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내는 부메이드입니다 :)
분임과 단임을 다녀온 후라
확실히 OT때보다는 편해졌습니다. 특히 제가 ㅋㅋ
임장지가 크레이지한 언덕이 있는 곳이라
좀 더 가까워진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업무가 바빠 참여 못한 분도 계셨지만
귀참으로라도 참여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고,
나머지 저포함 3명이서 그래도 알차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는 특히나 이번 임장지는 동료분들 덕분에 다 보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임장지의 선호도를 명확히 알 수 있기도 했구요
세상에 이런 곳에 사람이 살까? 싶은 곳인데
아파트가 있고, 아파트상권이 있고, 아이들이 보이고 어르신이 보였습니다.
조원분들과 임장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같은듯 다르게 느낀 것들을 나누면서
내가 하지 못한 생각들. 임장지에서 다르게 느낀 것들에 대해
저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생활권에 대한 부분이 조원붇들과 생각이 달랐는데요
저는 이번 생활권에서 분임과 단임 후 생활권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환경이 너무 좋지 않아 중으로 주었던 곳인데
단임때 단지 내 아이들을 인터뷰 하고선 생활수준이 높다는 걸 알게 되었고
이런 경우 생활권을 어떻게 볼지를 아직 잘 몰라
이번 임장지에서의 과제 중 하나로 남았습니다.
조원분들의 경우 환경이 좋지 않아 순위를 고려하지 않은 분도 계셨고
행정동으로 나눠 보신분도 계셔서 저와 다른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어느새 월부 3년차가 되었는데요
부동산 투자자로서 능력이라는 영역에 대해 크게 생각을 안했습니다.
이번 강의 조장을 맡고는 조원분들과 함께 하며
그 부분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3년차에서 당연히 알아야하고 할 수 있어야하는 것들을 나는 할 수 있나..
반성도 하게 되었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조모임을 하기에 당연히 드는 생각이
저의 올 한해 성장에 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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