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들과의 임장은 어땠는지 .. 1강에서 배웠던 부분을 현장에서 연결지어 보고 새롭게 지역에 대하여 알게된 점이 있었는지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내가 알던 구 인데도 같이 돌았어도 다르게 느낄수도 있구나를 알게 되었음.
임장한 곳에 대한 사람의 모습과 학군지로써의 힘...동네마다 위치때문에 생각했던 입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라던지.. 가끔 왔다갔다하면서 내가 봐왔던 구에 대한 이미지와 좀 다른것도 같고 비슷하게 보는 부분도 있었던것 같다.
2강 들으며 지방투자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 한가지와 내가 추후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꼭 적용해보고 싶은 한 가지 ..인구수에 대해서도 사람이 많구나 적구나에서 끝났지 받아줄사람으로 생각해본적이 없었던것 같음..
조원 분중에 땡땡에 살고계셔서 거주민의 살아숨쉬는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서 너무 신기했다
정말 실제로 2강에 나온 도시에 가보고 싶어졌음…
생활권 정리 하면서 조원들끼리 이야기를 해서 선호도와 순위에 대해서 좀더 확실하게 .. 결정 할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살짝 애매한 느낌 ..
투자공부를 지속할수있게 도와주었던 월부 동료, 어떤 점을 도움을 받았는지 받은 나눔을 이어 받아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동료가 되어 주고 싶은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훈훈한 시간이었던것 같다.
한달이면 짧다고 할수도 ..아니면 길다고 할수도 있는 시간인데 각자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흔적을 엿본것 같았다.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인가 ..도움을 주었던 사람인가에 대해서 순간 궁금하기도 했다.
역시 조모임은…좋은것 같다..결론 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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