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아파트를 매매하고 투자하는 과정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그 자체가 얼마나 귀중한 경험인지 깨달았다. 단순히 매입한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한 아파트가 과연 잃지 않는 투자 였는지를 돌아보게 되었다.
한 번의 실수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나의 노력과 준비가 부족한 것이다.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해야한다!
지역 개요 작성하며 머릿속에 지역 그려보기
지역 개요를 작성하면서 머릿속에 그 지역의 지형과 흐름을 시뮬레이션 해봤다. 강남과의 거리, 인구 구성, 정부의 개발 방향까지 파악하며 입체적인 이해가 가능해진다. 지역을 머릿속에 그리는 힘이 곧 판단력으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같은 데이터도 더 넓은 시야로 해석할 수 있다.
입지분석 '공급' 작성하기, 현재 시장에서 더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한 '호재' 알아보기
공급은 전세가, 그리고 시장의 수급 상황과 직결되므로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호재는 심리적 시점을 포착해 투자 기회를 잡는 것이 핵심이다. ‘이 호재가 지금 시장에 반영될 수 있을까?’를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해야 한다. 시장의 반응 속도와 심리를 읽는 연습이 된다.
분위기임장 전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위성지도, 일반지도, 지적편집도, 인구구성 등 다양한 도구로 미리 지역을 공부해야 한다. 나무위키 등에서도 생활권, 상권, 이미지 등을 파악해 현장 감각을 예열한다. 현장을 가기 전 소비자의 시선으로 ‘살고 싶은 동네’에 대해 우선순위를 정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분임 루트짜기, 분임 중/후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현장에서는 오롯이 직접 봐야 할 것들에만 집중하고, 데이터 정리는 사전에 마치는 것이 효율적이다. 분임으로 이동 루트를 잘 짜서 시간과 체력을 아끼고, 핵심 입지 요소를 빠르게 확인한다. 가격을 배제하고도 ‘좋은 입지’를 정리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법정동 단위로 우선순위를 정리하며 분위기 임장의 마무리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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