를 다른 분은 노원구를 임장하고 계셔요..

 

이문동이 저렴하시다고 하시는 분, 구축아파트 가격이 많이 빠져 그 주변 구도심 상권이 바뀔 수 있고, 현재 15-20 프로 빠진 곳이 투자처로서 가장 좋다고 생각하신 다는 분 ,전농동, 답십리 기대가 된다는 분이 다양한 의견이 있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제가 살고 싶은 곳은 전농동, 앞으로 좋아질곳은 이문동과 휘경동 그리고 선호도가 낮을 것 같은 동네는 아수라 백작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장안동 이었습니다.

아직 나무위키만 읽고 분임을 한 터라, 단지임장을 하며, 전화임장을 하고 차근차근 알아나가야할 것 같아요!

 

조모임을 하면서 ㅎ조금더 지역을 알아가고 서로의 생각을 들어보며 여러가지 의견과 다양한 생각들을 들을 수 있어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다음주 조모임도 엄청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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