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리더, 독서멘토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세이노의 가르침 / 세이노
저자 및 출판사 : 데이원
읽은 날짜 : 25040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노력 #마인드 #부자그릇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필명 세이노는 현재까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No라고 말하라(Say No)는 뜻이다. 2023년 기준 순자산 천억 원대 자산가다. 1955년생. 의사의 장남으로 태어나 서너 살 유년기부터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았다. 아버지가 전 재산을 사기로 모두 날린 후 사망하면서 친부모를 모두 여의고 고교시절부터 생활고에 크게 시달렸다. 고교 3학년 때 건강과 가난 때문에 휴학하고 친구 아버님과 친구들의 투자를 받아 사업을 했으나 실패 후 복학하여 고교를 4년 만에 졸업하고 입대했다. 공군사병으로 복무하는 동안 군부대 부동산 관리 업무와 도서관 관장을 맡았고, 제대 후 영어공부에 몰두하여 미8군 내 메릴랜드대학 분교에 입학하였다. 학비를 벌고자 보따리 장사부터 시작하여 과외·입시영어학원·번역업 등을 했다.
2. 내용 및 줄거리
무지함의 뿌리는 바로 게으름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한답시고 빈 맥주병을 쌓아 올리지 말고, 문제를 저면으로 돌파하라. 절대 회피하지 말라. 책을 읽고 방법론을 찾아내라. 그게 바로 스트레스를 없애는 제초제이다.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채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밧줄을 이미 몸에 묶는 것 자체가 실패하여 떨어져 죽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는 것. 최후에 웨인은 밧줄 없이 맨몸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성공한다. 스크래치하라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그러나 지금 당장 먹고살기 힘들다면, 빚이 많다면, 땡전한푼 없다면 그 일을 해라. 컨베이어 벨트 앞에 서 있는 일이라도 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종잣돈을 악착같이 모아라
→ 자존심도 많이 버려야 한다.
일당직 노가다 같은 일을 하고 있다면 그 일을 잘하는 방법부터 배워 나가고 그 일과 관련된 책부터 읽어라. 현장에서 일을 잘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살펴보고, 그 사람에게 일 좀 잘할 수 있게 가르쳐 달라고 부착하여라. 그 일에서 네가 인정받지 못하면 너는 무슨 일을 하여도 마찬가지이다.
→ 작은 일부터 잘해라
실수를 하지 마라. 실수는 자만에서 나온다. 실수하지 않으려면 어떤 일을 하는 데 필요한 모든 세세한 것들을 적어 놓은 체크 리스트를 반드시 만들어 책상 위에 붙여 놓고 그 일을 할 때마다 확인하라.
이제 무른 일을 하건 당신의 기준을 바꾸어라. 당신이 정한 기준으로는 절대로 부자가 되지 못한다. 부자들은 세상이 원하는 기준으로 일을 하여온 사람들이다. 세상이 원하는 기준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고 넓고 깊다.
먹는 장사를 하려면 가난하고 배고픈 자들의 입에 마싰는 음식은 만들지도 말고 팔지도 말라. 배부른 부자들이 먹었을 때 맛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음식을 미리미리 준비한 뒤에 개업을 하여야 한다.
→ 나의 기준에 맞추지 말고 기준을 최대한으로 높혀라.
새로운 일을 해야 할 때는 다소 두려움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겁내지 마라. 그 두려움은 지식의 부족에서 생기는 것일 뿐이다. 모르면 배우면 된다. 나도 모르면 배운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배운다는 것은 지식을 쌓아야 한다는 말이며, 결국 능력 개발을 해야 한다.
이 사회는 대가를 더 받는 쪽에다 변화의 방향을 두고 있다면 그 대가 자체보다는 변화의 양적인 면과 질적인 명네 관심을 두어라. 그렇게 하면 행복감과 뿌듯함을 매일 맛볼 수 있고 돈은 저만치에서 뒤따라 오게 된다.
→ 돈의 능력보단, 나의 능력을 먼저 키우려고 노력해라. 그 것이 우선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노력이란 싫어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은 노력이 아니라 취미 생활일 뿐이다. 노력하라. 기회는 모두에게 제공되지만, 그 보상은 당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차등적으로 이뤄짐을 명심하라.’
지금까지 모든 나의 시간이 경험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대부분이 체험에 불과했을 뿐 무언가를 얻고, 남는 것은 많이 없었다. 하지만 똑같은 상황이여도 누군가는 경험을, 누군가는 체험일 것이다. 그 순간을 노력했는지에 따라 달라졌을 것 같다.
