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바보 아빠투자자 나파 입니다.
경험여정 서포터즈 TF 활동을 하면
3개월 간 매월
반 튜터님과의 활동이 있는데요~
이번 달은
경험여정 2반 줴러미 튜터님과
독서모임을 하였습니다.^^
기초반 조장님들 돕는
여정활동을 하며
어려운 점들이 생기기 마련이데요~
이것들을 잘 해쳐나감에 있어
가져야 할 마인드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핵심 위주로 남겨 볼까 합니다.
긍휼히 여기는 마음, 700번 대답한다.
‘긍휼’ 이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한데요
언뜻 보면 좋은 내용의 단어인 것은 알겠지만
잘 쓰지 않았던 그런 단어
SNOW FOX 김승호 회장님 책 중에
'사장학 개론' 이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을 빌자면
《남을 돕는 단계》
하수 : 내가 주는 만큼 바래
.
고수 : 주고 대가를 바라지 않음
초고수 : 주고 잊는다!
나눔의 초고수들은
나눠주고 그냥 잊는다는 것인데요
그럼에도..
도와줬었고 도와주다 보면
상대방은 더 도와줘 더 알려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순준까지 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내가 더 큰 사람이 되어야 한다면
긍휼한 마음을 갖고
그 상대를 품어야 한다고 합니다.
똑같은 질문이 들어와도
나는 700번 대답한다 생각하고 해야하는 것
그 사람들 삶에 좀 더 들어가서
정말 잘 되었으면 하는 그 마음을 갖고
700번 소통한다는 마음으로 하는 것
가슴속에 새기고 행동을 해야겠습니다.
이렇듯
누군가를 도와줄 때는
마음먹는 것이 먼저이고,
실력이 쌓이면 30분 걸려 대답해 줬던 것들을
3분만에 대답해 줌으로써
기버의 에너지 소진은 줄어들 것이라고
점점 더 그렇게 될 것이라고
먼저 앞서간 기버튜터님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더 많이 나누고 파이를 더 키워 나누면서
내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방법으로 가려면
내가 실력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이렇게 또
성장과 나눔이 일치해야 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늦은시간 까지 기버로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알았으면 하는 것들에 대해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줴러미 튜터님^^♥
댓글
오! 실력이늘어날수록 에너지가 줄어든다! 나눔과성정이 또 다르지않다는걸 배워가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