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아의 비전보드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5조 채비아]

안녕하세요, 채비아입니다.

어느덧 월부 활동한 지 만 10개월 차.

1년에 한 번씩은 비전보드 및 투자기준 점검 차원에서 열반기초를 재수강 하는 것이 매우 의미있다는

튜터님들의 말씀을 듣고 재수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월부 처음 왔을 때 첫 수강으로 들었던 열반기초반에서 1주차 과제로 수행했던 '비전보드'는

정말 오글거림 그 자체였어요.ㅎㅎㅎ

일단 하라니까 하는데..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제가 원하는 미래를 그리는 게 쉽지 않았고,

시간도 오래걸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 비전보드가 월부활동을 하면서 힘든 순간 제 '가이드'와 '다시 일어서는 원천'이 됨을 느끼면서

비전보드의 중요성을 월부 활동 내내 깨달았습니다.

그 때 작성했던 비전보드를 기반으로 수정 및 재작성 해보았습니다!

크게 달라진 건, 결혼하지 않았던 제 삶과 현재는 누군가의 아내로서 가족의 비중이 더 커진 점.

그리고 현재 부족한 점을 기반으로 더 구체화 되었습니다.

이제는 비전보드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비전보드를 기반으로 2023년의 마지막 12월, 그리고 새로 맞이하는 2024년의 해가 더욱 기대되네요!

내년에 비전보드를 다시 재점검 할 때는 부디 오늘의 채비아보다

훨씬 성장한 채비아가 되어있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비아야 화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