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68기 1숨에 평촌 찍고 서울 4조 리치풀마인드]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일이다. 기꺼이 하자!

시작하기에 앞서 권유디님은 처음 투자공부를 할 때 의심하지 않았고, 행동했다고 하셨다.

의심하지 않고 묵묵히 순간순간을 열심히 채우면서 내 투자에 적용하여 연결짓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중요하다. 투자를 할 때는 지,용,행이 균형을 맞춰 함께 가야한다. 

어느 순간 타성에 젖어 발전이 없고 했던 방식을 반복하고 있다면, 

행동을 멈추고 지와 용을 되돌아보며 점검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투자자로서 지역의 입지가치를 판단하고, 지역 사람들이 선호하는 동네, 선호하는 단지를 알고,

그에 따라 각자의 상황에 맞게 투자 가능한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투자결정의 사고를 배우고 익히기 위해서 임장과 임보, 시세분석까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일이다. 기꺼이 하자!

실준반 강의를 듣기 전 임장, 임보에 대한 막연한 걱정과 두려움이,

2주차까지 듣고보니 교안과 과제템플릿, 조원분들의 의견 등을

참고하면서 하나씩 꾸준히 해나가다 보면 완벽하진 않아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바뀌었다.

임장보고서와 친해지도록 임보와 만나는 출석률을 높여야겠다.

임장을 가기 전에 미리 부동산 투자자의 시선으로 지역을 파악하고 

지도를 통해 지역의 위치, 특징을 알아보고, 지역의 모습을 예측하고 상상해보는 것은

다음 지역 임장을 갈 때 적용해볼 점이다. 

2주차 내용을 먼저 배우고 임장을 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먼저 나름대로 해보고 강의를 듣고보니 내가 놓친 것들은 무엇인지, 그건 어떤 의미였는지,

다음엔 더 눈여겨 봐야할 것이 무엇인지 더 잘 와 닿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