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주차 과제 :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기 [맑은기분]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지난 열기 때 조장님이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보라고 하셨다.

처음 조모임 때도 “ 궁금한 거 있으면 질문해요~”

분위기 임장 할 때도 “ 궁금한 거 있으면 질문해요~”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거나 내가 바빠서 대답을 못하면 놀이터에 물어봐요”

 

아는게 있어야 물어보지…

아는게 없으니까 물어볼 것도 없고, 계속 듣기만 했다.

언제 제대로 질문다운 질문을 할 수 있을까?

투자에 대한 이해와 실력을 위해 더 공부해야한다.

 

투자 이후의 시나리오가 인상깊었다.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노력하고 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시나리오를 생각해 보는 것은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적용되는 것 같다.

할 수 없는 것에 대해 기도를 한다는 부분은 정말 웃겼지만 마냥 웃을 입장이 아니기도 했다.

나 역시 그랬던 적이 있으니까

 

투자의 많은 예시를 들어주셔서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강의였다.

강의를 볼 때는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강의를 다 보고 현실로 돌아오면 또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나를 본다.

 

괜찮아.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는 중이야

그리고 더 나아진 나를 발견할거야

 


댓글


행복한백억부자user-level-chip
25. 04. 14. 17:13

맑은기분님 글에 완전 공감!! 저도 아는게 없어서 질문을.. 또르륵.. ㅠ_ㅠ

임채림user-level-chip
25. 04. 15. 23:09

아는게 있어야 물어본다는말에 공감하고갑니다 저도 많이 알게되서 질문을 마음껏 할 수 있는날이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맑은기분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