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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직장생활을 8년정도 하다가 아이를 낳으면서 전업주부로 약10년을 살았습니다.
그러다 40에 다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제가 계속 하던 일이었어요.
그러나 ....말이 하던 일이지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다는데요.
10년만에 다시 시작하려니 얼마나 무섭던지요.
잠도 못자고 안절부절 도망갈 궁리를 하면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3년차가 되어가네요.
지금은 안정궤도에 오른 것 같습니다.
일은 안정되고 나니 지금의 제 상황이 적나라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무작정 점심시간마다 도서관을 갔습니다.
처음에는 etf, 주식 책을 읽다가 자본주의..레버지리..돈...부자..관련 서적..너나위님 책...너바나님 책...등을 닥치는대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한 달쯤 지났을까..
어느 날 출퇴근하는 중 유튜브로 너나위님 얼굴이 자꾸 뜨는거예요.
이 사람이 모지??? 그러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저는 사이버대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요.
이 사람은 교수도 아니고, 무슨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도 아닌데...다른 사람일을 자기일처럼 걱정하는 듯한 모습?
연기인지 진짜인지..
그러면서도 매일 구해줘월부를 찾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말 한마디한마디가 정곡을 찌르더군요.
너나위님, 새벽보기님, 코크님의 스승님인 너바위님의 존재를 알게되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과연 몰까?
왜케 나눌까??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망설이다가 11월에 내집마련중급반을 들었습니다.
유레카!!!!!!!!!!!
책을 통해서 나의 무지를 깨달았다면, 강의를 통해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를 찾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1강부터 멍했습니다.
어쩌면 알고 있던 사실들, 뒤로 미뤄놨던 일들, 지금의 편안함에 익숙해진 나태함.
그러면서 미래는 어쩌지...하는거 없이 종종거리던 내 자신에게 바위같은 분이 나타나서 모하니?라고 물어보는 것 같았습니다.
비전보드, 수익률계산, 부자되는 방법....
부자들을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살까 하고 부러워만 했지...내가 해보자는 생각을 못한 것을 반성했습니다.
이제 가난의 고리를 끊고 맘껏 쓰며 살아온 세월...물론 여러가지 경험을 얻었지만..
이제는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려고 합니다.
*너바나님 꼭 만날 겁니다!!!!^^
10년만에 다시 일을 시작했듯이..월부분들과 함께 용기내서 한걸음한걸음 가보려고 합니다.
돈을 내고도 감사하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목표가 생기니 매일이 기다려지는 날이 되어갑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모두 부자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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