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쇼윈도 앞에서 서성이지 말아라]
전자책 p529.
어쨌든 나는 세상을 살아오면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건 상관없이
나 스스로의 기준에 맞춰 살아왔고 그게 부자 되는 길로 나를 인도하였다고 믿는다.
누가 어떻게 잘 되었고 말고에 마음이 흔들리고, 판단력이 흐려지지 않고
나의 기준을 제대로 만들어 나가며 끝까지 밀고 나가보자 !
(사실 세이노의 가르침 책을 아직 완독하진 못했습니다만,)
이 책은 어렵다면 어렵게 느껴지지만, 또 어떻게 보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뼈 때리는 말이 많아서, 정신을 못 차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독서모임은 늘 좋았지만,
이번 독서모임 또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내마음의 풍요 리더님께서 정말 아낌없이 나눠주셨고,
(끝나고 물 많이 챙겨드시길 바랄게요ㅠㅠ!! )
함께 모인 분들이 너무 주옥같은 말씀들을 나눠주셔서
생각을 많이 해볼 수 있고, 반성하기도 하고, 다시 으쌰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그 중, 첫 번째로
불가능은 없다 !!!
워킹맘, 세 자녀로 월부 생활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직접 부딪히며 투자를 하시는 분도 계시고,
세이노님의 책 말씀처럼 일단 해보자. 불가능은 없다! 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고요.
두 번째로
리더님께서 말씀해주신 “시간짝궁”
10분 남으면 무엇(미리 계획해두기)을 하고
15분 남으면 무엇을 하고 …
이렇게 24시간의 짜투리시간도 깨알같이 사용할 수 있는 팁!!
사실 전 10분 남으면, 인별 보고 그랬던 것 같은데ㅠ
시간짝궁은 꼭! 실천해보겠습니다. :)
독서모임과 조모임때마다
늘 저를 불편하게 하는 우리 뚜비………
오늘도 어김없이 ㅎㅎ아빠를 거부하며, 엄청나게 울어대서
모임 중간에 잠깐 자리를 비웠지만,
엄마 공부 안 하면 혼나는데… 도와 달라고 (ㅋㅋ) 타일렀을 때,
잘 반응해줘서 고마웠습니다. :)
그리고, 금요일 밤에 우주최강 땡깡포스를 보여준 뚜비를 케어해준
남편에게 고마워요 !
모두 귀중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투자자로 추후에 함께 만나 웃는 날이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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