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7기 61조 자스민송] 투자 "우선순위" 정하기 위해 꼭 필요한 투자계획서 작성법_ 권유디님 1강 후기

인상깊었던점 1.

“지용행” 중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앞으로 나아간다

 “지” 책을 보고 강의를 듣고 현장을 나가 배우는 것, “용” 배운 것의 적용, “행” 행동하는 것. 유디님께서는 3가지의 밸런스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신다고 하셨어요. 질적인 부분을 월부 생활을 통해서 채워나가고 있지만 거기서 멈추면 안되고, 스킬 적인 것을 배웠다면 그것을 직접 적용하고 양적으로도 행동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셨죠. 그런데 막상 복기 해보면 배운 것을 적용한 움직임을 가졌는지 아님 단순히 움직이고 만 있었던 건 지 싶을 때가 많다고요.

 저도 특히 “용”이라는 부분에 요즘 집중하고 있어요. 이번 강의에서 배운 것 꼭 적용하고 찬찬히 발전해나가겠습니다. 

인상깊었던점 2

지역을 파악하는데 투자자로서 갖는 단계 별 고민의 차이와 해결 방법

 초보부터 중수 심화까지 각 단계 별로 갖고 있는 고민은 당연히 차이가 있겠죠. 제대로 공부를 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작년에 비해 올해 확실히 고민 되는 지점의 변화가 있었어요. ‘수많은 단지 중에서 어떻게 하면 투자를 위한 단지를 잘 찾아내고, 정말 투자할 단지를 추려 낼 수 있을까?’ 아직 앞마당이 부족해서라고 하시더라고요. 

 임장과 임보로 꾸준히 내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 중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고 조금 씩 발전해보기가 답이겠습니다.

인상깊었던점 3

모든 행위를 관통하는 키워드 “우선순위”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행위의 목적은 결국 같은 값이면 뭐부터 살까?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단순히 어떤 물건을 살 때도 나름대로 조사와 검토의 시간을 거쳐 판단을 내리는데 한두 푼도 아닌 부동산을 매수한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죠.  투자 전 계획서를 만들어가며 한 땀 한 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내 선택에 확신을 갖고 투자 의사 결정을 짓기 위한 우선순위를 찾아내기 위함이죠.

 임보 작성의 목적 “투자의 우선순위 파악" 잊지 않겠습니다.

적용할점1

난 투자자다 데이터 분석가가 아니다. 분석은 짧게 생각 정리에 집중

 우리는 데이터 분석가가 아니다 투자자이다. 결국 투자를 위한 계획서 작성이니 내 생각 정리가 정말 중요하다 하셨어요. 맞는 말씀이고 알고 있는데 정작 임보를 작성하다 보면 왜 자꾸 데이터에 매몰되어 쓸데없이 시간을 소비하고 있을까요.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레버리지하고, 데이터를 수요로 연결 짓는 “내 투자 생각 정리”에 집중 해야겠습니다. 

적용할점2

교통 입지 기존 앞마당과의 비교하며 가격 확인 해보기

 너나위님의 1강에서도 적용하겠다 다짐했던 기존 앞마당과의 비교평가. 입지 요소마다 비교가 함께 되어야겠지만 특히 교통 부분에서 어디가 더 좋은지 가격 비교까지 해보면 파악이 가능하다 하셨어요. 

 업무지구까지 빠르고(양) 편리하게(질) 이동가능한 정도의 차이가 가격에 어떻게 반영되어있는지 비교해보겠습니다.

적용할점3

시세 분석 시 생활권 별 가격 범위 작성, 저평가 단지 찾기 

 나의 임장지 익히는 것을 넘어서 내 앞마당과의 비교평가를 위해서 해야 하는 2가지 이번 임보에 적용하겠습니다.  

적용할점4

선호단지 순서 판단 시 열쇠가 되는 매매 최고가 파악 시점 조정 

 유디님이 적용하고 계신 전용00기준 00년 00월 ~ 00년 00월 저도 그렇게 넣어서 해보려 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그만큼 더 좋은 것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테니

진짜 이번 달 만큼은 중간에 퍼지지 말고 끝까지 해내 보자!

자스민송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