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실준반67기 1찍부터 임장해도 8팔하조 나나파파]

(이번 조대문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AI가 뽑았지만…어렵게 뽑았어요.)

 

안녕하세요. 나나파파입니다.

2번째로 듣는 실전준비반입니다. 이번에는 조장 역할을 지원하였습니다.

열중반부터 조장을 다시해야지 하다가 이런저런 회사핑계로 하지 않았었는데

말그래도 핑계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바빴지만 하고자하면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달라지지 않은 환경, 바쁜 회사, 갑작스런 야근…등등

여러가지 일이 많지만 지금부터는 스스로 환경에 넣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그렇게 조장을 다시 하게 됐습니다.

 

사실 몇달만에 다시하는 조장이다보니 심리적으로 많이 부담이 됐습니다.

하지만! 내가 어려워하면 우리 조원분들도 어려움을 느낄거라 생각하고

부담감보단 기대감, 책임감을 가지고자 했습니다.


첫 오티는 저 포함 6명이서 진행했습니다.

다들 어색하실텐데 첫 오티때부터 캠을 다 켜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Jina12님, 긍정첫째님, 제이슈터님, 지호마마님, 쿼카시럽님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월부 강의중 중요한 조모임!^^

모두 실준반을 처음 수강하신다고 하셔서 처음에 많이 부담스러워하시는게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임장을 많이 해야하고, 임장보고서도 처음하다보니까 당연한것이었습니다.

조원분들이 최대한 어려워하지 않도록 당연한 마음이라고 설명해주고

책에서 읽은 좋은 글귀를 매일매일 띄워드리고자 했습니다.

조금은 도움이 되셨을까요?

 

첫 조모임은

분임을 하고나서 만나서 그런지 다들 어색함이 많이 사라진뒤였습니다.

일요일 9시 30분에 진행했기 때문에 최대한 한시간내에 끝내고자 했고

너무 시간을 의식한탓인지…너무 조모임자료에 의존하였고

다양한 말씀을 나누지 못했습니다. 생활권에 대해서 좀더 얘기해보면 좋았을텐데..

다음부터는 정해진 질문지외에 개인적으로 조원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것들을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양한 말씀들을 해주시고

서로의 말씀을 경청해주시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조모임이었습니다.

 

 

모두들 단임때 봬요~! 뿅~😘


댓글


쿼카시럽user-level-chip
25. 04. 15. 20:42

단임때하고 다음 조모임에는 꼬옥! 참석하겠습니다~~ 늘 남겨주시는 문구는 도움이 됩니다!! 같이 끝까지 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