노력이라는 정의도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 싫어하는 것을 노력한다는 의미는 두 가지가 있을 것 같다. 너무 하기 싫은 것과 과정이 너무 힘들어 싫어진 것. 다시 그 시간에 되돌아가기 싫을 만큼 열심히 하라는 말을 본 적이 있다. 그만큼 고통을 참아내고, 인내해야지 얻는 결과물이 있다. 그걸 우리는 목표라고 부르며 달성하기 위해 많은 고통을 인내한다. 그래서 우리는 노력을 해야 한다. 고통을 견디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고통은 스스로에게 줄 수 있다. 반대로 스스로 고통을 멈출 수 있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평등하지만 누구나 똑같이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이고, 고통을 인내하고 견디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 여기서 중요한 건 ‘어떻게든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
세이노는 자신의 환경, 상황, 배경에 수긍하지 않고 모든것을 바꾸고싶다는 의지와, 이런 상황에 대한 분노를 통해 메타인지를 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 익숙한 사람들을 비판하며 부자가 되고 싶다해도 바뀌지 않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생각해보면 나도 부자가 되고싶었지만 시도조차, 방법조차 몰랐던 것 같다. 어쩌면 진심이 아니었을 수도 있었다. 말로만 하고 미래에대한 생각은 바뀌지 않았으니 말이다.. 그리고 찢어지게 가난한 상황이 없었고 점점 더 개선이 되어가는 상황에 안주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이런 분노와 같은 동기부여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지, 말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겪어보지 못한 것이 아닌지.. 부자로 가지 않아도 되지만, 부자로 가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동기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실패하면 제로점으로 내려가라
밥잘튜터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다. “무언가 문제가 생겼을 때 다시 처음부터 돌아가 다시 해봐야 합니다” 처음에는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았다. 세이노 선생님께서 망하게됐다면 월세단칸방으로 가라는 말씀이 이거랑 비슷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었다. 나의 모든것을 바꿔야 한다. 화려했던 과거를 떠나 다시 배우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경험한바로는 운동을 한참 했던 때가 있었는데, 오랫동안 쉬고 다시 하려고 보니 잘 안됐었다. 거기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꾸준히 반복하기 어려웠다.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의미는 아직도 마음속 깊히 이해하지 못했지만, 만약 문제가 생기거나 실패를 한다면 처음부터 다시 돌아갈 것이다.
학력이나 학벌이 빈약한경유 어떻게 해야하나
투자공부를 하다보면 금방 부자가 될 것 같았고, 회사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공부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다른 길이 있다고 지금 해야할 일을 버려두고 다른 일에 집중하는 것.. 세이노 선생님은 기본부터(지금 내가 하고있는 일) 똑바로 하라는 메세지를 남기고 싶었던 것 같다.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 학벌이 중요하진 않지만, 부자가 되기 위한 발판에서 학벌도 중요한 요소가 될 것 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부자가 되기위한 자금을 노동으로 마련할 것이고, 그 자금은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하다. 따라서 학생이면 공부를, 직장인이면 일을, 현재 하고있는 일에 집중하며 전문지식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하기 싫은 일을 해야 몸값이 오른다
회사를 다니면 월급이 올라간다는 것을 당연하게만 생각했다. 특히 공무원인 나는 나를 팔기위한 전문지식이나 업무능력을 가르지 않아도 매년 월급이 상승한다. 이러한 마인드나 생각이 나 스스로를 망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돈을 주는 사람 입장에서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사람에게 돈을 더 주고 싶을 것 같다. 따라서 나중에 사업을 하게 된다면 이러한 능력에 정당한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말을 본 적이 있다. “뇌가 하고싶은거 반대로만 하면 성공합니다.” 아주 간단한 말이지만 이것이 얼마나 힘들고 오랜 시간을 버텨야 하는 것을 알기에.. 하지만 남들이 하지 않는것, 남들과 다르게 사는 것은 돈그릇을 넓혀줄 법칙이라는 것을 알기에..
세상이 원하는 기준에 맞추어 일을하라
세이노 선생님의 운전기사분의 이야기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운전기사의 명분에 맞게 행동을 했고, 꾸준히 본인 일에 대해 생각과 연구도 한 것 같았다. 무엇보다 고용한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것이 아닌, 고용한 사람에 대한 존중과 본인의 일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나는 그렇게 하고있나? 나의 회사에서 월급을 준만큼 돈값을 하고있나 반성하게 된 것 같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많은 선생님들에 대한 존중, 내 할 일에 대한 사랑, 이유, 사명감이 이분만큼 있었나 생각이 들었다. 결론적으로 진심을 담아야 한다. 거짓은 언젠간 들통나고,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진심을 담으려고 노력하면 행동이 변할 것이라거 생각이 든다.
돈 갖고 사람을 차별하면 안된다고?
돈이 많지 않는 부모님은 드라마속 부자들을 보며 돈보단 행복이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 이렇게 돈에대해 무지한 환경속에 자라다보니 자연스럽게 돈을 버는 법을 배울 수 없었고, 번듯한 직장만이 답이라는 생각밖에 없었다. 돈이라는 것에 관심이 없을 땐 열심히 모으는 게 정답이라고만 생각했다. 이렇게 나도 부자와 점점 멀어가는 줄 알았지만 조금씩 돈에대해 배워가며 부자를 인정하는 것에서부터가 부자의 길로가는 시작점이라는 것을 알았다. 어떠한 길로 가는 모든 것은 인정과 배움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의미를 주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부자들의 공통 습관📖독서 3초 가입하고, 도서 후기를 이어보세요.
35만명이 월부에서 함께 읽고, 쓰고, 대화하며 독서 습관을 만들고 있습니다.
댓글 0
준삭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