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가 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갑니다”
아닙니다. “ 혼자 가면 포기하지만 함께 가면 천천히 라도 완주 할 수 있습니다.”
20대도 30대도 아닌 곧 50대를 바라보는 저에게 임장은 하고 싶어도 혼자 하기에 너무 부담되며 어렵습니다.
하지만 조모임이 있기에 할 수 있었습니다. 재태기반 분임과 열기반 분임과는 너무나도 다른 느낌에 분임이었습니다.
이제 진짜 실전이구나! 라는 느낌도 들고 …
시간에 따라 마포구를 대략적으로 전체 걸어보는 일은 새롭게 보였습니다.
차로만 다니다가 걸어 다니며 하나 하나 보면서 학군도 보고 교통도 보고 입주민 생활 수준도 대략 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분임 이었지만 마포구 내에서 왜 선호도가 높은 지역인지 그렇지 않은 지역인지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던 시간 이었습니다. 상권도 자연스럽게 보고 느끼며 알 수 있었습니다.
투자에 첫발을 드디어 띠어 한걸은 앞으로 나아간 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이니까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천천히 걸어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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