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따라하면 나도 월급쟁이 부자 따나월이라고 합니다.
13개월만에 다시듣는 너바나님의 열기 강의이었습니다.
첫수강때 1년뒤에 강의를 다시 듣겟다고 하였는데, 올해가 가기 전에 다시 들을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13개월동안 월부 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지나 갓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나갓고,
그러면서 몸도 마음도 월며들면서, 뾰족한 돌이 물에 깍여 둥글해지듯이
제 초심까지도 깍여나간것 같습니다. ㅜㅜ
그래서 요즘은 강의도 그냥 흘려 보내면서 있었는데,
너바님이 어떻게 아시고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신걸까요? ㅜㅜ
뜨끔했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느끼는 거지만,
월부선배님들이 왜 열기를 매년마다 듣는지 이해가 되는 대목이었습니다.
두번째 듣는 열기~
느낀점과 BM 중심 사항으로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그간에 무사안일 주의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 튀지도 않고 그져 평범하게 살아가는것이 진리이고,
내가 특별한 사람들처럼 살아가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면서 살아 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너바나님이 말씀하시는
'Not A But B'
가 어떤 의미인지, 왜 중요한지 1년이 지난 이제서야 깨닫게 됩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닌,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것이 맞을 수 있다는 사실을.......
나의 프레임이 아닌, 부자의 프레임으로 이세상을 바라봐야 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저는 1년전에 열기를 재수강할것이라고 계획에 넣어 놨었습니다.
그이유는 그때의 제가 생각하는 미래의 모습과 1년이 지난 현재에서 바라보는 미래의 모습이 다를 것이라 여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은 다릅니다.
미래의 내자신은 경제적 자유를 얻어 많은 사람들에게 베풀수 있고 가족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내가 어떻게 이시간을 보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즉, 1년전에는 현재를 통해 미래를 그렸다면,
지금은 미래를 통해 내가 지금 어떤 행동을 해야 하고,
실행해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뚜렷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13개월전에 작성했던 비전보드를 복기 하여,
그때의 계획대로 실행했던 사항은 무엇이었고,
현재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가고자 하는 방향성이 맞는지를 점검하여
목표를 더 분명히 수립 하여 '24년도에 실행하고자 합니다.
월부를 알기전에는 하루하루 인생을 즐기며 살아 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통장은 항상 마이너스 아니면 백만단위이상의 금액이 있었던 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얼마나 된다고, 저축을 하면서 살아야 하나~ 그저 집있고 차있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있으면 됐지~
뭐가 더 필요한가라고 말입니다.ㅜㅜ
하지만, 월부를 알고 나서 아니~ 너바나님의 열반스쿨을 듣고 나서
흑자구조를 만들어야만,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과 나의 행복을 지킬수 있음을 알게 되었고,
현재 내가 얼마나 위험한 상태인지를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즉,과거의 저는 위험한지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않는 사람이었습니다.
현재는 아내에게 미안하지만, 모든 생활비는 아내의 월급으로 하고 있으며,
제 월급은 집대출금과 교통비, 수강료, 임장비를 제외한 돈은 모두 저축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종잦돈이 많이 모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속적으로 쌓여가는 종잣돈을 보며 저의 캐쉬카우를 만들날이 얼마남지 않았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시기를 진단해 주시며,
말씀해 주시는데,
머리가 띵해졌습니다.
이번 열기를 듣고 더욱더 투자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실력을 기르고 행동을 해야함을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꼭 결과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시고
진심으로 말씀하시는
너바나멘토님 감사합니다.
댓글
따나월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