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숨은 부자 SOY24의 독서 후기]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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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재테크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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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있는 태도로 신뢰를 주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했다.

서로에게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그리고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로 성실하게 임하되 하루 24시간 중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완전히 지워버리지 말아야겠다. 토요일까지는 투자와 관련된 일에 집중하고 일요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식으로 계획을 짜봐야겠다. 충분히 대화를 나누며 시간표를 만들어서 합의점을 서로 찾아가면서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 그러니 일정을 공유하면서 서로가 원하는것이 무언인지 진심을 들여다보면서 조율해나가며 맞춰나가는 과정을 겪어봐야겠다.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에겐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고 한다. 최근에 내 입장에서는 조언이라고 했던게 상대방은 강요로 받아들인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 순간 그냥 이 상황을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회피를 하려고 했던 거 같다. 그런데 그런다고 해결되는 거는 아니고 어차피 계속 부딪힐 거 같으면 서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보기로 마음 먹기로 했다. 그렇게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순간들을 가져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조만간 행동으로 옮기도록 해야겠다. 조급함보다 꾸준함을 가까이 하면서 무식하게 시간을 쏟아붓다보면 길이 생긴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해나가다도록 해야겠다.

 

 

 

 

필요한 것을 좋아하는 일로 바꿀 수 있을 만큼 매진해 보라.

오전과 오후에 회사일을 한다면 적어도 저녁에는 내가 원하는 일을 하는 삶 그리고 그 일이 언젠가 내가 은퇴하게 되어도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켜줄 튼튼한 울타리를 만들어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을 없으니 이런 식으로 하루를 보내봐야겠다. 이렇게 하나둘씩 축적된 경험들이 하나의 스토리가 되어 시작할 때의 나와 비슷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도록 만들어야겠다. 그리고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진심으로 행동해나가기 위해 긴 호흡으로 차근차근 하나하나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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