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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안녕하세요. 올리버아빠입니다.
2주차 강의는 권유디님의 임보와 분임에 관한 강의였습니다.
더 좋아? 덜 좋아?
“투자란 내가 할 수 있는 단지 중에 가장 좋은 것을 하는 거예요. 설령 마음에 안 들더라도..”
지금까지 1호기를 못한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 아닌가 싶었습니다.
저는 계속 “좋아? 안 좋아” 를 물어보며, 아..이건 별로인데..를 반복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상대적으로 “더 좋아? 덜 좋아” 를 묻고 답할 수 있어야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상대적으로 더 좋은 것을 골라낼 수 있고, 그 안에서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면, 그게 투자이니까요.
외부 수요
임보를 쓰고 임장을 하면서 외부 수요를 끌어당길만한 요소인지를 항상 의식적으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알고 있지만 자꾸 잊어버리는 것은 수요와 연결지어 생각하기 입니다.
과연 이 지역, 이 단지의 이런 특성은 외부에서도 이사올만한 이유가 되는가? 를 묻고 답하면서 좋은 물건을 찾겠습니다.
호재
호재는 항상 보너스로 보라고 했습니다. 호재는 상승장에서 영향을 끼치는 요소니까요.
그렇지만 호재에도 종류가 많으며 특히 교통 호재의 경우 착공 이후 가격이 정말 반영되는지를 세밀하게 봐야겠습니다.
이 지역에 경전철이 뚫릴 경우 상승장에서 힘을 받을까? 를 알고 싶다면
과거 다른 지역에서 어떤 가격 변화가 있었는지를 점검해봐야곘습니다.
좋은 상권
좋은 상권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강의에서 유기농마트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초록마을 홈페이지에 가서 매장 위치들을 살펴보니 정말 선호도가 높은 곳에 많더군요. 임보에서 추가로 보거나 임장 다닐 때 눈여겨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세따기
지금까지 시세따기는 좀 기계적으로 했었습니다.
게다가 요즘 같이 전세 물량이 없을 떄는 전세 시세 따는게 좀 어려웠습니다.
이럴 때는 그냥 생각없이 실거래가를 가져다오곤 했는데
강의를 들어보니 시세따기도 생각을 많이 하면서 해야겠습니다.
전세가가 없을 때는 주변에 비슷한 단지를 살펴보고, 입지 가치를 따져가면서 가격을 보았을 때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적용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인드
매번 강의에 나오는 말이죠. 힘들다는 것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고통은 결국 성장과 같다. 명심하겠습니다.
적용할 점
시세를 기계적으로 따지 말고 생각을 하면서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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