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68기47조 2주차 후기[실준반 6십년이 지나도 8팔할 아파트 4서 7(chill)하게 살 조_오늘도빛나게]-설령 내 마음에 안들어도

실전반은 재수강이고

완벽하게 잘하고 있지는 않아도

이미 임보와 임장하면서 알고 있는 내용들이라고 생각했었다.

이제 조금 알게 되었다고 겸손함을 잃은…..

유디님 강의는 들을 때마다 느끼지만

항상 연구하신다는 생각이든다.

연령별 인구를 어떻게 해석하는지는 조금 알고 있었지만

지도를 보며 그것의 형태와 연령별 인구를 연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나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다.

역시 선생님이시다.

내가 임보에서 지도 사진을 넣으면서도

지식적인 부분과 생각하는 부분을 기록하는 것이 약하다고 늘 생각했지만

어떻게 그 약한 부분을 채워넣을 수 있을지 고민해보지 못하고

장표 만들기에만 급급했었는데

지도와 인구를 연결해서 보니

앉아서 분임하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연령별 인구 장표를 만들고 해석하고

분임을 해도 막상 나가면

힘듦이 올라와서 놓치고 가는 부분이 많은데

손품으로도 보충할 수 있고

예측해 볼 수 있는 부분이 생겨서

임보에 재미 하나를 추가할 수 있을 것 같다.

역시 배움에는 끝이 없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투자에 대한 정의를 말씀해 주실 때.

사실 매번 특히 매임할 때마다

‘아 내가 거주할 집 아니고, 투자할 집이야’ 

체면 걸듯 생각의 모드를 전환해야 했다.

아직 부족하여

내가 거주할 집 보듯이 보는 습관을 버리지 못했는데.

투자는 투자 기준에 들어오는 것 중에 가장 우선순위에 있는 단지를 하는 것이다.

설령 내 마음에 안들어도.

마지막 ‘설령 내 마음에 안들어도’ 이 문구는 

늘 장벽이다.

내 마음에 안들어도…..

돈을 벌어 줄 아파트를 찾는 것이지 내가 거주할 곳이 아니다.

계속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기준이다.

내 마음에 안들면 매임 후보에서도 빼버리니까….

기준을 명확히 하고

감정이 아니라

기준대로 하는 것이 투자자의 모습임을 기억하자.

“투자 기준에 들어오는 것 중에 가장 우선순위에 있는 단지를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